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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2014-05-22 17:00:44 8
세월호 참사 하루 전에 일어난 일들... ! [새창]
2014/05/22 16:55:08
같은 내용 올리신 분이 있어서, 베오베도 갔는데,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2013
http://todayhumor.com/?sewol_29906
1번부터 9번까지 5번제외 전부 사실이구요.
그외에 10,11번은 연관이 있어보이지 않았기에 검색 해보지 않았다고 하시네요.
185 2014-05-22 13:59:27 1
찜찜한사진;; [새창]
2014/05/21 21:45:38
http://www.meteocentrale.ch/en/weather/weather-extra/weather-in-japan.html
매일 후쿠시마를 시작으로 대기흐름을 보여줍니다.
유럽(스위스같아보여요)사이트인데, 일본인들 접속이 폭주하여 일본어페이지가 생긴건 유머입니다.
182 2014-05-19 13:57:34 59
kbs속보 오늘오후 2시부터 뉴스제작거부 [새창]
2014/05/19 13:39:49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518220008146
'왜 예고에 대통령 기사 안 나갔느냐. 두번째에 배치하라'고 지시했다"
'안철수 대표 "대통령 통렬한 사과 요구" vs 새누리 "사과 수습이 먼저"'라고 균형을 잡아 자막 제목을 뽑았는데 이마저도 뺄 것을 요구
보도본부장·보도국장·편집주간·취재주간 회의를 소집해 해경에 대한 비판을 하지 말라 지시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519003606349
길환영 KBS 사장이 인사청탁을 받은 뒤 특정 기자를 미국 특파원으로 보내기 위해 기존 선발 절차를 무효로 만들고, 베를린 지국까지 폐쇄 결정

대충대충 폭로되는 것만 봐도 기함할만한 일인데, 이제와서 국민에게 힘을 달라고 기대는 건 비겁하네요.
진정 반성하고 싶다면, kbs의 보도에 세뇌되었던 분들을 돌이킬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뉴스제작을 거부할 것이 아니라, 얼마나 문제인지 유튜브, 안되면 해외언론이라도 이용해 적극적으로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179 2014-05-17 22:54:28 199
KBS2 추적 60분 장난 아니네요 [새창]
2014/05/17 22:49:48
대놓고 <언딘구하기>네요.
언딘은 그냥 빠져나가고, 해경으로 꼬리를 자르려나 봅니다.
175 2014-05-16 00:26:30 2
[새창]
국민tv에다가 오유에 있는 현직 소방사의 글을 링크해 보내드렸고,
자료를 취재팀에 넘겨서, 관련취재를 논의할 것이라 합니다.
워낙 다른 사안들이 넘쳐서 취재가 이루어질지는 모르겠네요.
혹시 다른 자료가 있으시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중대한 사안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정부가 공개한 기록가운데
유일하게 그들의 직분을 다한 분들의 내용이 이런식으로 보도되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174 2014-05-15 10:33:51 9/9
뉴스K 단독 해경에 미공개 영상또있다."경비정 CCTV·헬기추가촬영" [새창]
2014/05/15 06:55:59
녹취록 전문을 꼼꼼히 읽어 봐 주세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119는 구조된 사람들의 후속조처-

의료진과 병원이송 등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논하고 있고,

전혀 사태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는 해경이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만

절박하게 외치고 있는 장면입니다.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 해경은 현장에서 구조중인 해경이 아닙니다.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 해경은 냉철하게 후방에서

구조상황을 지원을 해야하는 것이 그의 직무이며,

구조된 사람들과 의료진을 연결하는 것 또한 중요한 사안입니다.

통화상의 해경은 자신들의 현장정보를 제대로 전달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119가 몇명이나 구했냐고 묻자 겨우 대답합니다.

해난구조, 인명구조에 대한 상식이 없는 해경이기에

구조된 사람들의 이동루트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는 해경이기에

사람이 먼저라고만 외치고 있는 것 뿐입니다.

만약 이번 사고에서 긴급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발생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안타깝게도 서가차도에서 사망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녹취록 말미에서 119는 서가차도 담당자의 번호를 찾습니다.

끝까지 사람을 살리기 위한 직분을 다 하고 있는 것은 119입니다.

119쪽에서 구체적으로 전달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어찌보면 그들에게는 재난현장에서 의료진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그 시각, 제대로 된 구조도 하고 있지 않았던 해경이지만,

만약 정말 구조가 바빴다면 근처에 대기중이던 119헬기에게

알아서 하라고만 대답했다면 어땠을까요?

만약 발생했을지도 모를 중환자에게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해난사고 발생 후, 인명구조 관련 무엇을 해야할 지 아무것도 몰랐던 당황한 해경의

사람이 먼저다라는 외침만 강조하면서 119가 의전을 중요시했다고

기사가 나가기에는 너무나 슬픈 현실입니다.

저에게는 이번 세월호참사 후 119의 통화내용이

정부가 공개한 기록 가운데 유일하게 자신의 직분, 최선을 다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짧은 녹취록의 내용을 분석하면서,

아무것도 파악하지 못한 채 사람구조가 먼저다! 라고

입으로만 외치는 해경의 모습에 넘어간다면,

앞으로 조사가 어떻게 될지 너무나도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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