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
2014-07-23 13:24:09
0
7월 2일 신상철대표 출연영상 링크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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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당시 레이더 영상이 공개 되면서, 세월호 궤적 부근에 보이는 괴물체의 정체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신상철 서프라이즈대표와 함께 새롭게 드러난 사실들과 침몰원인에 대한 새로운 추론, 그리고 괴물체의 정체, 또한 국조특위에서 꼭 밝혀야할 10가지 의혹에 관해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세월호] 국민정보원 PIS 3회 1부 - 레이더 영상에 나타난 괴물체
http://www.youtube.com/watch?v=Qyb86a1o1pQ
[세월호]국민정보원 PIS 3회 2부 - 세월호 국조특위에서 꼭 밝혀야 할 10가지 의혹
http://www.youtube.com/watch?v=gcoxoUOaf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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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당시 레이더 영상이 공개 되면서, 세월호 궤적 부근에 보이는 괴물체의 정체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신상철 서프라이즈대표와 함께 새롭게 드러난 사실들과 침몰원인에 대한 새로운 추론, 그리고 괴물체의 정체, 또한 국조특위에서 꼭 밝혀야할 10가지 의혹에 관해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세월호] 국민정보원 PIS 3회 1부 - 레이더 영상에 나타난 괴물체
http://www.youtube.com/watch?v=Qyb86a1o1pQ
[세월호]국민정보원 PIS 3회 2부 - 세월호 국조특위에서 꼭 밝혀야 할 10가지 의혹
http://www.youtube.com/watch?v=gcoxoUOafD8
274
2014-07-22 01:13:47
2
1 7월 12일 발견이 아니라, 6월 12일 발견이랍니다.
발견장소가 별장에서 10분거리인데 무연고 처리해서 dna감식 의뢰 했었답니다.
발견장소가 별장에서 10분거리인데 무연고 처리해서 dna감식 의뢰 했었답니다.
273
2014-07-21 22:35:25
0
Risingrain// 댓글다는데 쓰셨던 글이 지워져서 혹시나 해서 이 글에 달아드려요.
최근 세월호게시판이 님이 쓴 내용의 글들로 넘쳐나 다들 민감하니 이해해 주세요.
(법에 관한 질문이라 그런지, 심지어 제목도 매우 비슷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바로 답을 알려드려고 댓글을 달러 온 건 아니에요.
질문하신 내용은 답이 있다기 보다도 자신이 선택하는 가치의 문제이니까요.
인터넷에 세월호 가족대책위 변호사인 박주민변호사, 세월호 특별법, 기소권 검색해보세요.
박주민변호사의 인터뷰 많습니다. 그것만 봐도 잘 모르겠으면
대변(대한변호사협회)나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 문의라도 해 보세요.
이분들이 유가족과 함께 만든 법입니다.
참고로 민변은 간첩조작사건에 국정원직원과 욕배틀 뜨는 진보성향이고,
대변은 이정렬 전 부장판사의 변호사 등록신청을 거부할 정도로 보수적성향입니다.
과거 진상조사 관련 여러가지 문제점을 검토, 보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최근 세월호게시판이 님이 쓴 내용의 글들로 넘쳐나 다들 민감하니 이해해 주세요.
(법에 관한 질문이라 그런지, 심지어 제목도 매우 비슷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바로 답을 알려드려고 댓글을 달러 온 건 아니에요.
질문하신 내용은 답이 있다기 보다도 자신이 선택하는 가치의 문제이니까요.
인터넷에 세월호 가족대책위 변호사인 박주민변호사, 세월호 특별법, 기소권 검색해보세요.
박주민변호사의 인터뷰 많습니다. 그것만 봐도 잘 모르겠으면
대변(대한변호사협회)나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 문의라도 해 보세요.
이분들이 유가족과 함께 만든 법입니다.
참고로 민변은 간첩조작사건에 국정원직원과 욕배틀 뜨는 진보성향이고,
대변은 이정렬 전 부장판사의 변호사 등록신청을 거부할 정도로 보수적성향입니다.
과거 진상조사 관련 여러가지 문제점을 검토, 보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272
2014-07-21 17:03:35
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721163616941
오늘은 만세만으로 끝나지 않았나 봅니다.
오늘은 만세만으로 끝나지 않았나 봅니다.
269
2014-07-20 00:59:54
0
http://www.podbbang.com/ch/7064 31회 들어보세요. 유가족대표 유경근씨, 박주민변호사 나옵니다.
혹시 이것만으로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월요일에 이곳으로 전화해 보세요.
전해철국회의원사무실 02-784-8901
왜 그딴 단어써서 사람 헷갈리게 만드냐고 저는 따졌습니다...;;;;
혹시 이것만으로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월요일에 이곳으로 전화해 보세요.
전해철국회의원사무실 02-784-8901
왜 그딴 단어써서 사람 헷갈리게 만드냐고 저는 따졌습니다...;;;;
268
2014-07-19 22:13:33
2
아무래도 집집마다 학생들 있고, '타인의 죽음'보다는 입시라는 것이 당장 피부로 와 닿으니 확실히 하고 싶겠죠...
돈과 시험이 지금 우리 사회를 가장 크게 지배하고 있다는 걸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개표부정관련 사례가 은행거래, 대입시험에서저질러 졌다면 벌써 나라가 뒤집어 졌을겁니다...;;;
타인의 죽음이 피부로 와 닿지 않듯, 개표부정 역시 와 닿지 않을수도 있다 싶습니다.
돈과 시험이 지금 우리 사회를 가장 크게 지배하고 있다는 걸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개표부정관련 사례가 은행거래, 대입시험에서저질러 졌다면 벌써 나라가 뒤집어 졌을겁니다...;;;
타인의 죽음이 피부로 와 닿지 않듯, 개표부정 역시 와 닿지 않을수도 있다 싶습니다.
267
2014-07-19 22:03:35
1
http://www.podbbang.com/ch/7064 31회 들어보세요. 유가족대표 유경근씨, 박주민변호사 나옵니다.
266
2014-07-19 14:06:20
0
유튜브동영상은 제가 방송날짜를 몰라서 못찾겠네요. 대신 다른내용 링크합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5807
유가족 법률 대리인 황필규 변호사는 "이들이 말하는 의사상자 지정과 특례입학 등의 내용은 허위사실"이라며, 유가족들에게 더 이상 상처를 주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황필규 / 변호사] "의사상자가 웬말이냐, 이런 주장들을 하셨는데. 가족들은 한 번도 의사상자를 지정해달라고 주장한 적이 없고 대한변호사협회와 가족대책위가 공동으로 만든 입법 청원안, 35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서명하고 200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이 서명한 그 법안에도 그런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엄연히 허위사실이고 대단히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행동이나 주장이라고 판단됩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5803
세월호 가족대책회의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주민 변호사는 18일 “막대한 배‧보상을 받으려 한다는 마타도어에 대해 어떤 어머님이 한 말”이라며 “조금 심한 말일 수는 있지만 이분이 ‘그러면 당신들이 당신 아이 진도에 묻고 우리가 누릴 거라고 생각하는 거 다 가져가라. 단 내 아이는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변호사는 이날 국민라디오 ‘이런 변이 있나’에 출연해 “유가족들의 지금 생활은 지옥”이라며 “어제 어머니 한분이 수면제를 드셨다. 배‧보상 받아 즐거울 분들이 왜 수면제를 드시겠나”라고 강하게 항변했다. 박 변호사는 “유가족들이 의사상자 지정과 대학입학 특례를 원하고 막대한 배‧보상을 요구한다는 말은 모두 거짓”이라며 “유가족들의 특별법 안에는 의사상자 지정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가족들의 안에는 4월16일을 안전의 날로 정하고 매년 이를 기리는 추모행사를 하자는 내용뿐”이라며 “현행 의사상자 법에 따른 포상금이나 훈장 수여를 바라는 것이 전혀 아니”라고 덧붙였다. 박 변호사는 또한 “유가족들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릴 마땅한 단어가 없어 ‘의사상자’라는 말을 했을 뿐”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이 얘기를 받아들이면서 의사상자라는 단어를 그대로 써 국민들이 혼란을 일으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변호사는 “유가족들은 세월호 특별법 TF가 시작할 때, 새정치연합에 의사상자라는 단어가 혼란을 주니 빼던지 바꾸라고 분명히 전달했다”며 “우리말로 적당한 단어가 없어 의사상자라는 단어를 그대로 쓴 것이 논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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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언론들 찾아보면 인터뷰내용은 많아요. 주류언론에 나오지 않을뿐이죠.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5807
유가족 법률 대리인 황필규 변호사는 "이들이 말하는 의사상자 지정과 특례입학 등의 내용은 허위사실"이라며, 유가족들에게 더 이상 상처를 주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황필규 / 변호사] "의사상자가 웬말이냐, 이런 주장들을 하셨는데. 가족들은 한 번도 의사상자를 지정해달라고 주장한 적이 없고 대한변호사협회와 가족대책위가 공동으로 만든 입법 청원안, 35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서명하고 200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이 서명한 그 법안에도 그런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엄연히 허위사실이고 대단히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행동이나 주장이라고 판단됩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5803
세월호 가족대책회의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주민 변호사는 18일 “막대한 배‧보상을 받으려 한다는 마타도어에 대해 어떤 어머님이 한 말”이라며 “조금 심한 말일 수는 있지만 이분이 ‘그러면 당신들이 당신 아이 진도에 묻고 우리가 누릴 거라고 생각하는 거 다 가져가라. 단 내 아이는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변호사는 이날 국민라디오 ‘이런 변이 있나’에 출연해 “유가족들의 지금 생활은 지옥”이라며 “어제 어머니 한분이 수면제를 드셨다. 배‧보상 받아 즐거울 분들이 왜 수면제를 드시겠나”라고 강하게 항변했다. 박 변호사는 “유가족들이 의사상자 지정과 대학입학 특례를 원하고 막대한 배‧보상을 요구한다는 말은 모두 거짓”이라며 “유가족들의 특별법 안에는 의사상자 지정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가족들의 안에는 4월16일을 안전의 날로 정하고 매년 이를 기리는 추모행사를 하자는 내용뿐”이라며 “현행 의사상자 법에 따른 포상금이나 훈장 수여를 바라는 것이 전혀 아니”라고 덧붙였다. 박 변호사는 또한 “유가족들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릴 마땅한 단어가 없어 ‘의사상자’라는 말을 했을 뿐”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이 얘기를 받아들이면서 의사상자라는 단어를 그대로 써 국민들이 혼란을 일으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변호사는 “유가족들은 세월호 특별법 TF가 시작할 때, 새정치연합에 의사상자라는 단어가 혼란을 주니 빼던지 바꾸라고 분명히 전달했다”며 “우리말로 적당한 단어가 없어 의사상자라는 단어를 그대로 쓴 것이 논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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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언론들 찾아보면 인터뷰내용은 많아요. 주류언론에 나오지 않을뿐이죠.
265
2014-07-19 13:58:17
0
국민티비 인터뷰 영상으로 알고 있어요.
264
2014-07-19 13:56:27
1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31
세월호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동안 생존 학생 학부모대책위는 인터뷰를 꺼렸다. 아이들이 언론에 실망을 많이 했고, 또 말이 잘못 전달돼 혹시 희생자 가족들을 힘들게 하지나 않을까 해서다. 어렵사리 만난 대책위 관계자들에게 ‘아이들의 71일’에 대해 들었다.
(중략)===============================================================================
사회:생존 학생들을 위해 대학교 특례입학 같은 안도 나왔다.
오:우리는 솔직히 말해서 공부가 될 리도 없고, 대학도 모르겠다. 보내야겠다는 부모도 있겠지만 대다수 부모는 지금 대학교 입학이 문제가 아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올바르게 살아가느냐가 문제다. 공부? 나는 공부 안 시키고 싶다. 아이가 원하면 공부 안 시키고 좋은 데 가서 놀라고 하고 싶다. 대학 특례입학 한다는 말 때문에 아이들이 상처를 많이 입었다.
장:우리는 대학 특례 얘기한 적 없는데 기사화되면서 악성 댓글이 달렸다. 아이들이 상처를 받았다. 부모들이야 욕을 먹어도 상관없다. 가뜩이나 힘든 아이들이 욕을 먹었다. 심지어 아이들한테 ‘너희들 다 뒈져버리지 여기 왜 나왔냐’ 이런 댓글을 쓴 사람도 있다. 악성 댓글은 고발하려고 한다.
세월호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동안 생존 학생 학부모대책위는 인터뷰를 꺼렸다. 아이들이 언론에 실망을 많이 했고, 또 말이 잘못 전달돼 혹시 희생자 가족들을 힘들게 하지나 않을까 해서다. 어렵사리 만난 대책위 관계자들에게 ‘아이들의 71일’에 대해 들었다.
(중략)===============================================================================
사회:생존 학생들을 위해 대학교 특례입학 같은 안도 나왔다.
오:우리는 솔직히 말해서 공부가 될 리도 없고, 대학도 모르겠다. 보내야겠다는 부모도 있겠지만 대다수 부모는 지금 대학교 입학이 문제가 아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올바르게 살아가느냐가 문제다. 공부? 나는 공부 안 시키고 싶다. 아이가 원하면 공부 안 시키고 좋은 데 가서 놀라고 하고 싶다. 대학 특례입학 한다는 말 때문에 아이들이 상처를 많이 입었다.
장:우리는 대학 특례 얘기한 적 없는데 기사화되면서 악성 댓글이 달렸다. 아이들이 상처를 받았다. 부모들이야 욕을 먹어도 상관없다. 가뜩이나 힘든 아이들이 욕을 먹었다. 심지어 아이들한테 ‘너희들 다 뒈져버리지 여기 왜 나왔냐’ 이런 댓글을 쓴 사람도 있다. 악성 댓글은 고발하려고 한다.
263
2014-07-19 13:53:12
1
http://www.podbbang.com/ch/7064 31회 들어보세요. 유가족대표 유경근씨, 박주민변호사 나옵니다.
262
2014-07-19 13:52:12
1
세월호 특별법 관련 박주민 세월호 가족대책위변호사 인터뷰입니다.
http://youtu.be/Q-AwhGOk6w0?t=18m43s
http://youtu.be/Q-AwhGOk6w0?t=18m4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