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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0 13: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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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상영됐던 시기만큼의 파급력은 당연히 사그라들죠.
하지만 제가 위에 알려드린건 보셨습니까?
아직도 산 정상에서 난 자연인이다 라고 외치는 아저씨들 많습니다.
이분들 다 1베충인가요?
전 그 영상 본적도 없고 그냥 운지천 드링크 짤만 지나가다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무슨 증거로 모든 사람들이 그 이후 관심을 가졌다고 말씀하시는지요. 위에 댓글들 보시면 저를 포함해서 원래부터 알고 있었고 애용 했었다는 분들은 그럼 작가님을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가요? 저한테 무슨 이득이 있다구요?
스테디셀러라는건 은근히 오래가는 인기를 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오래된 유행어라고 사람들 머리속에 잊혀졌다고 생각하신다면 잘못 생각하시는겁니다.
'영구없~다~'
'내 밑으로 다 조용히 햇!'
'숭구리당당 숭당당'
'그래!!결정했어!!'
등의 스테디 셀러급의 유행어는 열려라참님의 생각보다는 오래갑니다. 아마 다른 유행어를 더 많이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세상은 일베가 창조한게아닙니다. 만물일베설에 너무 휩싸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