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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0 10: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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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보니깐 백업의 중요성이 생각나네요
저도 예전에 중요한 자료를 보관할 일이 생겼는데
1. 백업을 위한 백업 하드를 사서 백업하고
2. 백업 하드를 위한 백업 하드를 사서 백업하고
3. 관련 서류는 모두 프린트해서 백업
을 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좀 오바다 싶을정도지만 한 번 데이터 날려보면 저정도는 양반축에 끼더라구요...
요즘엔 네이버에서 N드라이브와 같은 개인 웹하드가 일반적으로 사용되서 가벼운 문서들은
웹에서 바로 업로드, 다운로드가 가능해서 데이터관리 하기가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아무튼 10년간의 데이터를 저렇게 노트북 한곳에 관리한것은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