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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캡쳐한 댓글 저 사람들 부끄러워 해라
내가 특히 니들 계속 지켜보겠다
저 사람 의견에 추천한 사람들도 반성해라
이런 사람들 때문에 흑역사가 생기고 이들은오유를 망치는 독버섯 같은 존재이므로, 지속적으로 저격해서 차단시키자
그리고 니들 반성하고 진심어린 사과문 써라, 여기다 쓰는건 자기위로일 뿐
삼성병원쪽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이메일로 사과문 보내라

이런 주장인거죠? 사과방식까지 님이 정해주셨네요... ~~ 뭔가 좀 자의식과잉으로 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솔직히 이게 감정의 문제인데 님과 같은 감상이 아니라고 상대방을 독버섯이라 하는게 더 위험해 보이는데요?
마지막 글만 문제로 보여요,그 글은 반대 폭풍맞았고요

근데요, 만약 저 사람들이 사과문 안쓰면 어떻게 할건데요?

제가 보기엔 님 아버지가 의사라서 감정이입이 넘 심하게 되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그 사람들과 대화를 해서 무슨생각인가 들어보고 설득해볼 문제이지
독선적으로 니들은 독버섯과 같은 존재니 부끄러워하고 차단안당하고 싶으면. 사과문 의사에게 보내라고 강권할 문제는 아닙니다

2288 2015-06-11 21:56: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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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전 이명박 죽으면 정말 기쁠 것 같네요.대처 죽었을 때 영국국민들이 국쌍이 죽었다다면서 축배를 들었듯이.그 감정을 절대로 숨기고 싶지 않고요
이명박은 살인자인가요?아닌가요? 용산참사에서 돌아가신 분들도 소중한 생명이고 노동자들 역시 소중한 생명이고 하다못해 사대강 속 어류들도 생명인데요.

2287 2015-06-11 21:35:40 3

35번 환자분을 위해 모두 기도해 주세요. [새창]

사람 목숨가지고 막말하는 인간들이 사람새끼냐고 막말로 받는 사람 발견.알고보면 다 욕하고 싶은 대상이 필요한건가 싶네요.대상만 바뀔 뿐.
그만 봐야지 휘리릭

2286 2015-06-11 21:22:4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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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도 자기 손으로 살인한 적 없어요. 해석상 분명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무슨 뜻인지 물어야지 첨부터 한국말 해석 못해요?라고 비아냥 댄 사람이 누굽니까?
글구 그건 사람마다 감정이 다를 수 있어요
자기 손으로 한 명도 사람 죽이지 않은 이건희가 죽는다해도 전 손톱만치도 동정하거나 안타까워하지 않을거고요.
정치인 김동길이 메르스 걸려서 죽어간다해도 솔직히 별 관심 없습니다.

제 감정이 그런데 단순히 생각이 다른 정치인이고소중한 생명이니 억지로라도 안타까워해야 하나요?

2285 2015-06-11 21:13:32 13

매번 이런일 나올때마다 일부드립 오유는 인격체가 아니다 드립ㅋㅋ [새창]

저 댓글들이 적극적으로 꼭 그 의사 죽기를 바라는 글인가요?

본문 쓴 사람에게 물어보죠

그럼 저 댓글 쓴 사람들이 어찌 해야 했을까요?

저 사람들 맘속으론 별 관심없고 동정도 안가고 불쌍하단 생각도 안드는데 어찌해야하나요?

그런 맘 가진 사람들 다 부끄러워해야하나요? 양식없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인가요?

2284 2015-06-11 21:03: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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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김무성 죽으라고 한 사람없어
본문에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비판받을만 하다하여 라고 한정지었으니

민정당 총재 정치인 전두환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말이지

2283 2015-06-11 21:00:5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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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 왜 자꾸 반말하니? 습관이니?천성이니?

2282 2015-06-11 20:58:1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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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끄므리
전두환 역시 정치인이였답니다.민정당

2281 2015-06-11 20:52: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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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정치라는 글귀만 이라고 쓰셨자나요?님이 오독하시는데요

2280 2015-06-11 20:50: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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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래요.방금ㅊ뉴스에 나옴

2279 2015-06-11 20:09:18 0

진중권, 박대통령 방미 연기에 "어차피 있으나 마나 한 존재인데 왜.." [새창]

미국이 박근혜 정책에 대해서,특히 외교에 대해서 비판적이라 가고싶지 않을듯해요
가긴 가야하는데 숙제하는 느낌일 듯

2278 2015-06-11 18:05:18 7

35번 환자분을 위해 모두 기도해 주세요. [새창]

익명성보장 // 님이 원하는게 뭔데요? 그러니까 그 의사도 일개 시민이니 쾌유하기를 진심으로 빌어야 하는데 그렇게 빌지 않는 사람들은 다 무서운 사람이고 나쁘다라고 말하고 싶은거여요? 난 일개 시민인 김동길,조갑제가 병걸려 죽는다고해서 전혀 애도할 마음없고 무관심인데 저 나쁜거여요?

님의 첫댓글부터 틀렸자나요? (내 이럴 줄 알았지.저 의사양반 욕하던 박원순 친위대들은 반성 좀 해야합니다.쾌유바랍니다.)

저 박원순에 대해서 비판적 댓글 많이 달았어요. 근데 저 의사발언은 의사로서, 생물을 한 전공자로서도 적절하지 않다 생각해서 욕했는데요. 제가 그럼 박원순 친위대가 되는거여요?

본인 생각에 누구나 아프면 쾌유를 빌어야한다. 그런데 오유는 안그러니 나쁘다. 이거 넘 폭력적이고 일방적 사고방식인거죠. 죽거나 말거나 솔직히 별 관심없다라는 사람들이 왜 나쁜사람인데요?

2277 2015-06-11 17:50:32 1

35번 환자분을 위해 모두 기도해 주세요. [새창]

익명성보장..
/sktd 하이고 여기 댓글들만 봐도 죽던말던 노상관 관심없다 이런 댓글들 간간히 보이는 건 사실이고 그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건 객관적 사실인데 무슨 근거없는 내용으로 가치평가를 했다는 얘기가 나옵니까??

본인이 쓴 글 좀 다시 읽어봐요. 정신 좀 차리시고요.
오유엔 박원순 문재인 적대하는 사람이면 죽어도 좋다 생각하는 사람 적지 않다. 이 내용에 대해 근거를 가지고 오셔야해요.

적지않다라는건 소수가 아니고 넓게는 많다라는 의미를 포함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해당 의사의 완쾌에 하건 말건 별 관심이 없다, 난 완쾌하도록 적극적으로 빌고 싶지는 않다. 이 사람도 단순히 박원순에게 적대하면 죽어도 좋다라는 의미가 되나요? 글을 좀 명징하게 쓰시죠?

2276 2015-06-11 17:29:27 11

35번 환자분을 위해 모두 기도해 주세요. [새창]

익명성보장 // 그 잣대라는게 발언내용이 도덕적이냐가 아니고,, 사실이냐 아니냐의 문제 같은데요?
쾌유를 바라지 않는 사람의 말은 개인의견이지만, 오유엔 박원순 문재인 적대하는 사람이면 죽어도 좋다 생각하는 사람 적지 않다. 이건 본인이 오유에 대해서 근거없는 내용으로 가치평가를 하고 있는데요.

2275 2015-06-11 17:23:05 23

35번 환자분을 위해 모두 기도해 주세요. [새창]

오유 한 회원분이 해당 A 의사 전화인터뷰 올려주셨고, 그 인터뷰 내용 일부 받아적은 내용입니다.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50605/71658069/1

제가 이해 안가는 부분은 21분 40 초 부터 인데요. 변호사 패널이 질문을 합니다. 워드 바이 워드로 적은거 아니고 이런 의미로 말한 내용이란것만 적었습니다.
앵커: 다른 매체 인터뷰 보니 응급실 환자 중 메르스 환자가 왔다는건 알고 있지 않았나?
의사: 응급실 폐쇄하고 소독했다는 말은 들었다.
변호사: 그 날이 29일이 맞나요?
의사: 그걸 모르는거죠. 왜냐면 선생님도 소문 들은걸 다 기억하십니까?
변호사: 그럼 확진환자가 내원 했으니 조심하라는 병원, 보복부, 질병관리본부 공문을 보았나

의사: 그런 공문이 왔다 하더라도 내가 바빠서 못 봤다.내가 한는 일이 엄청나게 많다. 잠도 4시간 밖에 못잘정도로,그럴 공문이 왔다해도 메일체크도 못할 사람인데 어찌 합니까

변호사: 만약 29일 알았다했으면 총회 등 안 갔셨겠네요.
의사: 아뇨. (톤이 높아지며) 무슨 상관인데요. 제가 거기가서 접촉한것도 아닌데요
변호사: 접촉 없더라도 공기 중 감염 가능성도 있기에~~

의사: 공기 중 감염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밝혀져있는 상황입니다.
변호사: 가능성은 남아 있지 않습니까

의사: 자꾸 가능성을 이야기 하는데 오히려 질문하고 싶다.
본인이 바이얼러지를 정확히 알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거는 가장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십니까?
바이올러지가 백퍼센트 밝혀진것도 아니고, 당시에는 메르스는 비말감염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응급실에서 (환자를) 컨택한게 아니라면 제가 왜 (심포지움이나 재건축 총회에) 안가야 하는데요? (가도 문제없다는 식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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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후반부에 메르스에 대해 바이얼러지가 다 밝혀진 것도 아니라고 말했자나요. 그 의미는 메르스 전염기작이 다 밝혀진게 아니니 여러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직 다 밝혀진 것 아니고, 당시까지는 비말감염으로 알려져 있으니 비말감염만 사실로 받아드려서 난 환자와 직접적 접촉 안했으니...건강한 다른 사람들을 만나도 괜찮다. 감염위험 없다라고 해석하는게 바이얼러지 전공자로, 의사로서 맞는 견해인가요?

솔직히 당시 상황히 잠복기인지 이미 진행중인지도 확실치 않고..잠복기에는 절대로 타인에게 감염 안되나요? 예방의학면에서는요?

본인도 확진환자 14번 얼굴도 모른다, 접촉하지도 않았고 자기 환자도 아닌데 왜 걸렸는지 모르겠다 말했자나요? 그럼 그만큼 직접적 접촉없어도 전염가능성 계속 생각해야죠.

인터뷰 내내 상당히 공격적이던데요.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잘못된 정보를 주는게 가장 위험하다라는 그 내용 정부가 메르스환자 관련된 내용을 국민에게 비공개로 하는 이유, 비전공자인 국민에게 이런 정보를 주면 위험하기 때문이라는 맥락처럼 보여서 씁쓸했고

tv 조선 인터뷰때는 이렇게 말했죠.

정혜전 앵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럼 박원순 서울시장이 좀 확신에 차서 이거는 정말 대형사건이다, 사태다라고 하면서, 메르스 사태다라고 하면서 긴급하게 어젯밤에 기자회견까지 했는데 왜 그런 일을 그러면 선생님과 상의도 없이 했다고 보시는 건가요?
메르스 35번 확진 의사 : 제가 보기에는, 뭐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그 사람이 어떤 분인지?
엄성섭 앵커 : 왜? 뭔...뭔 말씀이세요?
메르스 35번 확진 의사: 박원순 시장님은 원래부터 계략 잘 세우고 사람 괴롭히는 거, 주특기인 사람 아닙니까. (웃음)
(진행자 동시에)
엄성섭 앵커 : 아 네? 아, 그건 너무 심하신 표현인 것 같고. 개인적 의견이고.
정혜전 앵커 : 아 예 그건 좀 일방적인, 예 일방적인 주장이신 거 같고.
메르스 35번 확진 의사 : 흐흐흐흐. 그런 건 둘째 치고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 상황은 수장으로서 굉장히 책임감이 없는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엄성섭 앵커 : (떨리는 목소리로) 아이 근데 이→뭐↘ 여하튼 그→으↘, 그날 세미나에 가시긴 하신 거고, 혹시라도 모를 잠복기간이 있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윗 내용이 그 의사란 사람이 한 발언인데요.
그래도 전 그 사람이 꼭 살았으면 합니다. 의사로서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고, 그거 아니여도 꼭 이겨내길 바랍니다. 동시에 저와 생각이 다른사람에 대해서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쌍욕하고 비아냥대고 싶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