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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9 2015-06-13 09:09:58 0
메르스 환자분 중 대조적인 의사 두 분의 경우를 고찰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5/06/12 13:14:01
삼성병원 소속의사로 이럴 수 밖에 없을 것이다라는 말은 님의 추측일 뿐 입니다.
그 의사가 삼성병원이 아닌 개인병원 의사였다하더라도, 비말감염으로만 전염된다. 그게 바이올러지다. 그게 전문가 의견이다. 너무 공포를 조장한다. 내가 의사다. 비염증상과 바이러스 질환을 구별 못하겠느냐, 직접 접촉을 안했는데 왜 내가 총회에 나가면 안되느냐.. 이런 태도를 보일 지 어찌 압니까?

그런 면모들이 삼성병원 소속 의사이기 때문에, 개인의 한계를 보일 수 밖에 없는것 같아 안타깝다라고 말하는 것, 그게 쉴드가 아니면 뭐지요?
모든걸 삼성병원 소속이기 때문일거라고 추정을 하자나요?

같은 삼성병원 소속이라도 아무리 바빠도 공문 읽어보려는 의사도 있을 것이고, 잠도 못자고 피곤할 정도라면 총회가기보다 다음날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잠을 선택할 의사도 있을텐데... 삼성에 속하면 이럴 수 밖에 없을거다. 이게 면죄부가 아니고 뭘까요.
2318 2015-06-12 21:38:18 2
[새창]
사진더 올려보세요
2317 2015-06-12 18:51:18 0
서울시공무원시험...정말..에휴 [새창]
2015/06/12 14:36:12
탱이 z //
안생기겠지/메르스 감염은 가능성이지만 저분들 생계는 현실의 문제입니다. 공무원 시험하나보고 공부에 올인한 사람들은 시험연기는 메르스보다 더한 생계의 문제가 되는거지요

여기서 공시생 당사자도 아닌 사람들끼리 저 사람들에겐 생계문제다. 그들은 꼭 시험 보기를 원할까다 이러는 모습이 좀 우습기도 하고 해서 올린 글입니다. 그들 당사자에게 물어볼 일인데....우리끼리 자기 주장의 근거로 삼기 위해 공시생에게 투사하는 모습이요.

(하지만 연기할경우 그에대한 피해가 실제로 벌어져서 행정소송까지 줄이을겁니다. "서울시가 공무원 시험을 연기해서 실제적인 피해가 발생했다" 라고요)ㅅ
이렇게 썼던데요. .. 소송이 걱정이라면, 이런 방안이 더 웃기는거죠... 박원순 특이하게 격리자는 집 안에서 시험보게 한다네요. 이것도 소송감입니다. 옆에 의사있고, 시험감독자가 있다해도 어떤 수험생은 지방에서 하루걸려 고생 고생해서 올라와서 시험보고, 어떤 수험생은 자기 돈 들여서 하루전에 올라와서 낯선 방 잡고 준비하는데, 어떤 사람은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자기 방에서 시험본다라면 이게 피해가 없다 할 수 있나요? 1점 차로 당락이 왔다갔다 하는데?
2316 2015-06-12 18:40:43 0
서울시공무원시험...정말..에휴 [새창]
2015/06/12 14:36:12
내가 말하는건 다들 수험생 미래와 고충을 위해서 셤 연기는 있을 수 없다고 당위성 운운하니, 그런거라면 당사자인 수험생 의사 반영해야 되지 않겠냐는거지, 시점을 말하는게 아닌데요. 진작에 설문조사 했어야죠...아.. 이건 익명 7777 한테 쓴거여요

탱이Z//

여기서 본 글 임

서울시가 시험 연기못하는이유가 수험생들때문이 아니라 학교 대관등 추가비용문제로 못하는겁니다 공시생까페들어가봐도 대부분이 연기를 바라고 직접적으로 글도 올리고 하더군요 서울시시험은 예로부터 서울거주사람들 빼고는 대부분 보너스나 모의고사본다는식으로 보러가는데 이번에는 서울시가 지방직보닻일정이 빠른게 문제네요 셤보러갔다가 메르스 의심받기라도 하면 지방직도 망칠수있다는 분위기랍니다 이7월이후로은 셤들이 끝나서 7월 이후로 연기하면되는데 비용들이 추가로 들어가니 꺼려하는거고 그걸아는 새누리당이 까기시작한걸로 봄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4227846

내 말의 본의는 어차피 이러한 위험감수할 사람 모두 공시생들이니 그들 의견 반영해서 결정해야 한다라는 당위론을 말한건데요.
지금 공시생이 시험연기를 원하는지, 아님 그냥 시험 보기를 원하는 지 알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그건 서울시에서 공시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라도 했어야 아는거죠.
제가 지적한건 박원순이나 여기 몇몇 사람이나 공시생 미래 운운하며 그 사람들 걱정하는거라면, 6월 4일에 긴급기자 회견 내용 (엄중한 상태, 의사 총회 1560명 자가 격리조치. 최악을 경계하며 적극적 대처)대로 공시생 당사자들의 여론수렴에도 나섰어야 한다는 말인데요?

그 엄정한 사태 때문에 의사 개인행적까지 다 발표하고, 대처하겠다 하고는 이제와서 공기전파는 없으니 괜찮다는 말이 서로 모순이 없어요?
2314 2015-06-12 16:06:34 6
서울시공무원시험...정말..에휴 [새창]
2015/06/12 14:36:12
공무원 시험 준비생을 위해서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요. 공시생 까페 들어가봐도 대부분 연기를 바라고 있다던데요?
그럼 공무원 시험 준비생 의견을 반영해서 결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2313 2015-06-12 15:56:41 5/6
서울시공무원시험...정말..에휴 [새창]
2015/06/12 14:36:12
다른 국가고시는 몇개는 연기된걸로 아는데요? 한달 뒤로인가?

그리고 이건 시험을 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한 말에 대해 말 바꾸기 하는게 문제인거죠.

(박원순 시장은 지난 5일 메르스 사태에 대해 “준전시상황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오는 13일로 예정된 서울시 공무원 시험은 정상적으로 치르겠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시험을 미룰 경우 4개월 이상 연기가 불가피하고, 공기 전염이 안 되므로 시험을 치러도 된다며 정상적으로 시험을 실시한다는 설명이다.)

이리 따지면 35번 의사가 총회에 가는게 무슨 문제인가요? 왜 그 사람들 스스로 자가 격리되어야 하는거죠? 공기전염은 없는데 말이죠.
2312 2015-06-12 15:50:59 7
기사] 메르스보다 센 코르스.. 한명이 40명까지 '슈퍼 전파력' 특이 [새창]
2015/06/12 09:12:15
처음 메르스 발병 했을 때, 종편 등 방송마다 "모 바이러스에 비해 감염율은 낮고 치사율은 높다, 비말감염으로만 전파 된다, 유난 떨지마라, 공포감 조성마라, 괴담유포 고발해야 된다" 등등.. 단언에 가까운 말들 쏟아낸 의사, 기자, 전문가인양 굴던 패널들..
답답한게, 똑같은 콩이라도 지역마다 크는 속도, 알수 다 다른데.. 왜 그렇게 확정적으로 아는 척 하고 발언하는 지 모르겠어요.
똑같은 바이러스라도 감염대상이나 지역에 따라 결과가 달라 질 수 있는거 아닌가요?
2311 2015-06-12 15:41:48 11
서울시공무원시험...정말..에휴 [새창]
2015/06/12 14:36:12
백퍼 공감합니다.
이건 갈지자 행보가 맞죠.

게다가 의심환자 수험생은 집에서 시험보게 하겠답니다.이 내용은 소송으로 갈수 있는 내용이라하더군요
솔직히 박원순 가끔 뻘짓 합니다.아래 보좌진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2310 2015-06-12 15:35:04 0
메르스 환자분 중 대조적인 의사 두 분의 경우를 고찰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5/06/12 13:14:01
1 해당의사가 국가시스템 방역당국 문제점조차 언급한 적이 없다면, 삼성에 속해서 그럴 수 밖에 없다는 님의 쉴드는 별 의미가 없지요.사실도 아니고 님의 상상이나 추측일 뿐이니까요.

반면 그 의사 발언으로보면 오십대 의사보다는 느슨한 태도 볼 수 있고요
2309 2015-06-12 15:20:57 0
메르스 환자분 중 대조적인 의사 두 분의 경우를 고찰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5/06/12 13:14:01
해당 A 의사 전화인터뷰 출처입니다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50605/71658069/1

워드 바이 워드로 적은거 아니고 이런 의미로 말한 내용이란것만 적었습니다.
2308 2015-06-12 15:17:48 1
메르스 환자분 중 대조적인 의사 두 분의 경우를 고찰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5/06/12 13:14:01
채널 에이 인터뷰보면 자신의 확진검사에 대해서도 국가방역당국 시스템 빠르고 적절했다고 발언하죠.
그 사람 인터뷰 중 국가시스템, 방역당국 ,해당병원에 대한 비판은 본 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이 의사는 당국이나 병원의 무능함을 비판한 적이 있나요? 이 글 본문처럼 말이죠
2307 2015-06-12 15:10:20 2
메르스 환자분 중 대조적인 의사 두 분의 경우를 고찰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5/06/12 13:14:01
1.공기 중 감염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밝혀진 상황이라는건 무슨 뜻인가요? 공기감염은 없다는건가요?

2. 뒤에서 바이얼러지가 다 밝혀진 것도 아니라고 말했자나요. 그 의미는 메르스 전염기작이 다 밝혀진게 아니니 공기감염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직 다 밝혀진 것 아니고, 당시까지는 비말감염으로 알려져 있으니 비말감염만 사실로 받아드려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도 괜찮다. 감염위험 없다라고 해석하는게 바이얼러지 전공자로, 의사로서 맞는 견해인가요? 예방의학면에서는요?

3. 본인도 확진환자 14번 얼굴도 모른다, 접촉하지도 않았고 자기 환자도 아닌데 왜 걸렸는지 모르겠다. 이리 말하던데 그 내용이야말로 공기로도 전염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내용보면 이 의사가 이 번 사태에 대해서 50대 의사분보다는 상대적으로 느슨한 태도 보이고 있는거 아니여요?
2306 2015-06-12 15:06:26 5
메르스 환자분 중 대조적인 의사 두 분의 경우를 고찰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5/06/12 13:14:01
전화 인터뷰 내용 중 패널이
질병본부 보복부 해당 병원으로 부터 주의하라는 공문 등이 없었느냐(국가시스템부재,보건당국의 허술함을 까기 위한 질문 의도로 보임)
질문에 해당의사는 왔다해도 내가 잠도 4시간 밖에 못잔다, 볼 틈이 없다,내가 얼마나 바쁜데 그걸 보느냐는 식으로 답변했고요.

확진환자 방문을 알았다고 해도 내가 직접 접촉안했으니 총회 등 가는게 무슨 문제이냐라고 했습니다.

그리 바쁘면 재건축 총회 가느니 공문확인해보거나 잠을 자겠습니다만

앵커: 다른 매체 인터뷰 보니 응급실 환자 중 메르스 환자가 왔다는건 알고 있지 않았나?
의사: 응급실 폐쇄하고 소독했다는 말은 들었다.
변호사: 그 날이 29일이 맞나요?
의사: 그걸 모르는거죠. 왜냐면 선생님도 소문 들은걸 다 기억하십니까?
변호사: 그럼 확진환자가 내원 했으니 조심하라는 병원, 보복부, 질병관리본부 공문을 보았나

의사: 그런 공문이 왔다 하더라도 내가 바빠서 못 봤다.내가 한는 일이 엄청나게 많다. 잠도 4시간 밖에 못잘정도로,그럴 공문이 왔다해도 메일체크도 못할 사람인데 어찌 합니까

변호사: 만약 29일 알았다했으면 총회 등 안 갔셨겠네요. 의사: 아뇨. (톤이 높아지며) 무슨 상관인데요. 제가 거기가서 접촉한것도 아닌데요

변호사: 접촉 없더라도 공기 중 감염 가능성도 있기에~~

의사: 공기 중 감염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밝혀져있는 상황입니다.

변호사: 가능성은 남아 있지 않습니까

의사: 자꾸 가능성을 이야기 하는데 오히려 질문하고 싶다.
본인이 바이얼러지를 정확히 알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거는 가장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십니까?

바이올러지가 백퍼센트 밝혀진것도 아니고, 당시에는 메르스는 비말감염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응급실에서 (환자를) 컨택한게 아니라면 제가 왜 (심포지움이나 재건축 총회에) 안가야 하는데요
2305 2015-06-12 14:51:56 3
스텐팬의 적절한 예열시점을 찾았습니다ㅎㅎ [새창]
2015/06/12 11:19:26
왜웃김 이게 얼마나 중요한 정본데 ㅋㅋ
스텐팬 쓸 때 이런거 기대안함..막 붙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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