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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5 14: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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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제가 어제 윗 댓글들은 다 잘 읽어보지 않았는데, 저 위에 익명 수의사 분의 말
//400만 마리 중 부작용 발견 건수는 391건, 그 중 종양 생성 사례는 2 건이었습니다. 391건의 반을 차지하는 194건은 단순히 심은 위치에서 벗어난 사례로 다시 제대로 심는 것을 했고, 최근엔 칩의 표면에 심은 자리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개선되어 제조한다고 합니다//
해당 아티클 지금에서야 읽었는데요. 질문 있습니다. 이 내용은 한 연구주체가 다 400만 마리나 되는 임상례를 모두 다 조사했다는 말인가요? 아님 메타분석한 논문이라는 건가요?
제 말은 실제적으로 그 오랜 세월동안 400만 마리를 추적 관찰 했다는 말인가요? 생물학적 연구 중 이렇게 많은 개체를 연구 조사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서요. 당장 4백만 마리라는 말은 찾아도 나오지도 않던데 어디서 나온 말이죠?
The BSAVA instituted a microchip adverse reaction reporting system in 1996. The following table summarizes the reported types and incidences of microchip-associated adverse reactions in the United Kingdom.61 The unified microchip registration database in the U.K, petlog, reports more than 3.7 million registered, microchipped pets.65 The following chart summarizes the adverse reactions reported to BSAVA:61
이 내용이던데요. 이 내용이 논문인가요?
http://www.dailyvet.co.kr/news/policy/37973
위 링크 보면 댓글에 아래와 같은 글이 있어서 묻는겁니다. 셀 네이처 사이언스에 퍼블리쉬된 논문입니까?
종양이 생긴다며 홈페이지에 구구절절이 적어놓은 그 논문들은 대체 어느 저널에 퍼블리시 된 겁니까? 셀 네이처 사이언스 정도는 되나요? 이런 '전설의 고향' '서프라이즈' 수준의 이야기를 국내에서 퍼트리고 있는 사람은 사기죄를 적용해야 합니까, 아니면 내란선동죄를 적용해야 합니까? 법률적 검토가 필요하네요.
해당 웹페이지서나 님이나 4백만 건 중에 튜머로 발전된 사례는 극히 드물다라는 과학적 결론을 내리고 있던데요. 이게 사실인가요? 이거 어떤 논문으로 레프런스 제공해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