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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2015-04-08 11:28:47 0/27
부산에서 개줍 했습니다. 주인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5/04/07 18:19:34
정보로 봐주시죠. 본인이 임시보호할 여력이 되면 임시보호하고 또는 유기견 관련 까페 통해서 사연 올리면 임시보호해주겠다는 분 계세요. 그럼 그런 분들에게 임시보호하는 것도 방법이라는거죠.

'누리동물병원 보호소 찾아보니 그나마 거긴 좀 다른 보호소보단 낫네요.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에선 진료기록부 안락사 대장 미비 등등으로 시정요구 하신 듯 하지만요' 이 문장은 비아냥인가요.

비아냥 아닌데요? 솔직히 다른 열악한 보호소 보단 훨씬 나아서 다행이란 말이였어요.

굳이 세봐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 버튼 하나 누르면 제일 처음부터 볼 수 있는데

이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어떤건 주인반환, 어떤건 안락사 종료 되었길래 보호중인 아이만 세어 봤다는 뜻 입니다.

그 사이트 2012년 아이인데 아직도 보호중이라고 공고된 아이 전화해보니, 이미 구역이 바뀌어서 알 수 없다. 보호중인지 안락사 했는 지 알 수 없다는 답변 들었네요.
1988 2015-04-08 11:24:41 0/31
부산에서 개줍 했습니다. 주인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5/04/07 18:19:34
1 님이 할 일에 대해서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님은 님이 할일을 하셨어요 이렇게 이미 말했습니다.
1987 2015-04-08 11:07:52 0/17
부산에서 개줍 했습니다. 주인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5/04/07 18:19:34
11 글쎄요. 제가 아는 보호소 사정을 감안하면 그냥 업데이트가 안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누리보호소에서 2012년 몇개월 본것만 해도 29 마리 제가 센 것만 해도 60마리 가까이 되는데.. 그 아이를 지금까지 다 돌보고 있다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1986 2015-04-08 11:03:40 0/19
부산에서 개줍 했습니다. 주인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5/04/07 18:19:34
정말 2011년부터 12년 구조된 강아지 고양이 보호중으로 뜨는 아이가 너무 많네요. 너무 많아서 2011년 6월까지 세고 말았는데요. 31마리나 되네요. 2012년. 13년 까지하면 꽤 되겠는데요? 그 보호소를 직접가보지 않아서 짐작도 안가는데, 그냥 서류미비로 반영이 안된건지...정말로 다 돌보고 있는건지..놀랍네요..
1985 2015-04-08 10:39:37 0/17
부산에서 개줍 했습니다. 주인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5/04/07 18:19:34
날짜 늘려서 검색하는게 무슨 뜻인지..... 당연히 4월초순부터 오늘까지해서 누리동물병원으로 소트한 결과 안떠서 여쭤본건데요..오늘이나 내일 중에 뜰 것 같다는 말은 공고가 아직 안 떴다는거죠? 누리동물병원 보호소 찾아보니 그나마 거긴 좀 다른 보호소보단 낫네요.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에선 진료기록부 안락사 대장 미비 등등으로 시정요구 하신 듯 하지만요.. 빨리 주인 찾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남구 보호소만 해도 2011년에 유기된 아이들도 아직까지 보호하고 있으니" 이 내용은 다음 누리보호소까페에서 보신 내용인가요?
1983 2015-04-08 10:25:48 0/16
부산에서 개줍 했습니다. 주인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5/04/07 18:19:34
http://animal.go.kr/portal_rnl/abandonment/public_list.jsp 아직 공고가 안났네요. 언제 구조해서 가지고 간건가요?
1982 2015-04-08 10:19:18 0/11
부산에서 개줍 했습니다. 주인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5/04/07 18:19:34
유기견에 관심 많아서 지자체 보호소나 민간보호소 등에서 봉사하고 그러다보면, 솔직히 이 시스템에 대해서 회의가 생기거든요. 지자체 신고하되 임시보호는 가정에서 하고 주인 못찾았을 경우 내가 입양하겠다는 분은 몇 분 봤는데 요즘은 그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1981 2015-04-08 10:15:10 1/13
부산에서 개줍 했습니다. 주인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5/04/07 18:19:34
1 님이 할 일에 대해서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님은 님이 할일을 하셨어요. 그리고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곳도 있겠지만 하여간 법률적으로는 주인찾는 공고 지나서 4일째 부터 안락사 하는것은 적법한 일 입니다.
그리고 이미 말했듯이 본인이 임시보호할 처지가 안되면, 저 같으면 각 유기견 관련 사이트, 까페 통해서 도움을 받겠다고 대안 제시한겁니다.
1980 2015-04-08 10:11:21 1/13
부산에서 개줍 했습니다. 주인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5/04/07 18:19:3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625663&cpage=&mbsW=&select=&opt=&keyword=

지자체 예산으로 '개고기 장사' 돕는다?
박근혜 정부가 국정과제로 앞세운 4대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가운데 하나인 불량식품 척결도 '개고기'에는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유기동물 보호 책임이 있는 지자체들의 위탁 보호소 관리는 허술하기 짝이 없다. 일부 동물보호소는 '개고기 공급소'로 전락했다는 의심도 받고 있다.

지난 겨울 한 동물보호단체는 경기도에 있는 A시가 위탁 계약을 맺은 동물보호소에서 개고기 업자로 의심되는 사람에게 무분별하게 개를 입양시키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단체는 일부 입양자들이 큰 개들만 골라 여러 마리를 데리고 가는 등 '입양'과는 동떨어진 행태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당시 보호소를 관리했던 수의사는 "사람들이 안락사를 시키느니 짬밥이라도 먹여서 키우겠다는데 보내지 않을 수 있냐"며 "잡아먹거나 팔지 않겠다는 확약을 받고 절차를 밟아 보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지자체들이 위탁보호소 관리를 소홀히 해 많은 유기견이 고통사하거나 학대를 받고 심지어 개고기로 팔린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2008년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지자체들은 입찰이나 수의계약 등으로 동물보호소와 위탁계약을 맺고 1년에 2차례 유기동물 관리를 감독한다. 하지만 예산과 인력부족, 동물복지에 대한 낮은 인식수준으로 '관리다운 관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정부나 시 차원의 상위단계 감시 절차도 전무하다.

서울시 동물관리팀은 "위탁보호소는 자치구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시 차원에서 계약서 등 관련 사항을 관리하고 있지 않다"며 "예산을 집행하는 건 구 단위라서 세부적인 관리도 구에서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유기동물들은 보호소에서 △인도 △분양 △기증 △자연사 △안락사 △방사 등으로 처리된다. 유기견은 발견 이후 10일 동안 '유기동물관리시스템'에 공고되고,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입양이나 안락사 등으로 처분하게 된다.

즉 10일 공고라는게 7일동안 주인찾고 3일 동안 입양자찾고, 못찾으면 11일째부터 안락사 가능한가봐요.
1979 2015-04-08 10:08:03 1/13
부산에서 개줍 했습니다. 주인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5/04/07 18:19:34
위 기사 내용 보셔도 알겠지만 결국 돈인거죠. 나라에서 마리당 얼마 지원금을 주는건데.. 아픈 아이들 돌보는데 들어가는 돈보다 , 한마리라도 더 입소시키는게 돈이 되겠죠.. 10마리 구조되면 반은 안락사 당한다고 합니다.

혹여 다른 분들도 동네에서 유기견,유실견 보시면 지자체 보호소로 연락하시기보다 강사모나 유사모, 또는 카라, 동사실 등 여러 유기견 단체 통해서 도움을 받는게 그나마 낫습니다. 지자체 유기견 보호소로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환경 열악하고 나쁜데가 더 많은 듯 싶어요.

유실 동물들을 위해서라도 공고기간 10일은 너무 짧다. 더 연장돼야 한다”고 말한다. “보호기관이 공고를 늦게 등록하거나 한 번에 일괄 올리는 경우가 있어 하루 이틀 오차가 생길 수 있다. 공고 기간이 10일이 아니라 8일, 7일 때로는 3~4일로 제멋대로 처리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예전에 한 지자체 동물보호소는 동물을 이미 안락사 시킨 뒤 한 달 치 공고를 한꺼번에 올렸었다. 공고를 보고 부랴부랴 반려동물을 찾으러 갔는데, 이미 안락사 된 상황을 상상해 보라”며 최악의 상황을 예로 들었다.
동물자유연대의 정진아 활동가는 “2011년 발생한 유기동물 숫자는 총 9만 6268마리였으며, 이 중 자연사 및 안락사는 전체 동물의 절반 정도인 4만 4431마리(자연사 1만 8772마리, 안락사 2만 5659마리)였다. 유기동물의 50% 이상이 보호소에서 생을 마감한다”며 안타까운 현실을 전했다.

10마리가 구조되면 5마리가 죽는다. 현재의 시스템이 최선이라 할 수 있을까.
1978 2015-04-08 10:00:54 3/13
부산에서 개줍 했습니다. 주인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5/04/07 18:19:34
10일 동안 공고한 후에 입양 추진 안되면 안락사라는데 사실,공고 종료 후 나흘째부터 안락사 가능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공고한지 4일 밖에 안됐는데 바로 안락사 시키는 경우도 있어요. 또 지자체 보호소 실태 상당히 열악해서 건강한 개,고양이 입소해도 전염병이 전염되거나 제대로 못먹고 불결한 환경때문에 오히려 병드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유기견,유실견을 지자체 보호소로 보내는 것에 반대하는 편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748282

한 지방 도시에 사는 A씨는 며칠 전 산책 때 잃어버린 반려견 순동이 사진을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www.animal.go.kr)의 유기동물 공고에서 발견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순동이를 보호하고 있다는 유기동물보호소에 전화를 걸었다. 돌아온 답은 충격적이었다. 공고가 올라온 지 닷새가 채 되지도 않았는데 보호소에서는 “안락사됐다”고 했다. 현행법상 순동이의 죽음은 불법이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유기동물을 접수한 보호기관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일주일간 공고를 내야 한다. 그래도 주인을 찾지 못하면 공고 종료 나흘째부터 안락사시킬 수 있다. 보호소 측은 11일 “수용 가능한 마릿수에 비해 너무 많은 유기동물이 들어오다 보니 실수할 때가 있다”고 해명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편의와 이익을 위한 꼼수”라고 반발한다. 현재 전국에는 서울 42곳, 부산 14곳, 대구 24곳 등 361곳의 유기동물 보호기관이 있다. 이 중 25곳만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고, 나머지는 지자체와 수의계약을 맺은 사설 보호소나 민간 동물병원이다.

지자체들은 이런 보호기관에 하루 평균 마리당 1만1400원의 보호 지원금을 준다. 유기동물 관리는 전적으로 해당 기관에 맡긴다. 이렇다보니 일부 보호기관이 유기동물로 ‘장사’를 한다는 비판이 계속 나온다. 동물보호단체들은 “지원금만 챙기고 동물을 제대로 돌보지 않거나 공고 기한이 끝나기도 전 성급하게 안락사시키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주장한다.

2012년 말 충남의 한 사설보호기관에서는 유기동물 수십 마리가 굶거나 얼어 죽은 사건이 있었다. 배설물로 범벅이 된 채였다. 이 보호소 관리자는 동물들을 난방도 되지 않는 철장에 몰아넣고 전혀 관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상황을 보다 못한 자원봉사자가 인근에 새 동물보호소를 차려 해당 지자체와 수의계약을 다시 맺었다.

지난 7일 충남의 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강아지들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은 관리가 엉망인 인근 사설 보호소를 보다 못해 한 자원봉사자가 직접 차린 보호소다. 전국적으로 매년 9만마리 이상 동물이 버려진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유기동물 9만7197마리 중 2만2204마리가 보호기관에서 죽었다. 상당수 유기동물이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된 상태로 보호기관에 들어온다. 하지만 위 사례처럼 열악한 보호소 환경을 견디다 못해 죽는 경우도 많다.

공고에 올라오는 유기동물 수와 보호소에 접수되는 유기동물 수에 매년 차이가 생기다보니 일부 보호기관에서 유기동물을 ‘개고기용’으로 빼돌린다는 의혹도 끊임없이 제기된다. 2013년 각 지자체에 접수된 유기동물 9만7197마리 중 공고에 올라온 건 8만1840마리뿐이다. 1만5357마리는 행방이 묘연하다. 보호기관들은 “관리해야 할 동물이 너무 많아 누락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비윤리적인 사례가 주기적으로 발생해 의심의 눈초리는 쉬이 거둬지지 않는다. 2011년에는 경북의 한 동물보호기관 냉동고에서 절단된 개 사체가 대거 발견됐다. 먹은 흔적은 물론이고 정육점용 육류 절단기까지 나왔다. 당시 “개가 자꾸 없어진다”는 소문에 동물보호단체가 이 보호기관을 급습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이곳 관계자들은 수년간 유기동물을 거둬 직접 먹거나 주민들에게 팔았다.

보호기관들은 “우리도 고충이 있다”고 항변한다. 보호기관을 운영 중인 충남의 한 수의사는 “보호비용과 안락사 비용이 시의 지원금으로 충당되지 않을 때가 많다”며 “진료를 하다가도 신고 받으면 포획을 나가야 하고, 아픈 동물들은 사비를 들여 치료도 한다. 원해서 안락사시키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법적으로 유기동물 관리는 지자체 소관이라 간섭하기 어렵다”고 했다.
1977 2015-04-08 09:47:10 7
문재인대표가 국회의원 늘리자는 진짜 이유 [새창]
2015/04/08 04:26:24
심상정 의원이 특권부터 내려놓고 증원하자고 했죠. 덴마크 국회의원 사무실은 크기 원룸크기이고 다들 자전거 타고 다닙니다. 비리 찾아보기 어렵고요. 그 사람들에 비해 울나라 의원들이 일을 더 잘하는 것 같지는 않으니...특권부터 다 깨부셔야 증원에 힘 실린텐데..

새누리가 증원에도 반대일거고, 증원보다 특권 절대 내려놓지 않겠죠. 개새끼들
1976 2015-04-08 09:40:38 7/8
문재인대표가 국회의원 늘리자는 진짜 이유 [새창]
2015/04/08 04:26:24
인구수 대빈데 우리나라는 인구수 대비 국회의원이 너무 많고 효율도 떨어집니다. 이 조그만 땅덩어리에 국회의원 400명은 말도안되게 많다는 생각엔 변함이없네요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죠? 인구수 대비 국회의원이 너무 많다는 근거가 뭐죠?

http://www.politics.kr/?p=258
1975 2015-04-07 18:00:59 0
[새창]
헬스 장보단 정서함양이나 도서관 을 가야할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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