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8
2017-06-11 11:28:05
1
1~2회때까진 그정도는 아니였는데 4회 부터 정은지 관련 악플이 늘어났더라고요.
아마 3회때 NS윤지랑 하니가 나와서 빅재미주고 가서 더 그런듯해요.
사실 생각해보면 윤지나 하니는 각각 한시즌 고정게스트였어서 적응완료한 사람들인데 이제 막 적응시작한 정은지에겐 너무 가혹한듯.
전 이번화에서 딸 죽음의 전말을 알게되고 울먹거리는 장면과 그후 남편역으로 나온 게스트와 진지하게 부부싸움할때 오오 했다는
케미도 본인 성격 자체가 낯가리고 진지한 성격이라 어색어색이였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좋아지던데요.(비슷한 또래있으면 더 편해하는듯)
이번 회에서 중요 증거발견할때마다 격한 리액션 할때 귀엽던데요.(진짜 증거 잘 찾는듯. 꼼꼼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