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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03: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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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적 사고관과 동양적 사고관의 차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본래 동양적 사고관은 주체가[기준] 타인이 되어 지칭하는 반면
서양적 사고관은 추체가 [기준] -나-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예를 들면 가운데 한사람이 웃고 있고 나머지 사람이 찌푸리고 있는 그리을 보여주고
가운데 사람이 행복한가를 물었을때
서양인은 대부분 웃고 있으니 행복하다고 대답하는 반면
동양인은 대부분 주변사람이 찌푸리고 있으니 웃고있어도 행복한게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그만큼 주변의 시선에 민감하고 종속적인 인간관계를 표방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서양 식 사고에 익숙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 학교에서 조금씩 받은 반면
서양식 사고에 익숙하지 봇한 어르신들은 대부분 색각의 주체가 타인에게 고정되어있기에
이러한 혼란이 생기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