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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2017-09-16 22:38: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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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치인을 지목한 것도 정당을 말한 적도 없는데, 헌병대와 감찰반은 모든 발언을 정치적으로 해석했다. 감찰반이 일베의 민원을 얼마나 반겼을까, 혜린씨는 씁쓸했다.'
이부분은 정말 한번 당해본 사람으로서 크게 공감되네요.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진짜 지난 정권 9년동안의 군대는 나라지키는 군대가 아니라 정권에 아부하던 군대였나.....
1174 2017-09-08 13:36:11 9
김광진의 사드 관련 어이없는 트윗과 권순욱의 반박 [새창]
2017/09/08 10:42:57
아이고 광진아재 어째 나보다 모르시지...
제가 생각한 (혹은 당시 썰전에서 유작가님이 말한) 사드 불가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실제 효용성
2. 군사주권(미군이 필요한 무기를 왜 우리 땅에?)
3. 중국과의 외교마찰.

전 사실 3번을 가장 큰 문제로 보고 있었습니다.
1,2번은 명목상의 문제고 결국 사드배치는 중국의 반응에 달려있는 문제거든요.

그런데 이미 작년에 배치 결정 나면서
한국 관광 통제, 기업 불매운동 등 중국과의 마찰은 한차례 지나갔고,
정부가 바뀌면서 이제 한중 관계는 다시 신뢰를 쌓아야 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사드라는 단일 문제 하나로 어찌해서는 안된다는 거죠.
어제 오늘 중국이 과하게 반응한다하더라도,
이미 한차례 경험을 했기때문에 국민들도 이해를 한다 이겁니다.
1173 2017-09-04 22:07:00 8
캡틴 아메리카 vs. 스타로드 리더쉽 비교 2.jpg [새창]
2017/09/04 20:39:14
엉엉 욘두 아재ㅠㅠ
1172 2017-09-03 23:12:25 0
6.25때 국군이 낙동강까지 밀렸던 이유 [새창]
2017/09/03 17:08:11
제가 6사단에서 공보장교까지 해서 참 뿌듯합니다.
44년에 일본 학도병으로 임관하셨으나.
이후 전공이나 행적때문에 김종오장군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6사단 이끌면서 전쟁 초기에도 잘 싸우셨고 나중에 9사단장으로 백마고지 전투도 치르셨죠.
특히 지금 백마고지가 6사단 지역에 있어서 제가 안보관광 가이드를 많이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1171 2017-09-03 23:06:04 1
6.25때 국군이 낙동강까지 밀렸던 이유 [새창]
2017/09/03 17:08:11
육탄 10용사도 만들어진 신화라는 말도 있죠.
애초애 그 희생정신이.... 일본의 카미카제랑 비슷한 느낌이라....
그런 류의 일화를 좋아해서 각색이 들어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1170 2017-09-03 22:56:33 2
[새창]
저는 좀 이해가 안가는게...
군게 글중에 '논리'가 '가끔' 소름돋게 메갈 여시와 비슷하다고 댓글을 다셨는데
이 내용을.
군게가 그곳과 같다고 처리하는건 해석의 차이 같습니다.
게시글 보자마자
응?? 왜 저격을?? 전혀 다른 뜻인데???
그댓글을 쓴 목적이 결국 군게와 여시 메갈이 동급이다는 소리아니냐는 논리는
관심법이거나 그냥 받아들이는 분들의 해석의 차이에요.
아님 국문과 졸업하고 정훈장교일까지 한 제가 문장 자체 뜻에 충실한것일수도 있구요.
1169 2017-09-03 09:55:44 0
해남에서 통닭 산 이야기 [새창]
2017/09/02 10:41:29
그런 통닭의 장점은 가슴살이죠.
가슴살이 아주 쫄깃쫄깃!
찢어보면 결이 그대로 살아있음ㅋㅋㅋ
가슴살이 퍽퍽살이 아닙니다
1168 2017-09-01 09:57:02 17
청와대 여성징병 청원글을 오유 군게의 선동이라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새창]
2017/09/01 08:46:20
바뀐다기 보다 흠....
원래 제 생각은 변함이 없었구요
대선 때야 의견이 다르고 제가 잘못했으니 욕먹은거구요.
여성징병만큼은 큰 틀에서 동의합니다.
1167 2017-09-01 09:51:39 10
청와대 여성징병 청원글을 오유 군게의 선동이라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새창]
2017/09/01 08:46:20
아 그 생각하시는 그놈 맞습니다ㅋㅋ
저야 예전부터 여군을 아예 없애든 여성징병을 하든.
이런 생각이라서요.
제 댓글 그대로 메시지를 봐주시면 어떨까요ㅎㅎ
1166 2017-09-01 08:51:05 62
청와대 여성징병 청원글을 오유 군게의 선동이라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새창]
2017/09/01 08:46:20
흔한 말로 그런거져.
메시지보다 메신저를 공격하라.
여성징병이 분명 논의 될만한 상황인데
군게에서 나온 이슈란 이유로 공격당하는 느낌도 보이네여.
1165 2017-08-30 18:21:09 0
전 원세훈의 무죄를 바랬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7/08/30 17:59:27
당연히 그게 상식이라 생각했었죠.
문제는 군검찰이나 재판부가 박근혜 정부에서 그러리라는 보장이 없어서였죠 ㅎㅎ
1164 2017-08-30 17:46:16 1
버거왕 김치찜~! 세트업 쿠폰 [새창]
2017/08/30 12:01:31
상호를 잘못올리셨네요. 김치왕입니다.
1163 2017-08-30 12:17:50 20
이승만 '건국' 찬양, 독재 두둔한 박성진 [새창]
2017/08/30 09:17:26
이쯤되면 인사수석이 문제인듯.
왜 다들 탁행정관이나 조국수석은 들먹이는데
왜 저쪽에서 조현옥은 건들지 않는걸까요??
1162 2017-08-28 11:18:28 1
위례초등학교 메갈교사 근황 [새창]
2017/08/27 20:35:10
뒤에 ㅠㅠ 붙이셨으면 오해안받으셨을듯...
1161 2017-08-27 02:51:34 3
[새창]
왠지 지금이었으면 컨셉 잘잡았다고 웃기다고 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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