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멸망은 고종의 혼정에서 비롯된 겁니다. [새창]

망해가는 나라는 엄청난 군주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살아나기 힘들죠. 보통 그런 군주들은 역사에 빛나는 성군으로 기록되구요.
무능이라기보단 이것저것 한다고 했는데 능력이 모자란정도라고 봅니다.
평화로운 시대였다면 나라가 망하는 정도는 아니고 무난하거나 힘들거나 반반이 아니었을까....

1219 2017-10-18 23:26:32 13

엔씨 팬분들 약쟁이 새끼 때문에 맘 고생 많으십니다 [새창]

두선수에 대해 차이를 두는건.
용병은 정해진 슬롯내에서 실력에 따라 구입해오는 캐쉬템이지만
국내선수들은 FA전까진 가지고 있던 기본템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 기본템이 부정적인 방법으로 갑자기 성능이 좋아진다면 그팀은 엄청난 이득을 보겠죠.
크보도 약물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어야 하고 선수들에 대한 교육이 철저해져야한다고 봅니다.

1218 2017-10-18 23:13:12 18/40

엔씨 팬분들 약쟁이 새끼 때문에 맘 고생 많으십니다 [새창]

똑같이 약물 복용했으니 꼬리표가 따라다니는건 어쩔수 없지만.
겨우 열경기 징계받고 아직 6년정도밖에 안지난 김재환이랑
십년전에 복용하고 메이저에서 50경기 징계받은 이후로도 마이너랑 메이저에서 꾸준히 출장한 헥터랑.
그 약빨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1217 2017-10-17 23:41:06 1

그냥 호치민 로컬 식당 [새창]

베트남은 조개류에 땅콩같은거 같이 얹어서 주는데 진짜 맛있는거같아요.
굴찜을 몇번을 먹었는지참ㅋㅋㅋㅋㅋ

1216 2017-10-17 22:29:28 1

제 인생 막걸리~love [새창]

이따금씩 생각나서 정읍 지나갈때 한두병씩 사긴하는데,
먹을때마다 하 단맛이 없긴 없네....하면서 먹고
또 나중에 지나가다 음 사갈까????ㅋㅋㅋㅋㅋㅋㅋ

1215 2017-10-17 18:02:20 4

[남편세끼] 철지나도 한참지난 초계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새창]

초계국수맛보다 그게 더 궁금함ㅋㅋㅋㅋ

1214 2017-10-17 16:31:56 90

조민아베이커리 내놨다네용 [새창]

단순히 비싸다던가 못만들었다던가 하는건 고소하지 않는다고 본것 같네요.
10명정도면 진짜 악질적인 악플러놈들인듯.

1213 2017-10-17 16:30:24 8

정치보복 프레임이 1도 안먹히는 이유!!! [새창]

정치보복이 아니라 죄지은거 벌받는거죠~

1212 2017-10-17 12:00:47 4

블랙팬서 스토리 유출...jpg [새창]

와 거를 드립이 하나도없네ㅋㅋㅋㅋㅋㅋ

1211 2017-10-17 11:57:53 17

[새창]

얘가말한데 님이 하신말도 저 정도면 정중한건데ㅋㅋㅋ
꾸듯 님이 괜히 취조하듯이라고 말해서 비공받으신듯ㅋㅋㅋ

1210 2017-10-17 02:57:56 2

다스드립은 도대체 뭐죠? [새창]

그걸 으스댄다고 느끼시는거군요...
그렇게 느끼신다면 당연히 불편하시리라 봅니다.

1209 2017-10-17 01:44:47 2

뜬금없이 달리는 다스는 누구꺼냐? 하는 댓글들 보면 역겹네요. [새창]

아....아무래도 이 운동자체가 뜬금없이 댓글다는 방식인데다,
저도 군게를 자주 들어오진 않아보니 요며칠간 군게분들이 어그로를 어떤식으로 느끼셨는지 알지 못해서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
운동 자체보단 뜬금없는 상황에 불쾌하신게 맞겠군요.
그런데 이런 댓글을 못읽은 오유저들은 저처럼 오해했으리라 봅니다. 그 결과가 갑자기 많이 달린 반대래 이어진것같구요...

1208 2017-10-17 01:32:01 0

다스드립은 도대체 뭐죠? [새창]

전 그래서 우병우는? 그래서 최순실은? 을 떠올렸는데
이게 사상검증처럼 느껴질수도 있는거였군요...

1207 2017-10-17 01:30:49 10

뜬금없이 달리는 다스는 누구꺼냐? 하는 댓글들 보면 역겹네요. [새창]

그리고 이미 성공적인 사례가 있어요.
전 모라논님이나 다른분들이 일베를 떠올라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전 이 운동 접하자마자
그래서 우병우는? 그래서 최순실은? 을 떠올렸거든요.
그리고 극단적 예시는 예시로서 적절하지 않죠.
전 모라논님이 이번 운동이 무례하고 불쾌하게 느낀신다는걸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본인의 표현이 심했다는걸 끝내 인정하지 않으시네요...

1206 2017-10-17 01:25:15 10

뜬금없이 달리는 다스는 누구꺼냐? 하는 댓글들 보면 역겹네요. [새창]

http://todayhumor.com/?humorbest_1507826
여기 잘 설명이 되어있네요.
우리모두 쥐를 잡자고 생각하지만
언론이 외면하면 아무소용없습니다.
며칠간의 댓글운동끝에 검색어에 오르고
오늘은 뉴스에도 보도됐어요.
이건 불쾌하신 분들에게 죄송함을 무릎쓰고서도
그래서 다스는 누구건데? 하는 뻔뻔함을 전제로한 운동입니다.
그렇게 해서 어느정도 성공을 했구요.
작성자님이나 제이앤님이 불쾌함을 느끼실수도 있겠지만
이운동을 사상검증으로 몰아가거나 한 작성자님의 표현은 이운동 자체를 격하시키는 걸로 보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불쾌하다 정도였으면 이렇게 반대가 달리진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