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게를 군마드로 몰이하는 오유[북유게]회원 저격합니다. [새창]

그렇다면 군게는 북유게가 일베랑 같은 곳이라는 증거를 보여줘야겠군요.
개인 감상말구요.
오히려 북유게는 군게를 일베로 보던데 말이죠.

1279 2017-11-05 00:47:16 5/11

군게를 군마드로 몰이하는 오유[북유게]회원 저격합니다. [새창]

'좌표찍고 와서 조작하는'걸로만 일배랑 뭐가 다르냐 하면......
일베랑 다른 커뮤가 몇개나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봤을때 조작은 군게에서도 하고 있던데.
북유게는 오히려 관리자가 횡포부리는 곳인데 무슨 노답이라 관리자가 손땠니 어쨌니.
순전히 군게를 욕했다는 이유만으로 일베랑 같은곳이니 어쩌니....
아, 그럼 군게도 일베랑 다름없는 곳인가요??

1278 2017-11-05 00:45:06 1/9

군게를 군마드로 몰이하는 오유[북유게]회원 저격합니다. [새창]

????닉을 왜바꿉니까.
제가 뭐 몰래 활동하는것도 아니고 주로 다니는 커뮤니티 서너군데는 이거고, 두군데는 다른건데???

1277 2017-11-05 00:41:54 3/13

군게를 군마드로 몰이하는 오유[북유게]회원 저격합니다. [새창]

사례는 뭐 찾을것도 없네요.
쭉 내려보니까 결국 흉보는 행동들 그대로 하고 계시네요.

1276 2017-11-05 00:36:52 13/29

군게를 군마드로 몰이하는 오유[북유게]회원 저격합니다. [새창]

군게=오유인가요????
어마어마한 착각을 하시네요.
그냥 오유의 게시판 하나가 맘에 안들어서 흉보는건데
그거 맘에 안든다고 일베가 오유 욕하는걸로 비유를 하시네 세상에.

1275 2017-11-05 00:35:16 41/71

북유게는 좀 심각하네요. [새창]

군게가 북유게를 이상하게 여기는 것 처럼.
북유게도 군게를 이상하게 여기는 거겠죠.

1274 2017-11-05 00:34:36 0

월급 올려줬으니 감사해라 라는 표현은 웃긴것 같아요. [새창]

개인이 각자 느끼는만큼 정부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면 모를까.
'감사'를 '강요'한 사람이 있었나요?????
오히려 반대 아니었나요.
그냥 정부에 대해 고맙게 느끼는 분들이 많긴 했는데,
감사할 필요까지 있냐고 군게에서 먼저 비아냥 댔던것 같은데요.

1273 2017-11-04 01:07:56 9

군대 간 아들 눈이 퉁퉁 붓도록 울게 만든 엄마가 싸온 상한 김밥 [새창]

흐아...... 야밤에 울컥해지는 글이네요ㅠ

1272 2017-11-03 17:06:14 1

군인 월급 올려준걸 우리가 왜 감사함? [새창]

그렇게밖에 생각못하신다니 그저 안타깝네요.
사람은 자기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기 마련이죠.
저같은 경우엔 현정부가 그동안 장병 복지가 미흡했으니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이제라도 조금씩 보완해 나가는 걸로 보고.
님같은 경우엔 정부가 어차피 군인들을 노예나 다름없게 다룬다고 보는거겠죠.
그 인식을 바꾸시지 않는다면 정부가 군을 위해 어떤 방안을 내놓아도 님께선 정부를 싫어할수밖에 없겠죠.
지금 장병들에게 필요한거고 뭐고 그런건 둘째치고
본인 맘에 들지 않으니까요.

1271 2017-11-03 04:23:41 0

전쟁나면 전장으로 갈 사람은 가야겠지요. [새창]

정훈병과로서 항상 교육할때마다 고민이었죠.
대체 누가만든지도 모르는 '장병 전의 의식 고취'라는 단어를 어떻게 애들한테 가르쳐 줘야하나.....
그 답변을 저희 대대장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야, 대적관? 그거 별거 없어~
옆에 내 전우가 총맞고 쓰러졌는데 열불나면 그게 대적관이다.
같이 생활하는 병사들 간부들이 전우로 느껴지면 그게 대적관의 완성이야~

진짜 쉬운말 같아도 그걸 만드려고 무진장 애쓰시던 분이었습니다.
군대가 2년 족같이 굴려지다 가는곳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 만나고 소중한 인연 만드는 그런곳으로 만들려고 하셨죠.
저 역시.
그 대적관이라는게 단순히 북한을 증오하는게 아니라,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보기에
그 대대장님의 방법이 옳았다고 봅니다. 앞으로 가야할 병영문화 혁신의 방향이기도 하구요.

1270 2017-11-03 04:17:42 0

본인썰) 군생활 시절 제일 후회되는거 [새창]

학군 군장학생이고 성적도 잘나와서 정훈병과 받았죠.
어차피 군생활 오래할거 장기하자는 마음으로 장기신청했는데, 전년도에 떨어진 같은 군장 동기가 와있더라고요.
정말 놀랬습니다. 학군 저희 기수중에서도 정말 성적 좋은 친구였고
병과 내에서도 야 어느부대 대대 정훈장교 일 잘하더라~라고 소문난 친구였거든요.
그때 그런 소문이 돌았습니다.
어차피 군장학생애들은 군생활 더하니까 나중에 붙여주고,
당장 내년에 전역하고 없을 애들 먼저 장기 붙여준다고요.
에이 그런게 어딨어 했는데.
저는 둘째치고 그친구 역시 또 떨어졌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장기 붙은 2명의 친구들은 단기로 당장내년에 전역할 친구들.......
그때 정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 내가 인복이 많아서 좋은 사람들과 근무해도 군이란곳은 결국 이런곳이구나....

1269 2017-11-03 04:14:30 0

본인썰 2탄) 군대는 주옥같은 놈들이 진급 잘합니다 [새창]

뭐죠 이 소소한 과거 일상 이야기는 허허.......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1268 2017-11-03 04:11:16 5

군인 월급 올려준걸 우리가 왜 감사함? [새창]

와....베스트 탈락한 글 두개랑 댓글 봤는데 요새 들어 정말 이상한것 같네요.
저 간부생활하면서도 항상 생각했던게,
애들 생활이 너무 열악하다 였어요.
이명박 정부 들어서 보급도 끊기고 죄다 PX에서 사야되는데 돈은 부족하고,
그래서 집에다 돈보내달라고 손벌리고,
애들이 돈은 못모으지, 오히려 돈을 더 쓰고 있지.
병사들 복지 환경좀 나아지면 좋겠다..... 그런데 그렇게 못해주는 무능력한 나란 간부놈은 물론,
이 나라 환경이 참 미안하다..... 그런맘이었어요.
물론 군게분들이 보시기에 지금 문재인정부의 대응책이 기대에 한참 못미치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이번 결정이 참으로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조금이나마 지금 장병들에게 도움이 되니까요.
그런데 뭐 우리가 고마워할 필요가 있냐고요?????
아니...... 도대체 심보를 어떻게 가지면 그런 결론을 낼 수가 있는거죠...........

1267 2017-11-03 00:47:27 2

핀란드 우버 택시.jpg [새창]

하잌 리페이스 형아.
아몰라 이쁘면 다 형이야

1266 2017-11-03 00:41:19 0

혼밥... 제주도 회국수 방어회 [새창]

으아아 담주에 제주도 가는데 제발 알려주세요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