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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10: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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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너무 못 쓰셔서 못 알아 듣겠네요;;;; 비문도 넘나 많고 말도 유쾌한 척 쓰려고 하셔서 그런지 정확한 정보전달이 안 되는 어투;;
☆ K= (P2/M2)÷(P1/M1) 즉, 비율의 상대비에여 여기서 분자는 미분류표비율이져
★ 분자가 어떤놈이에요? (P2/M2) 를 분자로 본다면 전체 투표 중 박근혜 투표율에 대한 미분류표의 박근혜 득표율, P2, P1 으로 본다면, 미분류표의 문재인/ 박근혜에 대한 득표율 인데 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뭘 지칭하는 지 정확하지 않네요
☆호남의 문재인 지지율이 전체 88프로가 넘었져? K값을 1을 기준으로 볼때 문재인 지지율이 치고 올라간다는건 k값의 분모와 분자가 모두 확 줄어든다는걸 뜻해여
★ 이미 1번이 애매해진 상황에서, 해석할 수가 없는 논의지만 억지로 해석해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지지율이 치고 올라간다는건 k값의 분모와 분자가 모두 확 줄어든다는걸 뜻해여" 이게 당최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P1, P2의 의미 : 미분류표의 문재인/박근혜 로의 재분류율
M1, M2의 의미 : 최종적인 문재인/박근혜 득표율
문재인 지지율이 올라가면, M1과 P1이 올라가는 겁니다. 이걸 분모와 분자가 모두 확 줄어든다 라고 표현해도 되나요? 정녕?
☆ 근데 이 때, 미분류표에 상대적으로 크게 반영되는 고령층의 문재인 지지율이 전체 지지율보다 낮으면 분자가 분모보다 적게 줄어들어서 결과적으로 k값이 1을 넘게 된다구여
★ 이게 맞는 얘기가 되려면 노인층이 미분류표를 만들 확률이 다른 연령층보다 높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노인 수전증이 맞다는 가정을 하지 않았네요.
☆ 즉, k값의 정의가 비율의 상대비라서 연령가설로도 호남의 k값도 1을 넘는게 이상할 것이 없다는 설명이 가능하단 얘기
그나마 호남이니까 지역버프를 받아서 영남의 k보다 대체로 작게 1.2정도로 나오게 된거져
★ 이 부분은 맞는 말이네요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글을 좀 정갈하게 써달라는 얘기입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저도 노인수전증 가설이 맞다는 전제 하에 일부동의 합니다만, 문장력이 너무 안 좋아서 이해를 하려해도 하기가 힘드네요
결론적으로 노인 수전증이 맞다면. 노인들의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율보다 낮더라도, 전체 평균 지지율보다 높기만 하면 k값은 1을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