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요키 인사하고가염 ^^치아가 작아서 관리가 힘드네요.
사정상 본가에서 나와 생활하고 2년 동안 치아 관리가 잘 안 되서 치석 제거중 아랫니를 세개나 발치 하는 엄청난 일을 겪었어요. 발치 옆니도 흔들리고...
지금은 제가 데리고 와서 관리하는데 이틀에 한 번 이빨을 닦여도 시원치 않네요. 원체 음식도 안 씹어 먹고...입맛은 어찌나 까다로운지 물렁한건 소시지나 닭고기라도 안 먹고
ㅃㅣ짝 말라서 항상 걱정이에요. 제 살같던 아이 둘을 보내고 이 녀석에게 제가 분리불안증이 걸려있어요. 혹시 치아관리 노하우 있으신가요? 얼핏 백내장 기운도 비추는것 같은데...
사료, 간식도 직접 만들어주면서 신경 많이 쓰는데 역시 영양 부족인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