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
2015-07-08 01:57:55
0
'우리 동네에도 이런거 만들어 보자고 구체적인 제안을 해주시면...' 이라는 전제가 있죠.
시민이 원하고 적극적으로 표출 하고 요구 할 때 가능한거에요.
우는 아이 젖 준다고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서울의 많은 행정에 밀리는게 당연한거구요.
유기견센터도 시와 동물연대쪽과 조율하고 있는 것도 몇 년째로 알고 있어요. 뭐 하나 하려면 머리털 한 웅큼씩 빠질것 같아요 ㅋ
뭐 한다 하면 쌍심지 들고 말리는 쪽도 있으니 당장은 힘들겠지만 냐옹 마을이 생기면 당장 구경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