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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 2017-09-26 00:14:35 0
저격 아키도라 ... 사과하세요 청원한 사람을 베충이로 모욕을 주다뇨 [새창]
2017/09/25 23:35:03
그렇더라도 원 글의 URL이 있어야 판단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됩니다.
11059 2017-09-26 00:12:07 10
그놈의 90만원 USB. [새창]
2017/09/25 21:39:18
이전에도 리플은 달았지만 어떤 물건의 견고성이나 신뢰성에 관련된 요구치는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극한환경에다가 추가 안전 영역을 고려해서 설정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우리나라 기후가 영하 25도까지가 최저기록이잖아..." 라고 한다고 해서
"그럼 최저 온도 스펙은 25도까지로 하자"라는 식으로 견고성이나 신뢰성 스펙 기준치를 잡지는 않습니다.

하물며 군용장비란 것은 기본적으로 전투중 파손을 고려해가며 스펙을 잡아야 하는 물건이고요.
차량 히터를 계속 말씀하시는데 전쟁 중 상황에선 차량 히터를 전제로 운영스펙을 잡는 건 무리라고 봐요.

잠수함 잠망경 컨트롤 같은 거야 사령실에 물 들어오거나 충격 일어나는 정도의 상황이면
이미 잠수함은 침몰했다는 얘기이니까 게임기 컨트롤 같은 것도 사용시도 할 수 있지만
지금 논의되는 물건은 육상에서 야전 차량, 야전 장비들을 대상을 활용되느 물건이잖아요?
11058 2017-09-26 00:04:26 5
그놈의 90만원 USB. [새창]
2017/09/25 21:39:18
사실 그 때 언론기사가 거시기한 수준이긴 했는데...
한편으론 속소 개선에 관한 비용사용 내역이 파악되지 않는다고 보도되어서 그래요.

정말 비용 사용내역이 파악되지 않는 건지, 아니면 기자가 자료조사를 부실하게 한 건지는
그 이후로의 추가 소식이 들려오는 게 없어서 판단 못하고 있네요.
11057 2017-09-25 23:58:47 1
저격 아키도라 ... 사과하세요 청원한 사람을 베충이로 모욕을 주다뇨 [새창]
2017/09/25 23:35:03
아키도라 //

이봐요.
그런 식의 변명이 어떻게 먹힌다고 생각해요?

"빨갱이놈들이 공장에서 파업 선동하느라 이런 전단지 뿌리고 돌아다닌다."
라고 말하는 꼰대들과 똑같은 논리인데?
11056 2017-09-25 23:55:52 0
저격 아키도라 ... 사과하세요 청원한 사람을 베충이로 모욕을 주다뇨 [새창]
2017/09/25 23:35:03
일단 문제 글의 URL 좌표 적어주시고 본삭금 설정해주세요.
11055 2017-09-25 23:47:43 0
미 해군의 공격형 핵 잠수함에 엑스박스 컨트롤러 채택 [새창]
2017/09/25 10:58:54
powerprotoss //

님, 어떤 물건의 견고성이라는 기준치라는 것은 여유분을 잡아야 하는 겁니다.
일어난다고 예상되는 범위만 가지고 딸랑 그것만으로 최대최소 값을 정하는 게 아니라
안전계수 같은 걸 곱해서 여유폭을 둡니다.

예를 들어 1톤 트럭이라고 해도 1톤 하중에 딱 맞춰서 설계되는 트럭은 없는 거 잖아요?
11054 2017-09-25 23:07:18 0
금테크에 관심이 생겼는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9/25 10:10:30
그냥 금통장 하세요. 그게 빠르고 편해요.

특히나 북한이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중지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이벤트 터질때마다 10%정도 올라간 후 천천히 내려가고, 또 북한 이벤트 터질 때 10% 올라가고...
이런 식의 박스권 움직임이 한동안 나올 거 같네요.
(북돼지 놈이 최소한 1년에 한번씩은 이벤트 터뜨려주니까... ㅋㅋㅋ)
11053 2017-09-25 23:01:04 0
여객철도차량을 가정집으로 개조하고 사는 건 어떤가요? [새창]
2017/09/25 16:46:19
전 밀덕이다보니까 B-29 같은 대형 항공기들 동체 개조해서 살림 집으로 사는 게 꽤 로망이... ㅋㅋ
11052 2017-09-25 22:44:37 2
[새창]
게시판 미아는 자고로 보내야 제 맛 아닌가?
11051 2017-09-25 21:16:57 0
아베가 저러는 이유 [새창]
2017/09/23 03:16:09
한반도에서의 싸움은 단순히 영토 점령전이 아니라 미국과 중국의 패권 싸움이에요.
아시아에서의 경제 중심이 어디로 옮겨갈 것이냐라는 헤게모니 수준에서의 힘겨루기 입니다. 경제활동이란건 그런 헤게모니 위에 떠다니는 얇은 얼음판 같은 거에 불과해요...
11050 2017-09-25 19:55:56 0
심상정, “국민의당, 바른정당과 함께 3당 공동 선거개혁안 만들겠다“ [새창]
2017/09/25 17:21:38
근데 지금 즈엉이당이 바른당과 악수를?
11049 2017-09-25 19:55:24 0
심상정, “국민의당, 바른정당과 함께 3당 공동 선거개혁안 만들겠다“ [새창]
2017/09/25 17:21:38
하이고.
만약 더민주가 무슨 일 땜시 바른당과 연대했더라면 즈엉이당에서 얼마나 따발따발 거렸을지 상상도 안되네.
11048 2017-09-25 18:46:37 9
중국어선이 사라졌다. 꽃게 어획량 241% 증가 [새창]
2017/09/25 16:30:45
중국에서 지롤거리긴 했어요. 환구시보에서 떠벌떠벌 했죠.

작년 11월 상황이란게 중국이 사드 핑계로 경제보복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는 반중 감정이 올라오던 상황이었죠.

그 와중에서 해경이 중국 불법어선에게 실탄사격하니까 중국애들도 떠벌떠벌 하긴 했는데
사드 문제로 한-중 대립 일어나던 시기에 텐션조절이 안될 거 같으니까
결국 중국 정부에서도 불법어선에 대해 더 이상 암말 안했던 거고... 지금까지 기조가 내려온거죠.
11047 2017-09-25 17:47:16 2
미 해군의 공격형 핵 잠수함에 엑스박스 컨트롤러 채택 [새창]
2017/09/25 10:58:54
하이고.. 그노므 USB 90만원 헛소문... 오래도 가네요.
11046 2017-09-25 17:46:05 1
미국이 한국의 통일을 저지하는 의회 결의를 통과시켰나요 [새창]
2017/09/25 17:10:54
낮잠자다 방금 깨신 분의 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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