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1
2017-09-28 00:31:56
3
한국 입장에서 나을 게 전혀 없죠.
미국하고의 공조 안 맞추지, 일본애들 울고 싶은 거 뺨 때려주는 거지, 중국애들 귀찮아 하는 거 한국이 대신 똥 닦아주는 꼴이지..
이런 식으로 카드를 던지고 나면 그 다음에 한국이 던질 수 있는 카드가 뭐가 있습니까?
중재자로서의 역할이고 자시고 할 게 없어요.
중재자로서의 역할이란 건 손 안에 갖고있는 카드들이 많을 때 중재자의 역할이 가능한 겁니다.
잠깐 존재감을 과시할 수는 있겠지만, 그걸로 한국은 영원히 끝이에요. 추가로 던질 수 있는 아무런 카드가 없어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