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랑 그래비티는 제 기준으로 영상, 음악, 이야기 모두 '완전'에 가깝습니다. 꼭 추천하는 영화들입니다.
다른 건 아실테고 액트오브킬링은 다큐인데 ... 음, 보시기 전에 좀 찾아보고 보세요. 인도네시아 학살에 대해 다뤘는데 보통의 학살을 다루는 다큐랑 좀 다릅니다. 다른 의미의 혐오와 동정을 느꼈습니다.
사울의 아들은 홀로코스트를 다룬 영화로 고요하지만 묵직합니다. 연출도 매우 인상 깊습니다. 아래는 감독의 전작입니다.
https://youtu.be/5g1FIkw9C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