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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2014-06-16 21:22:45 0
[익명]부모님에게 카톡올때마다 소름끼쳐요 [새창]
2014/06/16 20:16:58
정신적독립문제로 갈등하시는듯한데

스스로 좋은답을 찾으셨네요.

폰 두대 좋은 방법입니다.
54 2014-06-16 16:52:01 3
덴마 식스틴 매드무비 [새창]
2014/06/16 01:52:55
덴마는 각 캐릭터마다의 깊은 사연이
우리의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내죠.

저는 아비가일의 손떨림능력이..아. 아닙니다...
53 2014-06-16 12:05:18 2
대한민국 99프로의 목사들은 문창극처럼 설교한다 이실직고 [새창]
2014/06/16 01:52:36
저는 기독과 개독사이에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현상과 역사는 하나님의 뜻안에 있다.(0)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0)
둘사이에 줄타기를 하는게 신학의 흐름인듯합니다.

그론데..

A가 B를 폭행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다.(속뜻)A는 죄가 없다.

만약 하나님의 뜻이 A의 자유의지를
구속하여 B를 때렸다면 A에게 죄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저 개소리 해석으로 A는 무죄가 되는거죠.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은 세상의 이치나 법칙정도로 해석하는게 맞다고 보며
그 이치의 결론은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은 사랑이라는 걸 전파해야하는데
개독은 북한에 대한 증오와 자기행동 합리화로 곡해합니다.

성경에 '용서받을수 없는 죄'가 있습니다.
죄목은 성령모독(훼방)죄인데 (마태12장)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인 사랑을
제대로 알지못하게 방해하는 죄입니다.
자신도 지옥으로 남도 지옥으로 가게하는거죠.

차라리 무교인게 나을정도로 ㅎㄷㄷ한 죄입니다..
그리고 이게 한국 개독들이 저지르고 있구요.

화나고 슬픕니다.
52 2014-06-15 15:34:10 4
한부모가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4/06/15 01:28:47
어머님과 따님에 대하여 잘 모르지만 조금아는지식 남깁니다.(추측이 될수밖에 없는점 기억하세요)
아이가 두려워 하는것. 어느정도는 정상적인 반응이라 생각합니다.
동물들이 짝이나 새끼, 부모를 잃으면 애도반응을 합니다
ex)송아지팔면 소가 며칠간 엄청서럽게 울죠. 그러고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아이에게 상실이 있었고 아마도 적절한 애도반응을 가질수 없는 나이에서 시간이 흐르며 천천히 감정적인 여러가지 반응이 나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머니께서 아이에게 상실을 명확히 가르쳐주신건 바른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묻힌건 언젠가 어떤 동기(트리거)를 통해 잘못된 방향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에게 형식적이고 정기적인 애도를 통해
상실을 극복하는게 필요한데. 일본은 위패를 모셔놓고 인사를 한다거나하고 한국은 추도식. 제사등을 하는데, 아이에게 맞는 방법은 무엇일지는 어머님이 전문가와 함께 찾는것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51 2014-06-14 14:28:39 0
유신시대로 회귀를 걱정해? 노노 일제시대로 바로 갈꺼임.twt [새창]
2014/06/14 01:29:47
귀태귀태열매를 먹었나
50 2014-06-14 06:42:10 0
[새창]
투표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여러분
49 2014-06-13 13:15:40 4
[익명]어릴때 받은 상처는 정말 오래 갑니다. [새창]
2014/06/13 00:10:05
전문상담하시는 교수님이 간단히 알려주신건데
부모나 주위사람이 오랫동안 걸어놓은 자존감저주에는

습관적으로 거울보면서 자신에게 말하기가 효과가 있다네요.

'넌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야'
'넌 매력있는 사람이야'
'너는 화날때 화낼 자격이 있어'
'너는 뭐든지 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

등등 자신에게 맞는걸로 만들어 하세요.

첨엔 느글거리지만^^ 장기적으로 효과있습니다.
48 2014-06-13 11:21:14 6
[익명]어릴때 받은 상처는 정말 오래 갑니다. [새창]
2014/06/13 00:10:05
특히 아이를 가르칠때나 자녀를 낳아 기를때
저런종류의 트라우마는 다시 다가올확률이 높습니다.

이때가 중요한데
아이에게 자신의 저주를 되물림하느냐
아니면 저주로부터 가벼워지느냐
기로에서게 됩니다.

좋은 에너지를 받을수있는 요소를 많이 만들고
좋은 상담가를 꼭 만나야합니다.

'아이를 통해서 나는 나를 다시 길러낸다.' 어느 인상적인 글귀중..
47 2014-06-11 14:40:55 23
[익명]사진) 아빠라는 사람이 너무 무서워요 [새창]
2014/06/11 01:18:19
댓글보니 화나내요.
누군가에게 조언해주거나 상담해줄때 가장 범해선 안되는 실수가
상담자가 멋대로 내담자가 말하지 않은 정보를
'지례짐작'해서 채워 넣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식구조나 경험을 내담자에게
끼워넣기(=투사project)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합니다.

사실상 상담자가 자신의 마음에 가진 문제를 내담자를 통해 보이는거구요.
잘못된 처방을 내리게 되고 피해자를 두번죽이는거죠.

ex) 성추행 당한 여자에게 - '네가 평소에 그렇게 입고 다니니 그렇지'
부모에게 맞은 아이에게 - '네가 맞을 짓을 했겠지, 부모님이 때리면 맞아야지'
46 2014-06-11 00:23:19 1
[새창]
많이 울고 충분한 애도의 과정을 거치세요.
형식적 애도도 많이 필요합니다.(사진태우기,물건버리기 등)

애도조차 못할정도로 마음이 어렵다면
반드시 전문가를 만나야합니다.
44 2014-06-07 09:56:54 0
호남의 4위에서 호남의 6위로...안철수 대권인생 끝났음. [새창]
2014/06/06 19:16:20
뭔가 착각하는데 안철수 지지자들은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길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사소해도
흐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역할을 하길 바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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