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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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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이 잘 느껴지지않아 글 초반 고시원에 있을 때부터 이미 죽어 귀신이 된건지 그렇다면 어떻게 쫓겨난다고 표현이 되는건지,
이사 온 이후에 자살했다면 왜인지, 이사 온후에 벌써 1년이 지난건지 실감이 안나기도 하구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 숨겨진 이야기들을 잘 못 읽어 냈나봅니다 죄송해요
댓글을 쓰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은 자신이 자살했다는 사실을 잊고 다시 처음 이사왔던 때로 생각을 돌렸다던가
자살한 여자의 집에 주인공이 이사왔을 뿐인데 오해를 받고 있다던가..
사설 죄송해요
처음엔 댓글 심사로 시작했는데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심사를 한다는게 죄송스러워서..ㅠㅠ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