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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2016-11-03 03:57:14 0
박근혜 정권은 괴뢰정권 [새창]
2016/11/03 03:56:42
한반도는 북한괴뢰국과 남한괴뢰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1205 2016-11-03 01:02:10 0
최순실 조사받는거 녹화 안한다고 하던거 같던데... [새창]
2016/11/03 00:00:02
지들은 다 했을 겁니다.
그저 외부에 그렇게 알린것 뿐.
1204 2016-11-03 01:01:05 1
아니 근데 이 합리적 보수라는 말이요 웃기지 않습니까?? [새창]
2016/11/03 00:03:26
이 나라에서 그 정도는 아무 문제가 없고 심지어 매우 양호한 편에 속합니다.

너무나 나머지들이 비상식적이라서요.
1203 2016-11-03 00:59:33 1
조사 마친 최순실 [새창]
2016/11/03 00:05:57
혐짤 경고좀...

콧대 높이는 성형수술 받은게 분명
1202 2016-11-02 23:54:09 0
새누리 정우택 "의혹만 제기된 상황, 야당의 '하야' 요구 지나쳐" [새창]
2016/11/02 22:47:59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해도 의혹.
지지율이 10%이하인데...
정말 욕심앞에선 논리고 상식이고 명예고 자존심이고 좃도 없는거구나
1201 2016-11-02 12:49:53 1
3년전 박근혜 관련 생방송으로 폭로하다 잡혀간 조웅목사가 생각 나네요. [새창]
2016/11/02 12:18:56
이 기사 댓글에 누군가 남긴 글이 의미심장 하네요.
정윤회가 구원파쪽이라면 정말 세월호의 실마리가 될지도..;;;

오늘 조선일보 오핑니언란에 주목하실 것ᆢ
정윤회 구원파 유병언의 학심 측근ᆢ
유벼언이 최태민을 삼청교육대에서 빼내주고
영세교 2대교주로 내정됐던 최순실과 구원파 핵심 정윤회와 결혼시킴ᆢ

이후 박근혜가 정권을 잡고 최순실의 영세교와 정윤회의 본가 유병언 구원파간의 전쟁 돌입ᆢ

전쟁 배후엔 통일교와 각종 사이비 종교간 종파 싸움끝에 정권을 활용한 최순실 승리ᆢ

이것을 파보면 세월호사건에 대한 엄청난 사실이 그 음모가 드러 날 듯ᆢ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67888.html#csidx76c3e87a03bf5b49b41cc3a7ac0f0d9
1200 2016-11-02 12:40:34 0
3년전 박근혜 관련 생방송으로 폭로하다 잡혀간 조웅목사가 생각 나네요. [새창]
2016/11/02 12:18:56
아래 기사에 보니깐 최태민 사후 첫째부인에 의해 법원에서 친자소송을 당한 배다른 자신중 하나인 최재석씨에게 조웅 목사가 들을 얘기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네요.
1199 2016-11-02 12:39:21 1
3년전 박근혜 관련 생방송으로 폭로하다 잡혀간 조웅목사가 생각 나네요. [새창]
2016/11/02 12:18:56
조웅 목사는 정윤회 뒤에 있던 최순실까지는 몰랐나 보네요.
그만큼 철저히 뒤에서 움직인듯.

아래 최근 기사에 최태민과 그 가족들에 대해 잘 정리되있네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67888.html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67888.html
1198 2016-11-02 12:20:34 4
3년전 박근혜 관련 생방송으로 폭로하다 잡혀간 조웅목사가 생각 나네요. [새창]
2016/11/02 12:18:56
이 분 얘기가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디테일하게 최태민과의 관계, 박근혜 방북때 얘기를 하시네요.
3년전 들었을 때는 약간 너무 황당한 얘기여서 조금 거짓말이 섞인거 아닌가 생각했으나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이 분의 인터뷰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1197 2016-11-02 06:27:31 0
무당벌레 배색깔은 지금 1대100 때문에 실검1위 한겁니다. [새창]
2016/11/01 22:19:28
응 니가 그래
1196 2016-11-02 06:26:01 0
무당벌레 배색깔은 지금 1대100 때문에 실검1위 한겁니다. [새창]
2016/11/01 22:19:28
ㅋㅋㅋ니가 음모론이라고 하면 음모론인거야?
그래서 왜냐면 음모론이니까냐?

근거 니가 찾아봐 엄청 많어. 왜 너같은 애 하나 설득할려고 그걸 일일이 찾아서 보여줘야 하냐?
단순히 큰 시국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다음과 네이버 실검 비교한 것들만 봐도 수백개는 찾을 수 있것다.

그리고 지금 전세계가 흉보고 욕하고 있는 엄청난 사건이 터졌는데 ㅋㅋㅋ 그리고 다음에서는 아직도 최순실과 박근혜 하야 검색어가 실검에 실리는데, 네이버에 안실린게 조작이라는거가 음모론이야? ㅋㅋㅋㅋㅋ

진짜 바보냐 너?

좀 넓게 봐라 예능프로나 보고 이태원가서 할로윈파티나 하지말고.
세상엔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시사적인 문제도 같이 관심 갖고 있는 사람들 많아.

CNN이나 주변국에서도 특종으로 내보내고, 구글 키워드로도 금새 뜨고, JTBC 순간시청률도 엄청 나고, 왠만한 쇼프로들 보다도 팟케스트 다운로드 수가 각 방송당 50만에서 200만까지 누적으로는 수백만이 듣고 있는데

제발 현실 감각좀 찾아라, 혼자 착각하지말고.
1195 2016-11-02 06:20:36 0
무당벌레 배색깔은 지금 1대100 때문에 실검1위 한겁니다. [새창]
2016/11/01 22:19:28
네티지아/ 뭔 궤변이야. 한 프로그램을 보지도 않다니..뭔 말을 하는거야? ㅋㅋ
지는 이라고 뭐라하던 사람에겐 중요한건 안보고 단어 가지고 꼬투리 잡는다고 뻬엑 하더니 이젠 '따위'에 트집 잡냐?

내가 실시간 검색에 안올라 갔다했니? 그 올라간 결과물이 결국은 중요이슈 키워드들을 제외시켜서 나온거라고.
와 말귀 진짜 못알아 듣네. 그리고 항상 그랬다는 니말에는, 이게 하루이틀 된 일이 아니라고, 이명박 당선전부터 네이버 이랬어.

그리고 지금 박근혜 지지율이 몇십프로 되던게 10%대 이하로 떨어졌지? 그 말은 반어적으로 그만큼 정치적으로 국민들 관심이 모아졌다는거야.
너 jtbc 뉴스룸 순간 시청률이 10% 넘은거 아니?
너 순위권 안에드는 정치관련 팟캐스트 다운로드수가 200만이 훨씬 넘는다는거 아니? 그것도 각각 방송당 말야.
하야하라고 모인 인원이랑 할로윈 이태원 간 애들이랑 누가 많을것 같냐고?
너 이태원에 클럽에 놀러간 애들이 2만명 넘을것 같니?

정치 관심 없는 애들 많은거 알고 그거 자랑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시국에 너같은 말하는 놈이 더 희안한거야.
내 주위에 평소 전혀 정치 관심 없는 애들도 이번 사태는 다 알고 있더라.

그냥 너는 너같이 정치에 관심 없는 애들이 열라 많았으면 하는거야 니 정당화 시키고 싶어서.
음모론은 니 말이 음모론이야 ㅋㅋㅋ
네이버 실검이 존나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그 표백된 생각이 음모론이라고.
정신차려라
1194 2016-11-02 06:10:55 0
비폭력 합법집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새창]
2016/11/02 03:50:46
그리고 그 선봉에 젊은 대학생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들이 뜨겁게 먼저 전진하면 일반 평화시위를 지향하던 일반 시민들도 같이 호응하게 됩니다.

아직 때가 무르익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시위가 더 가열되고 참여자가 더 늘어나면 확 터지는 때가 올것입니다.
시간과 장소만 일치시키면 됩니다. 주체측이라고 하는 집단들도 수십개가 넘을겁니다. 그 현장에서 뜻이 모아지면 될것입니다.
1193 2016-11-02 06:07:34 0
비폭력 합법집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새창]
2016/11/02 03:50:46
집회 주체즉에 묻고 자시고 할것도 없습니다.
집회주체즉은 막말로 '자칭' 주체입니다.
시민들 개개인이 주체이고 누군가의 제의가 있을 때 맘에 들면 따르고 아니면 거부하면 됩니다.

예전 광우병때도 그랬습니다. 1500여개 범시민단체 연합이네 뭐네 하는 단체들이 자신들이 주체들인양 확성기 가지고 용달차 몰면서 사람들 구호 외치며 이끌었지만
어느 순간, 386세대 같은 분이 왜 이쪽으로 사람들을 이끄느냐 거긴 막다른 골목이고, 경찰들 포진하고 있을 거고 자칫하면 의미없는 물리적충돌이 있을 수 있다 우린 광화문에 집결해서 청와대로 가는게 낫다 하니, 시민들이 각자 여러가지 의견을 내놓기 시작.
결국엔 확성기 튼 용달차 혼자 가고 시민들은 방향을 틀어 다른데로 갔습니다.
그 때 사람들은 그냥 나온겁니다. 주체고 뭐고 어디 소속이고 개뿔이고.
나가라 독려가 있든 현장이 준비되 있든 아니든 그냥 나간겁니다.

그냥 거기 가서 막 소리 지르고 다니세요. 사람들이 같은 생각이면 동참합니다. 저번주에 그냥 끝났다면 말씀하신데로 많은 사람들이 호흥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건 호응 하지 못한 이유가 있었을겁니다. 뭔진 몰라도.

동의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데, 만약 거기 시위에 나간 사람들이 청와대로 돌진하고 밀어 부치는게 내키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는겁니다.
과연 주체측이 밀고 가자 아니면 그냥 있자 라고 해서 사람들이 그것에 따를까요?
2008년도 광우병때 경험을 보면 그러지 않을겁니다.
사람들의 뜻이 먼저 모여야 합니다. 그 시위자리에 사람들의 마음이 뚫고 가는걸로 모아진다면, 주체측이 이끌건 그냥 평범한 참여자가 이끌건 이끌리게 될것입니다.
1192 2016-11-02 05:57:58 0
유병언 부활 시나리오 [새창]
2016/11/02 03:52:20
구약이 있을법한 얘기라뇨. 구약은 아예 직접 신이 등장해서 이래라 저래라하고 홍해가 갈라지고, 대홍수가 일어나고 세상을 창조하는 등..
어찌보면 신약보다 더 허무맹랑한 얘기들이 가득한데요 ㅎㅎ
구약과 신약은 사실 완전 다른종교의 각각의 경전이라 보야함.
예수가 유대교에서 배척당한 이유는 구약과 그들의 정교의 정통을 부정했기 때문입니다. 즉, 교리의 차이에서 온 이단임이 확실했던 거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나라에서의 기독교 이단들은 교주 자신들을 재림예수나 하느님, 혹은 또다른 대리인으로 표현하니 따지고 보면 기독교나 마찬가지임.
그리고 그 기독교는 나중에 천주교와 개신교로 나뉘게 되죠.
아마도 한국의 신비주의 기독교단체들의 롤모델은 개신교보다는 통일교에 더 가까울 겁니다.
그들은 사기를 칠려고 이것저것 얼렁뚱땅 짜집기 한것처럼 보이지만
김영도 목사나 김백련등이 쓴 그들의 경전을 보면 그 이론적 신학적 깊이가 상당합니다.
기독교의 또다른 분파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고, 김영도 목사 같은 경우는 기성 개신교 단체에서 재평가되고 한국의 신비주의적 기독교의 개척자로 인식되고 있죠.
그들의 주장은 한국식으로 기독교를 받아 드린겁니다. 그들이 얘기하는 하느님은 우리 민족에게 선조로부터 쭉 내려온 하늘님, 천지신명과 같은 분이고, 예수님은 외국에서 태어난 성인중에 한 분이시다.
그렇게 해석을 하니, 우리의 무속이나 전통신앙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게 됩니다.
그러면 동학이나 천도교나 증산교처럼 인내천 사상과도 잘 어울러지고, 우리 전통신아에서 보이는 정한수나 성황당, 정승, 솟대문화들도 결합되어 주문수련과 더불어 기도수련을 하게 되고, 도사가 산에서 도닦는 것처럼 수도를 하고 그 와중에 신비로운 영적체험등을 하게 됩니다.
인제 그건, 불가에서 스님들이 견성을 하셨네, 개신교에서 방언이 터졌네 하는 식의 영적 체험들인데 동양의 도가나 선 사상안에는 그러한 체험들에 대해 매우 구체적으로 그려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은 개신교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기도, 주문, 수련체계를 형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위 무협지 보면 나오는 주화입마랄지, 마구니들이 접신하게 되고, 점점 득력을 하면서 왜곡된 사상과 욕망이 커지게 됩니다.

저기 외국에 부두교니, 중국에 퇴마술이니 흑마술이니 하는 그런 사술들이 발달하게 되고, 저주를 건다던지 특이한 이적을 행하므로써 사람들을 현혹하고 절박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의 약한 마음을 비집고 들어가 혼을 통채로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일단 한번 모든걸 믿고 걸어 버린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이 깨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보고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하고 무조건 교주를 따르게 되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개신교나 이슬람이나 그 정도가 달라서 그렇지 비슷합니다. 불교나 유교나 도교같은 동양종교는 성격이 조금 달라서 예로 들기 힘들지만,
요새는 동양종교도 기복신앙화 시켜서 비슷한 행태가 빚어지기도 하는 듯 합니다.
외국의 이단들은 어떨까요? 여호와증인이라고 있죠? 여기가 저 이만희의 신천지처럼 14만4천명만 구원받는다는 이론을 가진 교파입니다.
자기들은 물론 종교가 아니고 성서연구회 출판사라고 주장하지만, 군대 안가고, 수혈 안하는 걸로 유명하죠.
근데 여호와증인이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다거나 불법적인 일을 하진 않아서 별로 사람들이 신경을 안쓰죠.
(하지만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여기도 별의별일이 다 일어나긴 합니다. 예전엔 몇번이나 종말이 온다 거짓말 하기도 했죠.)
몰몬교나 아미쉬등은 이단 취급 바지만 큰 문제가 없죠.

사실 이만희의 신천지도 기성 개신교안에서는 쳐죽일 놈들이지만, 이들이 사회에 대놓고 해악을 끼친적은 없습니다. 비기독교인이 볼때는 기성 기독교인들의 그 수많은 교파들중에 하나로 보이고 도찐개찐이죠 포교활동이든 뭐든.
뭐 사찰 침투해서 땅밟기 하고, 초등학교나 대학교내에 단군상이나 정승들 목을 댕강 짤라놓는 애들을 볼 때면 그냥 다 사이비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 마수를 들어 내놓지 않을 거 일 수 있죠.
예전에 오대양 사건이라고, 유병언의 구원파 신도였던 어떤 여자가 신비한 체험을 한 뒤 구원파를 나와서 새로 세우고 단기간에 공격적으로 신도들을 모으고 그들의 전재산을 몰수하고 그들의 명의로 엄청난 사채를 끌어 들이고 심지어 그들의 장기까지 내다 팔아 돈을 긁어 모으더니 어느날 교주를 비롯한 모든 간부들, 신자들이 건물 천장에서 시체로 발견되었고, 그들의 죽인것으로 의심 받던 몇몇 다른 간부들은 이미 그 집단자살이 일어나기 오래전에 죽은 시체가 발견되기도 했죠. 그리고 그 모든 수백억의 돈은 자취를 감춥니다.
그 사건을 파해쳤던 사람의 추측의 의하면, 급전이 필요했던 유병언이 이 여자를 파견해 돈을 긁어 모은걸 먹은 뒤 집단자살로 꾸민게 아니냐는 말도 했었죠.
그런 전력의 구원파라면, 이번 최순실과 세월호 사건에서 뭔가 굉장히 끔찍한 짓거리를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쓰다보니 뒤죽박죽이 되었네요. 아무튼 결론은. 우리나라 이단교회는 근본도 없는 그냥 사기꾼들은 아니다.
기성 기독교 만큼 굉장히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조직이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이들 광신도들은 자살테러까지도 감행할 수 있다라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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