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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2016-11-13 07:52:37 11
'100만 평화 집회' 외신들도 감탄.."과거 폭력시위와 대조" [새창]
2016/11/13 07:29:54
과거 폭력시위라뇨....ㅠㅠ

진짜 슬프네요.
그 분들은 정부의 폭력에 방어하고 저항한것 뿐입니다.
시위측에서 먼저 폭력행사를한 시위는 없습니다.

폭력시위를 한다는것 자체가 언제 한번이라도 있었는지 한번 얘기해보시죠?

폭력시위는 경찰이 만드는 것입니다.
제발 호도하지말고 과거의 피 흘리며 희생햇던 사람들의 시위를 폭력시위로 폄하시지 마십시오!!
1310 2016-11-13 06:47:56 2
자꾸 평화시위 의미 없다 하시는데... [새창]
2016/11/13 00:21:22
폭력을 주장하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다만 경찰이 허용한 범위 이상의 행동을 결심하는 것 자체가 물리적 충돌의 빌미를 주기에 결국 폭력시위다라고 규정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이 광화문까지만 허락했고 광화문 이후로 나가지 않았기에 충돌이 없었고, 평화롭게 마무리 되었지요?
청와대 가려해서 폭력시위다라는 것은.
경찰이 이순신동상까지 허락했을 때 광화문앞까지 가려는 것도 마찬가지 행동이고
경찰이 서울광장 안에서만 허락했을 때 행진을 하려 하면 그것도 폭력시위인거지요.
도로 점거 안되는데 도로로 나가는 행위 자체가 경찰로부터 진압의 빌미를 주는 것이기에 물리적충돌을 야기 시키므로 폭력시위에 해당합니다.
경찰이 이제부터 모든 시위는 잠정적인 폭력이 수반될걸 우려하여 앞으로는 시위하지 마라 했는데 시위를 하려하면?
그러면 그 어떤 시위도 '폭력시위'가 되는 겁니다.

이 개념을 잘 알아야 합니다.
폭력시위는 시위측에서 만들고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왜냐면 논리적으로 '시위를 한다'는 행위 자체는 허용이 되면서
'시위를 나가서 행진한다'는 폭력시위가 되는 모순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님들의 논리로는 시위=폭력 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1309 2016-11-13 06:41:27 2
자꾸 평화시위 의미 없다 하시는데... [새창]
2016/11/13 00:21:22
님은 폭력시위가 뭔지 그 실체가 진짜 있기나 한건지에 대해서 모르고 계신듯 합니다..
1308 2016-11-13 06:40:10 2
자꾸 평화시위 의미 없다 하시는데... [새창]
2016/11/13 00:21:22
물리적 충돌은 시위대가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경찰이 허락한 하에서 하면 아무런 물리적 충돌이 없습니다.
즉, 경찰이 허락안하면 시위 자체도 없어야 물리적 충돌이 없습니다.

어린 아이들 데리고 나오는 분들, 어린 학생들도, 시위라는게 정말 어떤건지 확실히 생각해 보고 나오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시위를 해서 폭력이 발행하는게 아니라!

그 어떤 경찰의 바운더리 안해서 안하면 물리적충돌이 발생하는 겁니다.
어제의 대규모 평화시위도 경찰이 허용했고 진압하지 않았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폭력사태는 시위대가 아니라 경찰에 의해 결정되는 겁니다.
제발 그 부분을 확실히좀 이해해 주세요.

청와대 가고 안가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지 말라는데 갈려고 하니깐 경찰이 그러지 않느냐 이말은요.
그 행동규제가 어느것이냐에 따라 아예 시위 자체를 못하게도 할 수 있는겁니다. 그런데 시위하면 100% 물리적충돌이 생기겠죠.
안생기게 하려면? 경찰의 요구와 마찰을 안만들면 됩니다 즉, 시위를 안하면 되죠.
1307 2016-11-13 06:33:42 2
자꾸 평화시위 의미 없다 하시는데... [새창]
2016/11/13 00:21:22
그래서 폭력시위는 경찰에 의해 생기는 겁니다.

대체 누가 폭력시위를 원한답니까.
원하는 어떤 행동이 충돌을 야기시킬 것이기에 그것 자체가 폭력시위다라고 싸잡아 생각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일부 과격한 사람들.... 그 분들이 무슨 폭력에 미친 폭력배들이 아니고 우리와 같은 시민들입니다.

단 한번도 폭력시위가 시위측에 의해 일어난 적은 없습니다.
폭력시위라는 낙인을 찍어 몰고간 그간의 언론들의 프레임에 놀아나는 겁니다.

무력충돌 폭력시위는 시위대가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경찰이 허락해서 어제 문화행사가 치뤄진거고, 만약 안된다 했으면 '충돌'을 피하는 길은 '시위'자체가 형성되지 않게 되는 길로도 충분히 몰아 갈 수 있습니다.

경찰이 allow 해서 된겁니다. 밀었으면 충돌, 그럼 폭력 시위죠. 피하려면? 밀리면 밀려서 집에 가면 됩니다.
다음에 이렇게 큰 '평화시위'를 만들려면?
경찰과 마찰을 피하면 됩니다. 경찰이 10까지 허락하면 10까지 하고 5까지만 허락하면 5까지만 합니다.
1까지만 하면 1까지하고 0을 원하면 0을 해야만 충돌이 없이 평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폭력시위는 다시 말하지만 시위대가 정하는게 아니라 경찰이 정하는 겁니다.

시위대가 경찰의 요구가 부당하다, 우리 뜻대로 하겠다는 순간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님들은 경찰의 허락안에서 우리 뜻대로 해야한다는 말씀이겠죠.
1306 2016-11-13 06:26:41 12
자꾸 평화시위 의미 없다 하시는데... [새창]
2016/11/13 00:21:22
간디와 마틴루터킹의 비폭력 저항운동은 나중에 아름답게 꾸며져 숭상받는걸 모르시는 군요.
간디가 얼마나 인도사람들에게 비판 받아 왔는지, 후에 어떻게 누구에 의해서 영웅으로 만들어 졌는지.
마틴루터킹과 말콤x에 대한 진짜 평가들은 그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결국 그래서 미국의 흑인 인권이 어떻게 변하게 되었는지 한번 보세요.

모든 시위는 기본적으로 평화시위입니다. 뒤에 발생하는 물리적충돌과 과잉진압과 그 과정에서의 저항을 폭력시위라고 말한다면
정말 언론에 의해 만들어진 폭력시위라는 허상의 이미지에 세뇌되어 말하는 겁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간디의 무폭력 무저항운동이 뭔갈 이뤄낸것처럼 쓰여진 위인전을 역사적 교훈으로 생각하시다니요.
무폭력 무저항은 차원이 다른겁니다. 백남기 옹이 물대포에 맞건 경찰들이 자신들이 유리할때만 법을 적용시키고 때론 자신들이 법을 무시하면서 가하는 탄압에 대해서 무저항으로 그냥 당하는걸 말하는 겁니다.

대체 우리나라 시위중에 단 한번이라도 폭력시위라고 할만한 시위가 있었습니까!!!
진짜 속상하네요.
1305 2016-11-13 06:18:41 17
자꾸 평화시위 의미 없다 하시는데... [새창]
2016/11/13 00:21:22
너무 상황을 호도 하시네요.

평화시위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하시는 분들은 폭력시위 (화염병 쇠파이프? 님 그거 80-90년데 그렇게 방어 안하면 맞아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나온 방어용이지 무슨 폭력배들 대하듯이 말하는게 무척 기분 나쁘네요)를 원하는 과격분자들이 아닙니다.

가족단위는 꿈도 꾸지 마라, 새누리당 지지자들 꿈도 꾸지 마라... 그러면 100만은 커녕 20만도 안나올거다.
네, 가족단위로 나오시는 분들 당연히 물리적 충돌이 생기면 위험하죠. 그 분들 위험하지 않게 하는거 중요하고
위험하면 바로 집으로들 돌아가셔야죠.
그런데, 문화행사는 문화행사고요. 시위는 시위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문화축제 시위를 만들었고, 그거 대로 의미는 있습니다만
물리적 충돌은 경찰에 의해 생기는 겁니다.

우리가 평화시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요? 우리는 항상 같아요.
경찰이 과잉 진압 안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있을때 당연히 통제도 못하겠지만, 이 사람들이 건들면 충돌사태가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87년에도 아이들 임산부님들은 나오지 않고 100만 나왔었어요.

님, 과격분자, 폭력시위조장세력이 마치 쁘락치, 간첩, 특정색체의 집단으로 몰아가고 그러시지만.
역사적으로도 시위측에서 먼저 폭력을 쓴적이 없었어요. 정당방위에 속하는 충돌뿐이었어요.

언론에서 덧씌운 폭력시위의 이미지에 놀아나는 겁니다.

같은 시위대에게 협박아닌 협박이 뭔가요. 우리가 거기 모인건 그저 우리의 분노를 방출하는 살풀이행사였나 싶습니다.

누가 폭력시위를 원합니까
청와대앞까지 행진하고 박근혜에게 직접적으로 하야 선언을 받아 내고 싶어서 경찰들의 과잉진압으로 물리적 충돌이 벌어지는거랑
폭력, 과격을 조장하여 폭력시위를 한다는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얘기입니다.

사람들을 그렇게 몰아 가지 마세요.
화염병 쇠파이프?
예전에 대모시위하던 분들을 그냥 단순히 폭력시위꾼으로 생각하시는 건가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1304 2016-11-13 06:07:06 1
장기전에 대한 각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새창]
2016/11/13 01:37:59
야당은 국민적 지지와 응원이 엇어서 힘을 못썼던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전으로 언론들의 관심도도 떨어지고, 사람들도 지치고, 새누리당과 청와대에서 여러가지 물타기등으로 지지율 회복시키면
정치 무관심한자들은 더욱더 무관심해지고,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다시 결속하게 될것 같은데요.

님은 저랑 상황을 반대로 보시네요. 저도 님 말씀처럼 됐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렇게 될것 같지가 않네요
1303 2016-11-13 06:05:00 8
장기전에 대한 각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새창]
2016/11/13 01:37:59
정말 이 평화문화행사로 어떤 '약발'을 기대했었습니까?
장기적 시위로 어떤 약발이 생길까 저는 정말 의문입니다.
1302 2016-11-13 06:03:51 9
장기전에 대한 각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새창]
2016/11/13 01:37:59
기사도 안실어주고,
경찰들이 강제해산 시키면서 충돌 생기면 폭력시위로 몰아가고 그러면 흐지부지입니다.

청와대 직접 가서 대통령 끄집어 내리던지
아니면 국민총파업이라도 단행하지 않는 한 직접적인 효력이 없을 거라 봅니다.

어떤걸 끄집어 낼 수 있을까요? 국민의 공감? 이미 5%도 안되는 지지율. 공감은 이미 형성되있죠.
야당에게 힘을 싣어 준다?
야당이 국민들의 지지가 없어서 힘이 없었나요.

청와대와 검경, 국회가 성난 국민들의 민심을 보고 두려워 한다?

우리는 백만 가까이 나와 정말 축제처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평화적으로 시휘했다. 자랑 스럽다. 대단하다.
국민들이 대통령 하야를 원한다라고 국내외에 대서특필 되다.

정도가 이끌어 낸 성과인듯 합니다.
1300 2016-11-12 22:34:25 1
조금씩 싸서 말려야 겠습니다 [새창]
2016/11/12 19:42:00
ㅋㅋㅋ진짜 놓치기 싫은 자리네요.
음료병 한 세네개에 나눠 싸세요 ㅎ
1299 2016-11-12 22:15:03 0
제발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말아요 [새창]
2016/11/12 21:00:36
네 님 생각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298 2016-11-12 22:12:33 0
제발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말아요 [새창]
2016/11/12 21:00:36
그게 무슨 사과인가요..

왜 자꾸 물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죠.

일부만 원하면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경찰 저지선에 붙어서 시도하는 일부 시민들은 바로 연행될겁니다.
다치지도 않을겁니다.
그래서 부상자도 안나올겁니다.

그런데 만약 그 수가 수백명을 넘어 간다면 수차례 경고가 나옵니다 경찰축에서.

그 때 원하지 않는 님같은 분들은 후방에 가있거나 집에 가시면 됩니다.

원치 않는 시민들에게는 문제가 안생길거라고 봅니다.
님이 그렇게 원하시니 확신한다고 말씀 드리죠.
이제 안심 되십니까?
1297 2016-11-12 22:06:17 0
제발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말아요 [새창]
2016/11/12 21:00:36
님의 어거지와 몰아가기에 이제 약간 짜증이 날라고 하네요.
님의 그 면상보자는 발언 정말 현장에서 나온 말인가요?
님 댓글 히스토리 뒤져보니 누군가 다른글에 댓글로 청와대 돌진해서 면상좀 보자라는 댓글에 설전하셨던데 설마 그냥 오유에 누군지도 모를 사람이 댓글 단거 하나 가지고 지금 이런 설전을 벌이시는 건가요?
폭력만이 의미있다는 말은 님이 호도햐서 지어낸 얘기입니다.
이웃들 피해 불사한다는 말도 한적없고 님 혼자 과장되이 지어낸거죠.

호도하지 마시고 제 생각을 님 마음대로 극단적으로 과장하지 마세요.

현장의 시민들이 스스로 판단할겁니다.
그분들도 다 님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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