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ㅎ 과학적이랄것도 없고 그냥 상식적인면에서 끝도 없이 반박할 수 있죠.
게다가 이것이 옳으냐 그르냐로 모든걸 싸잡아 판단하니 그저 제가 보기엔 재미로 만들어진 설정 같네요.
사실 과학위 논리와 수학과 검증으로 밝혀진 모근 것은 확률입니다. 절대적인것이라 말하면 안되는 거죠.
그 순간 과학의 목적을 잃고 과학교 종교화가 되버림.
무당에 사기꾼도 많으나 절대적으로 모두 부정하는 것도 과학의 자세가 아님.

1415 2017-01-27 12:02:23 0

전주시 5000원 가정식백반 .jpg [새창]

외국 사는 전주사람이라...
너무 그리워~~!!! ㅠㅠ

처음 여기 왔을 때 쓰레기 같지만 제일 싸서 먹었던 중국집 음식이 5달러 였는데..
처음에 적응 못함.
그 때 전주에서 점심 3천원면 엄청 푸짐...

1414 2017-01-27 01:41:27 7

??? : 마! 옛날엔 내가 니보다 잘 나갔다!! [새창]

그는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정말정말 봐줘서 잘했건 못했건 그래도 한국인으로서 유엔총장까지 지낸 사람이니
정말 최~~~소한의 깜이 될 재량은 있겠지..... 생각했지만....

정~~~~말 눈씻고 찾아봐도... 이런 말도 안되는 인물은... 그냥 일반인 사이에서도 흔치 않다고 봅니다.
박근혜와 반기문은 그냥 일반시민이었어도 매우 희귀한 표본들인데...
하나는 대통령, 하나는 유엔사무총장까지 했다는 것이 너무나 놀라워.. 대단하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는..
로또 1등은 12주 연속 당선될 확률보다도 더 낮은 일을 힘 안들이고 일어나게 만드는 판타지 나라인것 같습니다.

1413 2017-01-27 01:31:57 2

어제 태어나서 첨으로 경찰서 갔네요 [새창]

적반하장도 유분수지요. 어찌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 있나요.
도의적으로나 법적으로 님이 잘못한건 없지요.
그런데 사건 자체는 잘잘못을 따질 수 있지만 사건 처리 절차는 잘하고 못하고가 아닌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해자나 가해자 관계자들은 피해자의 처벌에 선처를 호소할 수 있는 것이고
피해자는 선처의 유무나 정도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선처를 했다고 너무 무르다거나, 적절한 처벌을 원했다고 과하다는 평가를 받아서는 안되겠죠.

문제는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들과 피해자의 가족분들의 입장도 사실 비판은 받을 수 있으나 비난 받을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처한 입장과 관점에 따라 원칙과 다른 행동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경찰관의 일상적인 폭력에 대한 심각성의 부재나 피해자의 권리에 대한 존중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고,
경찰관이자 개인으로서 피해 정도가 입건까지 가지 않고 사과와 용서로 합의할 수 있으면 다수가 이익일것이란 판단에서 였을 수도 있지요.
부모님도 세상에 법이 커버하지 못하는 비상식적인 일들이 많으니 응당한 처벌이지만 가해자가 앙심을 품고 뒤에 해코지를 할까 두려웠을 수도 있고, 경찰서를 드나들며 번거로운 일들을 겪는게 안타까워서 일 수도 있겠습니다.

결국 피해 정도와 그에 적당한 처벌 수위에 대한 개인적 차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객관적인 기준이 있으나 당사자들의 선택의 여지가 있고 어떤 선택도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니 님이 미안함이나 죄책감을 느낄 필요도 없고 동시에 그 경찰이나 가해자, 와이프, 부모님이 적당히 넘어가라 했다고 그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할 수도 없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냥 글쓰면서 생각했네요. 생각하고 쓴게 아니라 ㅎㅎ
아무튼 화이팅^^

1412 2017-01-26 04:19:52 1

2300년전...한 유학자의 경고! [새창]

한 때, 인간의 능력과 도덕성의 차이에 상관없이 작동하는 법의 사각지대 없는 그런 완벽한 시스템을 AI를 통해서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법가사상을 기반한다 할 수 있겠네요.ㅎ

위 글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는 그 인간들뿐만 아니라 법도 엉망이라 죄다 뜯어 고쳐야 할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1411 2017-01-20 23:03:03 0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안민석 근황.jpg [새창]

ㅋㅋㅋ배고파지네 ㅎ
농심불매윤동에도 동참하시자고 말씀좀 드리세요 ㅎ

1410 2017-01-19 23:17:30 81

[새창]

안희정 지지자는 아니지만, 성급한 결론이라 생각되어 비공 하나 드렸습니다.
일희일비 말고 신중 하자는 의미로.

1409 2017-01-19 23:14:40 0

[새창]

마치 역사에 무슨 잘못을 한 사람처럼...

저 기준이면.. 아마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박근혜에게도 같은 생각일 듯.

1408 2017-01-18 22:32:31 57

얼굴 닿기 싫은 현실 남매 [새창]

맞아요!.. (39살)

1407 2017-01-16 06:33:00 2

인턴이 술자리 거절하자 돌연 '합격 취소'된 기사를 본 일본인들의 반응 [새창]

재연이가 커서 저런 취급을 당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런일 겪을 일 없는 비흙수저시라 공감이 안되는 거라면 숟가락 놓게 되시길..

1406 2017-01-13 04:38:51 0

[새창]

심보가 진짜 못돼쳐먹었네요!!!

1405 2017-01-07 03:48:08 19

운영자님 편파운영 의혹에 해명바랍니다. [새창]

맞습니다 저도 한번 분란조장으로 관리자 차단 당했지만 아무리 제 지난 글을 살펴봐도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어 해명을 요구했지만 아무런 답도 못얻었었어요.
아무런 설명도 경고나 답장도 없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차단 당하니 정말 자괴감 마저도 들더군요..
2주인가 있다가 풀리긴 했지만 답답한 마음에 탈퇴를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내 의도는 차치하고 내 기준과 다른가 보다 이해하고 넘어 가려 했지만 글중에는 누가 봐도 심한 분란조장이나 심한표현이 있는 글들의 유저들은 차단당하지 않고 버젓이 활동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습니다.
인원이 딸리고 순간적인 기준에 의한 결정이라면 시스템적으로 개선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당해 보지 않으면 그 억울한 심정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민주사회를 꿈꾸고 사회 정의와 상식을 부르짓던 곳에서 부당한 처우을 받아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마 네이버나 타싸이트였다면 그런 마음도 덜 들었을 거에요.
게다가 운영자와 소통할 아무런 방법이 없었으니 호소할 길도 없어 더 그랬던 듯.

부디 합리적이고 공정한 기준과 시스템이 갖춰지길 바랍니다.

1404 2017-01-04 01:22:00 54

메갈 곽정은 저격기사 올라왔습니다. [새창]

금기시 되는 성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게 쿨한 것처럼 굴거면 메갈 논리를 버리던가.
(물론 철컹철컹 법적인 책임은 져야겠지만..)

그냥 똑똑한 척, 있는 척 하지만 그냥 맥심에 나오는 선정적 기사나 야설쓰는 사람과 뭐 다른게 있나..쩝.

1403 2017-01-03 20:46:30 0

[15금] 여자들이 말하는 ㅅㅅ하고 난 후 정떨어질 때 [새창]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릴 듯....

1402 2017-01-03 20:31:52 5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페이스북 .. ipg_ [새창]

무슨 방법이 좋을까요.
전번 공개 해서 촛불 나오시는 분들 죄다 저장하고 그 분들 무슨 일 있을때 주변 검색해서 저장한 분들이게 도움청하는 그런거 가능한가.

정말 이 놈들 위험테러뷴자들이네요. 하루라도 빨리 다잡아쳐넣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