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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02: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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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이나 대선을 이기기 위한, 인기와 지지를 얻기 위한 발언이나 분노보다는
묵묵히 자기 정치철학과 신조를 주장하겠다.
인정합니다. 저~ 먼 앞날엔 분명히 용서와 화해, 상생과 공존을 위한 격이 다른 정치가 반드시 필요하고 꼭 실현되어야 하겠지요.
안희정 지사 마음이 진심이라고 믿고 절대 그 마음 변함없이 일관되게 실천하시면 반드시 필요한 정치인이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님 같은 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비판이나 비난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기 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님이 혹여나 역지지나 어떤 변수로 인해 경선에 승리할 가능성이 두렵습니다.
부디 적어도 현재의 정치란 '현실'임을 알고 스스로 물러나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