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게 가능한가요? 슬랫아머 원리야 그렇다지만 사람 손으로 던져질 중량의 출렁거리는 침대 스프링뭉치가 수백미터 사거리를 가지는 직사 대전차로켓 탄두의 추진력을 받아내는데 얼굴에 닿지도 랂을정도로 별로 출렁이지도 않는군요. 실제로는 철망에 걸려도 거의 반으로 접히다 시피 밀려들어가 신관이 얼굴을 작살낸 다음 기폭하지 않을까요?
읽어보니까 테이져건 다리 사이에 끼우고 양손 들다가 발사됐는데 그거 맞고 근육경련 일어나서 다리가 조여들면서 테이져가 다시 발사되고, 그거 맞고 근육경련 일어나서 다리가 조여들면서 테이져가 다시 발사되고, 그거 맞고 근육경련 일어나서... 이러다가 심장마비와서 죽었다는데...
원래 저런거 없어요 중동이 포크래인 가져다 지은거. 미쳤다고 중세시대에 성을 바닷가까지 짓겠습니까 돌아가는게 손해볼만한 즈음까지 제으면 성은 제 역할을 하는겁니다. 그러면 돌아가거나 뚫리는 부분이 있지 않느냐 할탠데, 기동방어용 예비대가 괜히있는게 아닙니다. 전병략 성벽위에 보초세워놓는게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