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4
2017-01-14 22:21:45
9
이러다가 미래에 인터넷 서버 유적지 발굴되서 역사교과서에 반영됐는데
막,
"21세기 초반 무렵 한국에서는 극심한 계란 품귀현상으로 인해 계란이 화폐단위로 사용되었다는 설이 학계에서 일반적이다.
상등품의 계란은 같은 무게의 금과 거래되었고, 계란 요리를 먹는것은 상위 집권계층이 부와 권력을 과시하는 수단이었다.
이와같은 사회상은 국가정치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당대 공화국형태의 국가에서 수장을 맡는 대통령이라는 직책에 암탉이 올랐던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반도 각지에서는 닭을 비롯한 조류들의 유골이 대량 매립된 흔적이 발견 되는데, 이는 당시 유행했던 샤머니즘적 정치형태에 또한 영향을 받아 국가 수장등의 제사를 지낼때 순장시킨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이러한 매립 흔적들에서는 많게는 한번에 수만마리의 유골이 발견되는데 당시 사회상을 추측케 한다.
21세기 초반 무렵 대한민국은 축산농업이 주된 국가산업이었으며, 때문에 이와같이 문화, 사회, 정치면에서 닭과 관련된 영향들이 두드러진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럴 수도 있어요. 적당히들 합시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