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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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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2 2017-02-05 12:04:20 0
도서관 민폐녀 [새창]
2017/02/02 20:44:49
무슨장면이죠? 총든 인간들이 저거리에서 싸우다니? 양쪽 다 총알 바닥났나? 왼쪽에 권총 든 소련군같은 경우 지금 탄창은 다 비어서 슬라이드 후퇴되어있긴 한데 여분의 탄약이 있는지, 또는 슬라이드가 후퇴고정된게 아니라 발사후 밀려난 순간이 포착된것에 불과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런거였다면 총구에 화염이 보일 가능성이 높지만 안보이면서 슬라이드만 후퇴 순간포착되는 경우도 있을것 같아서...
3651 2017-02-05 11:57:45 0
헬기 영상 보고 흥미가 생겨서 미군이 탈레반 공격 찾아봄 19금 [새창]
2017/02/05 11:47:25
1분27초에서 너무 잔인하네요. 이미 맞아서 기어가고 있는데 가만히 살펴보고 있다가 정조준으로 십수발을 또 갈겨서 죽여버리는.
3650 2017-02-05 11:41:29 9
일제가 태평양전쟁에서 패배한 이유.jpg [새창]
2017/02/03 14:38:16
그리고 자기 댓글에 일방적으로 많은 반대가 매번 박힌다면 거기에 무슨 이유가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보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옳은데 왜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는걸까" 하고 고민하는 대신에요.
본인 댓글에 반대가 박힌것만이 아니라 언쟁 상대의 댓글에 추천이 박히기까지 했다면 상황은 더욱 명확합니다. 잠깐만이라도 "혹시 내가 틀렸던것은 아닐까?"하는 가정을 한 후에 생각을 해보는게 좋아요. 그 다음에도 자기가 맞는것 같다면 그 후에 계속 반박하는건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합니다만, 잠시 멈춰서 자기 말을 살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3649 2017-02-05 11:37:31 9
일제가 태평양전쟁에서 패배한 이유.jpg [새창]
2017/02/03 14:38:16
문장상의 오류를 바로잡자고 시작한 언쟁이라서 말씀하신데로 그냥 해당 나라들이 동맹이었던 사실이 있다고 가정해 놓은 후 "상호전쟁과 동맹이란 두 상태가 용어 정의상에서 이미 양립할 수 없다"라는 점에만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때문에 여태 한 말은 "그 기간도 전쟁에 포함된다 가정한다면 둘이 동맹이 아닌것이며, 그 기간동안 둘이 동맹인게 맞다고 가정한다면 그 기간은 전쟁에 포함되지 않는것이다. 선전포고와 전쟁이란 개념의 상관관계에 대한 각국의 합의내용과 상관없이 애초에 전쟁이라는 단어의 정의와 동맹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살펴보면 두가지 가정한 상황 모두 말이 안되므로 태평양전쟁기간동안 미-일이 동맹이었던 시간이 단 1초도 없다고 말할 수 있게된다."라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실까지 더 따져보면 애초에 이 나라들이 동맹이었던것조차 아닙니다.

영국과 일본의 동맹의 경우 마지막 영일동맹인 3차 영일동맹은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체결과 함께 20년대 초반에 해제되었습니다.

네덜란드와의 동맹은 이야기 하셨는지는 확실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그런게 존재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아마 선전포고를 네덜란드등의 나라에 하지도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 사이에 있었던걸로는 카츠라 태프트 조약정도인걸로 알고있는데요, 이건 조선과 필리핀을 먹기위해 이윤 합의를 한거지 동맹은 아닌것 같아요.

혹시 제가 모르는 이 국가들 사이에 있었던 30년대즈음까지 유지되었던 동맹이 존재한다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틀린점이 있다면 배워야죠. 하지만 그런게 있다고 해서 지금껏 말했던 용어 정의상에서부터 부정되는 내용이 사실로 증명되는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동맹이면서 전쟁상태인것은 불가능한겁니다.)
3648 2017-02-05 11:23:19 4
탄도미사일 표적을 격추하는 천궁.gif [새창]
2017/02/04 22:42:24
날아가는건 화살인데 왜 활 이름을 붙일까요? 미사일 자체보다 운용 체계 전체에 붙이는 이름이라 그런걸까요?
3647 2017-02-05 11:21:27 2
오늘의 짧은 전술학 3편 - 기갑전술개론(1) [새창]
2017/02/04 23:24:10
프랑스침공시 전격전은 별로 의도하지도 않았고 한 이탈리아기자에 의해 부풀려진게 많다고 들었습니다. 정작 진짜 전격전을 활용한건 미군의 패튼이라고 들었어요.
3646 2017-02-05 11:19:44 0
학수고대 하던 ‘사드 조기배치’, 대답 없이 떠난 ‘무정한’ 매티스 장관 [새창]
2017/02/05 03:47:49
끼렉끼렊!
3645 2017-02-05 11:18:49 0
남극 기지에 착륙하다가 랜딩기어가 부러진 브라질군 수송기.gif [새창]
2017/02/05 10:00:58
이제 누가 와서 고쳐주죠? 고치러 온 놈도 망가지고 그렇게 남극기지에는 비행기들이 쌓여만 갔다.
3644 2017-02-05 11:16:59 1
총알도 약하게 맞으면 안 아프지 않나요 [새창]
2017/02/05 10:58:56
총은 살살 쏘면 안아픈거 맞습니다. 총알 속도의 절반으로 후튀하면서 써면 총알의 속도는 기존 속도의 절반이 되죠. 3분의 2초 후퇴하면서 쏘면 3분의 1이 되고요.
하지만 바주카는 살살 쏴도 아픕니다. 연료가 다 달아서 땅에 떨어질때까지 가속해서 도달할 수 있는 최대속도보다 빠르게 후퇴하면서 쏘거나 최대 사거리 자체가 무마될 정도로 빠르게 후퇴하면서 쏴서 탄이 아예 목표물에 도달하지 못할정도라면 안아픈겁니다만, 그건 애초에 맞지도 않는것이므로 제외됩니다. 그리고 일단 맞으면 바주카의 로켓은 운동에너지로 목표를 해하는게 아니라 접촉한 후 폭발하면서 데미지를 입히는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약하게 맞던간에 일단 맞는 순간부터 정해진 만큼의 "아픔"이 구사됩니다.
따라서 저 말은 반만 맞고 반은 틀립니다. 살살 쏴서 안아픈건 총 뿐입니다.
3643 2017-02-05 11:12:41 1
이것은 개머리판이 아닙니다. [새창]
2017/02/04 12:11:50
그거 드립도 출처링크의 글에 포함되어있습니다ㅋ
3642 2017-02-05 11:10:04 11
인류 역사상 최대의 인해전술 [새창]
2017/02/04 22:29:03
수나라의 고구려침공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훨씬 어마무시하네요.
3641 2017-02-04 21:53:31 12
일제가 태평양전쟁에서 패배한 이유.jpg [새창]
2017/02/03 14:38:16
그리고 예전부터 언쟁할때마다 왜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깔보듯이 "상식은 견지하고 계실태니~"라던가. 참. 너도 기본은 알테니 적당히 말하마 알아처먹어라 뭐 이런건가요? 매번 언쟁할때마다 그 태도때문에 반대폭탄 맞으시더니 정신 못차리셨네요? 상대를 깔보기 전에 상대가 한 말을 제대로 읽고난 후에나 반박하세요. 제가 지금 단 위의 두 리플은 처음에 한말의 반복일 뿐입니다. 님이 처음 리플을 제대로 읽지 않고 답을 하니까 다시정리해주는거잖아요. 언어의 논리와 단어의 정의에서부터 그게 성립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무슨 헤이그조약에 각종 역사적 사실을 수십줄을 늘어놓아요? 대충 읽고나서 틀리다고 단정짓고 반박할 내용들이 엄청나게 막 떠오르죠? 그러지 마세요.
3640 2017-02-04 21:50:40 12
일제가 태평양전쟁에서 패배한 이유.jpg [새창]
2017/02/03 14:38:16
헤이그조약대로 선전포고전까지는 전쟁이 아니라는걸 알고 하는소리입니다. 선전포고 도착전까지를 전쟁이 아니라고 님이 말하는데로 그렇게 합시다. 네. 그러면 진주만 공격시점부터 선전포고 도착시점까지 미국과 일본은 동맹이 맞아요. 그런데 그게 태평양 전쟁기간에 포함되나요? 님이 방금 말했듯이 선전포고 도착시점부터 전쟁이니까 공습시점에서 선전포고 도착시점까지의 시간은 태평양전쟁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태평양전쟁기간동안 미-일 동맹이었던 기간이 있다"라는 말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3639 2017-02-04 21:48:38 18
일제가 태평양전쟁에서 패배한 이유.jpg [새창]
2017/02/03 14:38:16
1아뇨, 님이 선전포고가 늦게되었기 때문에 태평양전쟁동안 미-일이 동맹이었던 기간이 있다고 말한 문장이 모순이라는겁니다.

공격시점과 선전포고 도착시간까지의 짧은기간동안 공식적으로는 동맹관계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그 기간은 전쟁이 아니므로 태평양전쟁기간에 포함되지 않는거고 "태평양전쟁동안 미-일 동맹이었던 기간이 존재한다"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그 기간이 전쟁기간에 포함된다고 말하면 두 나라가 전쟁을 한다는 말인거고 즉, 동맹관계가 아니라는게 됩니다.

역사적 사실을 따지는게 아니라 언어 논리적으로 두 나라가 싸우는 전쟁상태와 두 나라가 동맹관계에 있는게 동시에 성립하는게 불가능하다는겁니다. 전쟁이라는 단어와 동맹이라는 단어의 정의에서부터 막히니까요.
3638 2017-02-04 21:44:54 5
간략히 적어본 일제 강점기 시대의 제주도의 가치와 일본군 주둔 현황입니다 [새창]
2017/02/04 00:18:45
제말이요. 제목을 현황이라고 쓰시면 안되죠. 과거의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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