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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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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2 2017-09-28 00:54:52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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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후//
정말 적절한 비유내요. 단박에 이해가 가능합니다.
근데 직접 쓰셨듯이 이리는 정액이 아니라 정소죠.
그런 의미에서 님은 정말 대담하네요. 고작 설득을 위해 두개뿐인 불알을 내놓다니. 혹시 쓸일이 없어서
그러시나요?
4071 2017-09-28 00:52:4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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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취향타는거죠. 램지가 음식 맛 안가리는 맥주를 선호한다 어쩐다 하는걸 벗어나서라도 애초에 램지가 아니더라도 사람마다 맥주를 마시는대에 이유가 다를 수 있죠. 싸구려맛을 느끼려고 맥주를 마시니까 그런 홉 향이 안나는 라거류를 좋아하지만 입맛이 싸구려인건 아니라 다른술은 고급진거 좋아할 수 있잖아요.
예를들어 호밀반죽으로 정성스럽게 빚어낸 면발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에 튀겨낸 라면이 있다면 극혐할겁니다. 전 싸구려 밀가루반죽을 기계로 뽑아내 팜유에 대충 튀긴 공장제 맛을 느끼기 위해 라면을 먹습니다.
4070 2017-09-28 00:47:30 2
서당개 3년이라도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새창]
2017/09/27 09:25:34
1무식하긴. 보드는 vod가 아니라 bod인건 이과인 나도 안다.
4069 2017-09-28 00:40:52 0
실시간으로 그림그려드립니다! [선착순 15-20명] [새창]
2017/09/27 23:52:46
윗분들 모든 그림이 엉덩이 문신이었다는 설정으로
4068 2017-09-27 23:54:42 6
철원 총탄 사망 사건 인근 사격장 구조 [새창]
2017/09/27 11:44:48

11말씀 듣고 찾아보니 매년 거의 세자리수 사람이 여러가지 사고로 죽는군요. 지난 수많은 자살로 위장된
사망사고들을 보면 자살로 통계 내진 숫자도 전부 자살이 아닐 수도 있고. 정말 언론 타는게 드문거군요.

사람 사는 곳이니 사회처럼 사망사고가 안나겠냐 싶지만서도 의외로 많다는점, 사인이 조작될 수도 있다는점, 이제 시작하는 인생이 구질구질한 군대에서 죽어버렸다는점들을 생각하면 저 숫자들이 너무나 비참합니다. 죽으면 그 인격은 백년 천년이 지나도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건데. 남들 알콩달콩 연애하고 놀러다니고 할때 군대 끌려가서 삽질하다가 어느시점에 퍽. 삶이 정지된거잖아요. 제대하고 70년치 인생을 잃어버린거잖아요 스무살짜리가. 너무 슬픕니다.

좀더 안전하고 투명하고 부조리한것도 호소할 곳이 있고 보살핌도 받을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작 몇년전까지 친구들이랑 낄낄대고 놀던 그냥
애들인데 죽어도 이름모를 낙후시설에 관리 감시인원도 없이 덮어질 수 있는 여건에서 꾸역꾸역 살고있는겁니다.
4067 2017-09-27 21:48: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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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역이 63만 예비군 290만인데
현역 예비군 구분도 잘라먹은 690만 기적의 숫자는 어디서 나온걸까요?
독일 쓰신거보면 현역 예비군 구분도 하시는거같고, 현역 예비군 합해도 690만은 안되며, 전시 최대 가용인력 숫자도 690만이 아니라 8백만 남짓입니다. 어떤 숫자를 착각하신건지...
4066 2017-09-27 21:24:43 9
한국 특수부대 UDT 수준.gif [새창]
2017/09/26 17:31:40
1본격적인 사격 교범은 그런데요, 저상황은 한방 맞춰서 죽이면 그만인데 교범 자세 지켜가며 쏘려다 매번 빗나가니 하는 말이죠. 액션영화라고 급박한 상황에서도 돌격소총 전진 무의탁 견착사격하지 않잖아요. 진짜 전쟁에서도 도망가면서 기관단총 겨드랑이 사이로 뒤로 쏘기도 하는 판에
4065 2017-09-27 17:07:47 32
철원 총탄 사망 사건 인근 사격장 구조 [새창]
2017/09/27 11:44:48
모종의 이유로 허공으로 쏜 탄이 유효사거리 넘어 재수없게 곡사로 머리에 맞았나 했더니 저거 완전 전쟁에서 직사로 직빵 해드샷 당하듯이 맞은거 아니에요? 어떻게 사격장을 저렇게 만들고 또 쏘는 방향에 길이 있고 또 통제도 안되죠?
사람들은 2010년대 현대사회에서 스마트폰 쓰면서 똑같이 문명생활하던, 몇년 전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선생님들한테 보살핌 받던 남자 애들이 몸 컷다고 해서 7080년대에 삽들고 대충 파놓고 안전관리도 제대로 안되는 산골짜기 허름한 시설 들어가서 자기들끼리 밥하고 총질하고 삽질하고 잠자고 하는데 아무 생각도 안드나봅니다. 작정하고 총갈기는곳 코앞에 길이 나있고 거길 걸어다니는 수준으로 관리가 안되는건데. 학창시절에 한번쯤 가본 낡아빠진 수련원같은걸 떠올려보면 될것을.
4064 2017-09-27 09:29:1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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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초딩과 맞장이라서 아주머니가 빠따들고 작성자를 공격하라고 해서 경찰서가는 전개인줄 알았는데...
4063 2017-09-26 16:16: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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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14:56:05
당신의 주 무장은 머리에 두른 노란 두건을 풀러 힘껏 휘두르는... 죄송합니다.

4062 2017-09-26 16:08: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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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14:56:05
당신은 창병입니다. 저들의 창에 비하면 길이가 짧은것 같아 불안합니다. 방패를 믿어보기로 합니다.
4061 2017-09-26 16:04: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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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14:56:05
당신은 장교입니다. 무려 사비로 강제구매당한 94식 권총이 홀스터 안에서 멋대로 격발되어서 다리에 총상을 입은 동료 장교를 교범대로 약실을 비워놓지 않은 그의 멍청함 탓이라고 매도할 정도로 융통성 없지는 않은, 나름대로 현실주의자입니다. 안그래도 불안했던 쓰레기 권총은 (몰래)가져다 버렸습니다.
마침 처칠 급여처럼 간간히 하늘에서 떨어지는 명품 미제 권총을 줍게되어서 요즈음 애용중입니다. 너무 맘에 듭니다.

4059 2017-09-26 15:54: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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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14:56:05
한국전쟁에서 소련군 하면 전투기 파일럿들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공식적으로는 중공군으로 취급되었고요. 잘못 알았다면 죄송합니다.
4058 2017-09-26 15:52: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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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14:56:05
장교입니다. 중국제 산시 17식을 사용합니다. 분명 C96인데 45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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