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근황 [새창]

1근데 그 4천5백만명이 한곳에 모여있는것도 아니라 거대한 중원대륙 곳곳에 골고루 퍼져서 서식중임.

4986 2020-02-12 00:37:43 6

봉준호 소감에 대한 외신 기자의 반응 [새창]

계급간 분쟁을 일으킨다고 하는걸 보니 좌빨영화라고 프레임 씌우고 못마땅하게 보는것 같은데, 과연 실제로 벌어진 계급간 격차에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좌빨"이 문제일까, 있지도 않은 좌우대립을 프레임 씌워서 편가르고 분쟁을 일으키는게 문제일까? 진짜로 편을 갈라서 분쟁을 야기하는게 어느쪽인지 분간을 못하는걸로 봐서 사실전달을 해야 할 기자보다는 자기주장을 표현하는 직업을 찾는게 좋을 것 같다. 기자는 논평가가 아니다.

4985 2020-02-12 00:34:26 1

탈북여성이 말하는 북한의 충격적인 법　jpg [새창]

쟤네는 애초에 투표가 왜 있는거지? 안읽고 체크하지만 나중에 문제생기면 증거로 돌아오는 이용약관 동의합니다 같은건가?

4984 2020-02-11 11:31:22 5

일본 크루즈국 속 우리나라 국민을 구출하라!.jpg [새창]

그와중에 전함이 아니라 군함입니다. 전함은 군함 중에서도 대구경 주포를 주무장으로 삼는 포격전용 전투함의 분류 이름이고, 독도함같은 강습상륙함을 포함한 군사용 선박을 아우르는 말은 군함이며, 일방적 타국 영해진입시 전쟁행위로 간주되는것 또한 모든종류의 군함입니다. 전함만이 전쟁선포라면 강습상륙함인 독도함은 자유롭게 일본영해를 드나들 수 있겠죠.

4983 2020-02-11 01:34:21 3

그와중에 미쳐 돌아가고 있는 일본상황ㅋㅋㅋ [새창]

아무리 중세잽이라고 하지만 저정도면 농노들 살던 중세시절에도 농민반란 일으킬 수준 아니냐. 반란은 커녕 시위도 못하는거 보면 쟤들 그냥 노예임.

4982 2020-02-11 01:32:18 6

그와중에 미쳐 돌아가고 있는 일본상황ㅋㅋㅋ [새창]

육지가 코앞인데 필요한 약이랑 물자는 잔뜩 가지고 있으면서 찔끔찔끔 넣어주고 상륙해서 격리시키지도 않고 배 안에 가둬두고 안에선 계속 역병 퍼져서 죽어나가는데 그와중에 병신들 와서 만화 주제가 틀고 앉았고 뉴스는 그걸 또 미담이랍시고 방송하고 나라 꼬라지 한심하다

4981 2020-02-11 01:01:12 0

요 근래 이집트에 갑자기 관심이 생기네요. [새창]

후기 피라미드 지을 당시에도 초창기 피라미드는 이미 실전된 고대기술로 지은 이해할 수 없는 고대 불가사의였음. 야매로 만든 기술로 모양만 비슷하게 더 작게 지은거임.
그리고 현대 이집트는 고대 이집트랑은 문화 종교적으로 거리가 먼 그냥 북아프리카 이슬람국가고 정통성이고 뭐고 없음. 초고대 이집트가 쇠퇴하고 나중에 우리가 아는 고대 이집트가 들어서고 망하고 헬레니즘 들어와서 마케도니아제국 일부 되고 로마제국 식민지 되고 튀르크족 들어와서 식민지 되고 영국 들어와서 식민지 되고 군벌 들어서서 왕국 세우고 쿠데타하고 중동전 하고 군부정권 들어서고 또 쿠데타하고 언급하지 못한 수많은 난리를 거쳐서 현대 이집트가 되었으며, 그들에게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는 그냥 자기네 땅에 남아있는 이름모를 옛사람의 고인돌같은 존재이지 민족적 선조로부터 영혼으로 계승한 소중한 문화유산따위가 아님. 딱 우리가 지금 우리민족과 상관있는지도 모르겠는 선사시대 한반도 거주인들의 고인돌들 보면서 감정 없이 학술적으로만 연구하는 느낌 이상 이하도 아님.

4980 2020-02-11 00:55:07 11

애국가는 너무 짧아!! [새창]

노무현정부의 성공적인 사스방역이 세계적으로 칭찬받자 물타기 위해 일본이 기무치라 부르며 김치 훔쳐가려한다는 거짓말까지 들먹이며 시작한 김치열풍. 얼토당토않은 김치스파게티따위의 급식부터 김치송 별에 별 김치 지랄을 전국적으로 떨다가 그 마지막을 장식한게 저 김치병신짓 엑기스 끝판왕 김치워리어. 덕분에 한민족의 자랑 김치는 김치=뽕 공식이 완성되어버리며 일단 들리면 오그라드는 단어가 되어버림.

4979 2020-02-11 00:45:56 1

오늘자 탄생된 신생 독립국의 위엄(신종 코로나 주의) [새창]

한국이 보호해준다고 하고 정박중인 일본 앞바다 영해 자국편입ㄱㄱ

4978 2020-02-11 00:41:50 1

강호동이 말하는 제일 무서운 사람 [새창]

만약 저 모형이 사실이고, 중력또한 만유인력의 법칙에 따라 땅의 질량에 의해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우주 자체에 "아래"라는 방향이 있어 근원적 힘에 의해 "아래"로 떨어지는거라고 가정을 하자. 그래도 여전히 가장자리에서 바닷물은 계속 떨어지는데 어디서 계속 물이 샘솓기에 바닥나지 않는 것이며, 대기는 어떻게 떨어지지도 날아가지도 않고 저 원뿔의 윗평면만 적절하게 감싸고 있는건지 설명이 불가하다. 그리고 저 모델에선 현실에 엄연히 존재하는 낮과 밤이 반대인 나라를 설명할 방법이 없다. 과학계가 사실을 은폐한다는 음모론을 펴봤자 이런 기초적인건 국제전화 영상통화 한통만 걸어봐도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상대에게 그곳 시간만 물어봐도 낮밤이 반대인 나라가 존재함을 알 수 있다.

4977 2020-02-10 12:54:01 4

어뢰 두 방.gif [새창]

물 속에서 어뢰 머리 앞에만 진공을 만들어서 물속을 헤엄치면서도 물이 아닌 공기저항을 받는, 미사일같은 녀석입니다.

4976 2020-02-09 13:35:57 1

삼양에서 새로 나온 신제픔.jpgif [새창]

백수는 볶음면도 못먹는건가?

4975 2020-02-06 11:10:01 0

[새창]

닥터 스트레인지일 수도 있죠 왜그래요. 포털 앞에 하나 뒤에 하나

4974 2020-02-05 01:33:43 22

입만 벌리면 그짓말이 자동으로 튀어 나오는 그 분들 근황 [새창]

첫짤은 무슨 보험광고 이용약관도 아니고. 거짓말은 안했다 이건가

4973 2020-02-05 01:31:15 1

[약스압] 집에서 버섯 키우기　jpg [새창]

지브리 애니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무럭무럭 자라나서 세계를 집어삼킬것 같은 불안감. 전세계가 버섯 숲과 포자폭풍으로 뒤덮혀 썩어 문들어져서 멸망한 아포칼립스 세계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