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곰돌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01-07
방문횟수 : 184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002 2020-03-02 01:44:41 0
신박한 논리로 한국 때리려는 일본 [새창]
2020/03/01 19:56:18
검사를 치료하려고만 하는줄 아나. 격리하려고 하는건데. 아니면 바이러스도 여럿이서 나눠걸리면 약해지는줄 아는건가?
5001 2020-03-02 01:42:28 11
제발 중국인 입국좀 막아줬으면!!!! [새창]
2020/03/02 00:45:39
중국인 입국금지 하는 나라들도 있죠. 근데 바로 옆에붙은 한국과는 사정 다릅니다. 실효성이 더 보장되는 먼나라들이니까요. 그리고 그 중에 멀기도 한 이탈리아같은 경우 일찌감치 입국금지했는데 개판났습니다. 입국금지가 능사가 아닙니다.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러는건데 자기가 이해 못하니까 중국에게 굽신거리느라 못막는구나 하고 이분법적로 보고선 몰아가는게 얼마나 어리석은건지 모르겠나요?
5000 2020-03-02 01:40:27 2
제발 중국인 입국좀 막아줬으면!!!! [새창]
2020/03/02 00:45:39
중국발 바이러스라고 중국을 막는건 주객전도입니다. 목적은 중국을 막는게 아니라 바이러스를 막는거고, 그 발원지가 중국이기도 했으며, 때문에 중국에서 감염자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으니 막으려고 하는겁니다. 때문에 중국인을 막는게 목적이 아니라도 감염자 유입 가능성이 높은지방을 차단하는게 당연하죠.
그리고 국내 도시봉쇄는 성공 가능하지만 중국인에 대한 입국금지는 선포는 가능할지 몰라도 성공하는건 별개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위성감시까지 돌려가며 국경감시하는 미국도 멕시코로부터 전국민에게 먹여도 남는 마약이 흘러들어오는걸 못막습니다. 입국금지했다가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려던 중국인까지 밀입국하면 그건 누가 잡을까요?
4999 2020-02-26 18:26:02 43
오늘도 한국에 놀라자빠지는 일본 [새창]
2020/02/26 16:25:54
정부기관이 잘하는게 정부가 잘하는게 아니라 하면 정부가 잘한다고 할 수 있는건 언제일까요? 대통령이 직접 올림픽 출전해서 금메달이라도 따와야 하나?
4998 2020-02-26 13:16:12 15
미국인이 생각하는 한글이 알파벳 보다 쉬운 이유 [새창]
2020/02/26 12:37:59
한글이 타 표음문자체계에 비해 부각되는 문자 자체의 우수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음소문자다.
일본의 가나문자같은 음절문자가 아니라 음소문자입니다. 한글로 카키쿠케코를 쓰면 공통으로 가지는 소리 K소리는 ㅋ으로 표시됩니다. ㅋ라는 글자와 ㅏㅣㅜㅔㅗ라는 글자를 따로 만들어두었으니 당연하죠. 그래서 ㄴ이라는 글자 하나만 또 배우면 나니누네노라는 소리를 또다시 새로운 문자 한세트를 배울 필요 없이 바로 그 규칙성을 이용해 적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일본 가나문자는 かきくけこ(카키쿠케코)가 생김새의 공통점이 없어요. K에 해당하는 음소글자가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나니누네노를 쓰려면 글자 다섯개를 또 배워야 합니다. 아이우에오에 해당하는 글자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N에 해당하는 음소문자를 더해 나니누네노를 만들 생각을 안한거죠. 그냥 なにぬねの(나니누네노)라는 새로운 다섯글자를 외워야 하는겁니다. 아이우에오는 ㅏㅣㅜㅔㅗ음소로 활용되는게 아니라 그냥 아이우에오라는 글자 자체로만 쓰이는겁니다.

2. 한세트만 있다.
일본의 가나문자는 히라가나와 똑같은 기능을 하는 카타카나라는 글자가 한세트 따로 있습니다. 생긴것도 다 달라서 히라가나를 배울때 익힌 형태의 규칙성으로 배울 수도 없어요. 로마자는 대/소문자간 형태 유사성이라도 있지만 여전히 대문자 한세트 소문자 한세트가 있습니다. 기능은 똑같은데 생긴것만 다른 글자를 두세트를 배워야 글을 땔 수 있습니다. 왜그런지 알 수가 없는 비효율성입니다. 다행히도 한글은 그런게 없습니다.

3. 음절마다 끊긴다.
gagnandadrarmambab 어디서 끊어읽어야 좋을지 선듯 손대기 어려운 버거운 단어입니다. 단어가 길어질 수록 그렇죠. 한글로 쓰면 각난닫랄맘 처럼 음절마다 한 글자뭉터기로 뭉쳐서 자동으로 끊어읽을 곳을 알려주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현대 국어교리에선 부정하지만 "각아"와 "가가" 발음의 미묘한 차이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로마자로 쓰면 그냥 gaga밖에 안되지만 말이죠.

4. 자음의 카테고리화와 분류된 글자간 형태유사성 부여
한글 자음은 비슷한 소리가 나는 자음끼리 분류해놓았으며, 그 분류기준은 그 소리들이 만들어지는 구강구조상의 위치입니다. 입술에서 나는 소리끼리, 입천정에서 나는 소리끼리 나눠서 분류해놓고 그 부류마다 비슷한 모양을 가지게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ㅁㅂㅃㅍ 입술소리들은 전부 네모지고, ㅅㅆㅈㅉㅊ 입천정 소리는 전부 세모집니다. 로마자는 그런것 없이 입술소리 mbp는 생긴게 다르고, 발음유사성도 없는 bdpq같은것들이 엉뚱하게도 생긴게 비슷해서 헷갈리게만 합니다.

5. 모음의 규칙성
모음은 규칙성만 알면 ㆍ,ㅣ,ㅡ 세글자만 배워서 조합하면 모든 모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ㅛㅗㅡㅜㅠ는 순서대로 발음이 변합니다. 그에 따라 선의 위아래에 찍히는 점의 갯수도 연속적으로 변화합니다. ㅕㅓㅣㅏㅑ에도 그걸 응용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미 이 과정에서 y라는 글자 하나를 새로만들필요성을 배제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 기본모음들을 활용하여 복합모음들을 만듭니다. w라는 글자를 새로 만들어서 wa소리를 내는게 아니라 이미 아는 글자 ㅗ와ㅏ를 더해서 ㅗ,ㅏ소리를 빠르게 하면 생기는 ㅘ소리를 만드는겁니다.

전에 한글날에 제가 정리해본 한글의 장점 글을 요약한겁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67097&s_no=367097&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517461
4997 2020-02-26 12:53:32 12
미국인이 생각하는 한글이 알파벳 보다 쉬운 이유 [새창]
2020/02/26 12:37:59
한글의 각 글자가 어디에 써도 같은 소리가 나는건 한글의 장점이 맞지만, 한글을 잘 만들었기 때문에 가지는 장점은 아닙니다. 한글이 잘 만든 글자라서 가지는 장점들은 다른것들입니다.
"같은글자-같은소리"는 정상적인 표음문자라면 누구나 가지는 특징입니다. 일본의 가나문자도 각 글자가 어디에 쓰이냐에 상관없이 같은 소리가 나죠. 이건 한글을 잘 만들었기 때문이 아니라 한글이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글자이고, 단일언어권에서 고립적으로 보호되어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알파벳은 왜 그렇지 못하냐하면, 일단 고대문자입니다. 너무 오랜시간 변천을 겪어왔어요. 애초에 누군가 계획적으로 일괄적으로 개발한 문자도 아니기 때문에 사람마다 소리가 제각각입니다. 그리고 그 문자를 최종형태로 만들고 널리 사용하던 사용주체인 로마제국이 멸망하면서 까막눈이 야만인들이 그 땅을 차지하고 각자의 나라를 중구난방 세운 후에 수천년간 그 문자를 마음대로 가져다 자기네 언어들을 표기하는데에 사용해왔습니다. 당연히 지역마다 글자를 읽는 방법이 달라지죠.
하지만 한 언어 내에서도 각 글자가 어디에 쓰이냐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건 다른문제입니다. 로마자는 이것마저 실패했는데, 이건 분명히 한글이 한글 자체의 장점으로 극복했다고 할 수 있죠. 아마 음절마다 글자가 끊기는 형태인것이 원인인듯 합니다. 끝없이 길어지는 단어와 수많은 연음이 없으니 중구난방의 발음 예외사항이 생겨나지 않는거죠.
그러나 이 특징마저도 로마자가 그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대부분 유럽언어에서 로마자는 각 글자가 거의 한글처럼 같은글자-같은소리가 납니다. 굳이 한글의 장점이라고 하기도 뭐한 수준으로 같은글자-같은소리의 예외가 적습니다. 문제는 영어죠. 영어는 로마자사용언어중 글자별 소리예외사항이 가장 많은 언어입니다. 같은글자도 여러소리가 나고 예외가 있으며, 같은소리가 나는 글자도 여럿 있죠.
아마 영어가 수많은 인종, 문화권에 진출해서 깽판치던 대영제국의 언어였던 점이 이 중구난방에 큰 기여를 했을거라고 생각되고, 또 근세에 영국의 어떤 학자가 프랑스뽕빨고 교양있는 영국어 만들겠답시고 영어 글자발음체계를 개판쳐놨다던 이야기도 있더군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건 로마자의 문제가 아니라 로마자를 사용하는 언어들중 영어가 가지는 문제입니다.

결론을 내면, "같은글자-같은소리"는 한글이란 문자체계자체의 우수성에서 기인하는 특성이 아니고, 우수하지 않은 표음문자라도 조건이 갖춰지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당연한 특성이며, 한글의 진짜 우수성은 다른분야에서 무궁무진하게 있다라는겁니다. 그리고 같은글자-같은소리가 안지켜지는건 로마자가 심각하게 가지는 단점이 아니며, 유독 개판언어인 영어에서만 가지는 단점이므로, 로마자에 대한 한글의 우수성보다는 그냥 로마자사용언어중 영어가 개판쳐놓은 사례가 부각되어지는것 뿐이라는점도 결론입니다.
4996 2020-02-25 01:02:50 1
내가 교회를 끊은 이유 [새창]
2020/02/24 05:47:14
신이 있다면 당신이 교회를 나서며 마음먹은 "신에게 기도해서 뭐하냐 자기힘으로 해야지"를 듣고 자신의 가르침을 깨달은 자가 생겼다고 흡족해했을겁니다.
사실 종교에서 기도하라는것의 본래 의미는 무조건 신을 신봉하고 그의 마법적 신성력에 해결을 바라며 기도하라는게 아니라, 그에게 기도함으로써 심적으로 그에게 의지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위로와 용기를 얻으라는 의미가 큽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명작 전쟁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도 빗발치는 총알 속에서 바들바들 떨며 절규하듯이 자신의 죄를 용서하시고 목숨을 구해달라 기도하는 병사와, 자신에게 위기를 해쳐나갈 용기를 달라고 주문을 외우듯 기도하며 침착하게 적을 조준하는 병사를 대비해서 보여주죠.
신화적 마법적 설정들은 교리를 추가하면서 생긴 상업용 데코레이션에 불과하고 진짜 가르침은 그런 겉치래에 있지 않습니다. 번개가 치고 땅이 갈라지며 화염기둥이 솓는건 종교가 더 잘팔리게 하기 위해서 씌운 장식용 포장에 불과하죠. 진짜 종교의 가르침은 스스로 생각하고 다짐한 바에 확신이 없을때 그것이 옳고 자신은 할 수 있다고 자기암시를 하기 위한 도구로써 사용할 가공의 절대자를 제공하는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무신론자라도 존경하는 철학자라던가 역사속 위인등을 마음에 세김으로써도 할 수 있는겁니다. 때문에 참종교인이라 함은 종교의 상업용 포장을 핥는 마법적 신화 컬트신봉자가 아닌 종교에서 주고자하는 가르침을 배우는 학생의 자세를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신이 있다면 오히려 당신의 결단을 자랑스러워할겁니다. 다만 종교를 떠나며 종교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냉소적 태도에 안타까워하기는 할겁니다. 교회를 떠나더라도 마법적 겉치래에 치중하여 우상숭배에 목숨을 건 컬트신봉자들을 싫어해야지 기독교 자체를 싫어하며 "결국 다 똑같은 예수쟁이들이다"투의 회의적 혐오감정을 가지고 냉소적으로 바라본다면 그건 과거의 자신까지 부정하는겁니다. 이성의 세계로 탈출하기는 했지만 그 마음가짐이 다소 안타까워보이는건 부정할 수 없죠. 어디에든 배울것은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건간에 자신이 버린것을 미워해버리지는 마세요.
4995 2020-02-25 00:41:01 7
이쯤되면 생기는 질본 합리적 의심 [새창]
2020/02/24 12:20:15
우리나라가 그만큼 정보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된 선진국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감시카메라들이 중구난방으로 건물마다 거리마다 설치된게 아니라 도심지역의 감시카메라를 중앙체계에서 일괄적으로 검색할 수 있고, 신용카드결재시스템이 아주 일반화되어있으며, 정보화되어 추적하기 간편하고 체계적인 교통수단들과 운용체계,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세밀한 위치탐지를 위한 각종 정보관련 시설인프라, 공권력의 설문이나 통제, 신고권고등에 적극적으로 자발적으로 따르는 선진시민의식등, "어떻게 추적해서 통제하면 되겠다"싶은 상상을 실행하면 실행이 가능한 피지컬이 되는 선진사회란겁니다.
4994 2020-02-25 00:36:25 10
신천지 쉴드 불가 [새창]
2020/02/24 17:33:57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을 주욱 읽어내려오며 가짜뉴스의 판별과 옳은 정보전달의 과정이 보이는 좋은 글입니다. 덕분에 가짜뉴스와 거리가 멀거라고 생각하던 나도 속는 대상이 될 수 있겠구나, 달콤한 정보를 골라듣지 말자 하는 성찰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글 내용 자체는 가짜뉴스를 모르고 그대로 가져온것이긴 합니다. 지우는게 틀린정보의 전파를 막는 효과를 볼 수는 있겠죠. 하지만 오유인들은 대게 글내용만이 아닌 댓글까지 같이 읽고, 그걸 고려하면 실수를 감추는 글삭보단 사람들의 빠른 정보검증과 자정작용의 과정을 남기고, 글내용에서 혹하고 믿어버린 분들은 자신을 돌아볼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4993 2020-02-25 00:32:36 7
신천지 쉴드 불가 [새창]
2020/02/24 17:33:57
질본은 의사 5명을 포함해 대구 서구 보건소 직원 50명이 격리에 들어간 건 맞지만 의사 100여 명이 격리됐다거나 공보의를 추가로 모집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66470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4992 2020-02-24 00:25:49 0
성지순례자, 코로나19 무시 이스라엘 갔다..안동시민 '분노' [새창]
2020/02/23 01:00:17
공산주의는 자칭 과학적 사회주의사상이기 때문에 비이성의 상징인 종교를 부정합니다. 탁상공론만 하던 이상주의적 사회주의와는 달리 경제전문가들이 과학적으로 검증한 체계적 경제사상을 바탕으로 시스템적 문제해결을 하는 경제체제를 확립하는 체제라고 주장했던거죠. 때문에 종교는 물론 민족주의, 애국적요소, 선동적 문화예술같은것조차 전부 부정했습니다. 오로지 체계적 경제관리시스템의 성립 및 이성적 운용만을 전부로 보고 기계적으로 완벽하게 작동하는 국가체계로 전세계를 개조시키는것만을 목표로 했습니다.(명목상으로는 말이죠.)
문제는 그런 자칭 과학적 사상인 주제에 자기 자신이 종교의 일종으로 변질되었죠. 체제유지를 위해 지도자 신격화와같은 종교적 요소를 흡수했고, 전쟁의 승리를 위해 민족주의적 요소에도 손을 빌렸습니다. 결국 남은건 기초이론에 근거한 히스테리적 탄압뿐이죠. 마치 가정의 평화를 위한 코란경전글귀에 기반해 가정의 평화따위는 없어진 가부장적 이슬람사회에서 율법을 어긴 여성을 돌로 때려죽이는것처럼 말이죠.
4991 2020-02-22 16:09:06 1
보이스피싱이 제이름을 알고 있네요? [새창]
2020/02/21 11:00:38
다,, 당황하셨어요오?
4990 2020-02-13 11:27:30 4
[유머아님주의] 킹콩와따리로 - 회원저격합니다 [새창]
2020/02/13 10:00:33
원맨쇼한거?
4989 2020-02-13 02:55:32 0
딜레마에 빠진 일본 [새창]
2020/02/12 10:08:49
크루즈선 감염자들은 크루즈국 국민이라 하선 못하는거란 논리를 피고있다. 그러니 크루저선내 비감염자들도 하선을 못하는거.
그런데 그 논리대로라면 크루즈선에 들어간 검역관은 타국에 입국한 자국민이다. 이제 귀국하려 하는데 무슨 근거로 입국을 막을 것인가?
4988 2020-02-13 02:42:42 0
[펌글,개작] 코로나바이러스기 미치는 중국, 인도 차이.. [새창]
2020/02/12 14:50:10
???: "카레가 항바이러스성 효능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과거 한국이 김치의 유산균 효과로 사스를 이겨낸것과 같이 말이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36 137 138 139 1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