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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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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7 2020-10-07 12:02:38 2
딸로 태어난 엄마가 아들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 [새창]
2020/10/06 20:35:17
아들 키우는게 힘드냐고 물은 통계능 방송 취지랑 맞지 않은것 같네요. 적어도 딸 키우는게 힘드냐고 물은 통계와 비교대조를 하던가 했어야합니다. 당연히 키우는게 힘들다고 답하는게 비율이 높게나오죠. 애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거기다 그냥 힘드냐 안힘드냐 물어보면 힘들다고 답하지 않을까요? 아들이기 때문에 나온 통계도 아니고, 자식이어서 나온 통계도 아닌 힘드냐 안힘드냐고 물어봤기 때문에 나온 통계입니다. 그런데 방송주제는 여자인 엄마가 남자인 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점을 조명하려는것이기 때문에 방송 취지에 맞지 않습니다.
5436 2020-10-07 11:58:03 5
싸이코패스 실화 이야기 [새창]
2020/10/06 16:43:17
뭐?!!!! 시발 저게 말이 되???? 처벌을 안했다고??
5435 2020-10-07 11:52:12 0
여자판 가짜사나이 방영 예정 [새창]
2020/10/07 06:31:06
1그렇긴 하고 또 사실상 '여자판 가짜사나이'라고 할만큼 지금의 가짜사나이 열풍에 편승해 만든 방송컨셉임을 감안하면 가짜사나이 컨셉에 맞춘 수준을 갖추는게 옳다고 봅니다만, 공식적으론 여자판 가짜사나이라고 제목을 하지도 않았고, 그냥 별개의 비슷한 컨셉의 방송일 뿐입니다. 저 사진 하나랑 본문 제목만 보고 원본 가짜사나이랑 수준이 다르다고 욕할 순 없습니다.
예를 들면 제네시스 세단이 유행할 때 베트남에서 제네시스 닮은 차를 만들었는데, '베트남판 제네시스'라고 세간에서 별명을 얻은겁니다. 그런데 네비나 후면주차기능같은 특징이 구현되지 않은걸 보고 그게 무슨 베트남판 제네시스냐 기본이 안되있네 한다면 회사 입장에선 억울하지 않을까요? 물론 열풍에 편승해서 비슷하게 만든게 다분하게 보이긴 합니다만 공식적으론 그냥 비슷하게 생겼을 뿐이고 '베트남판~'도 뭣도 아닌 그냥 별개의 제품일 뿐이니까요.
5434 2020-10-07 11:46:04 27
[새창]
1몰살은 많이 죽인다는게 아니라 싸그리 전부 죽인다는겁니다. 광주는 몰살당하지 않고 살아남아 그 민주의 역사를 후세에 남겼습니다. 정통성 없는 쿠데타 정부가 미국시선까지 향하는 눈치가 보이니 마음대로 날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천운이죠. 그런 상황이 될 때 까지 동요해 무너지지 않고 마음 한켠에 꺼지지 않는 민주의 횃불을 지펴놓은건 분명 시민의 힘이지만, 만약 전대갈이 미친척하고 탱크로 작정하고 밀어버렸다면 무기고 털어서 소총 몇정 겨우 확보했던 광주의 시민군이 저항할 수 있을리는 만무합니다.
반면 중공의 홍콩지배는 그런 형편좋은 우연을 바랄 수 없는 실정입니다. 전투력의 관점에서 밀려면 밀 수 있는건 당연하고, 실행능력과 실행의지는 충만하며, 눈치는 더더욱 안보는 미친 독재자놈이 집권중인게 중국입니다. 지금 중국이 홍콩을 밀어버리지 않는건 세계의 시선이 두려워서도, 시민의 힘이 무서워서도 아닌, 더 저렴하고 티 안나며 손을 더럽히지 않고 천천히 잠식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틀리면 언제라도 미친척하고 군대로 밀어버릴 수도 있다고 예상하는겁니다.
5433 2020-10-07 11:33:55 35
요즘 광고 수준 [새창]
2020/10/06 15:34:14
멍청한 유인원 낚는법.jpg
5432 2020-10-07 11:31:45 1
람보 1 명장면 명대사 [새창]
2020/10/07 01:31:19
오마이갓 반전영화가 그 반전이 아닌데...
5431 2020-10-07 11:29:57 1
미국인 VS 캐나다인 [새창]
2020/10/06 16:43:44
미국이 진것 같은데
5430 2020-10-07 11:27:04 1
2010년에 공개된 파푸아의 원시 부족 [새창]
2020/10/06 16:46:24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나오는 나무위 집에 살며 애벌레를 갈아 먹는 움파룸파족이 떠오르네요.
5429 2020-10-07 11:25:55 0
2010년에 공개된 파푸아의 원시 부족 [새창]
2020/10/06 16:46:24
11그런 이유로 가리기 시작한거라면 그 발상을 한 원시인은 참 지혜로운 사람이군요.
5428 2020-10-06 03:53:04 13
106원 [새창]
2020/10/05 17:29:30
과거에는 천민을 없애고 싶어했습니다. 죽여서요.
현대에도 천민을 없애야 합니다. 대신, 생기지 않게 해서 말입니다.
첨민은 태어나는게 아닙니다. 천한 요소가 소외된 사람들의 몸에 깃드는걸 막지 못하고 오히려 밀어넣어버렸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물입니다.
저는 못배워먹고 더럽고 양식없고 개념없으면서 가난한이들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들을 전부 없애버리고 싶습니다. 히틀러처럼 그들을 죽임으로써가 아니라 그들이 더이상 생겨나지 않게 함으로써 말입니다. 아마 복지사회가 추구하는 국가관이란게 이런걸겁니다.
5427 2020-10-06 03:49:35 11
106원 [새창]
2020/10/05 17:29:30
인류문명은 천하고 더러운 인간을 그저 멸시해왔습니다. 그 천하고 더러운 인간은 인간이 천하고 더러운 성격을 가지고 태어난 결과물이 아니라 사회의 천하고 더러운 부분이 하층민 인간의 모습을 빌어 구현화된것임을 사회적으로 깨닫고 바라보기 시작한건 최근의 일이죠. 사람이 천하고 더러운게 아니라, 사회현상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났을 뿐이란겁니다.
사회가 양식없고 못배워먹고 더럽고 격떨어지는 사람이 생길때까지 제대로 관리못하고 부족한 사람들을 챙기지 못했기 때문에 그 사회의 모자란 역량이 그 사람들을 통해 천함과 더러움으로 구현화된것이므로 이건 사람으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마치 라면이 매운맛을 가지게된 이유를 라면 한봉지 개체의 스코빌지수를 열심히 측정하는 멍청한짓을 하기보단 한국 음식문화의 매운맛 선호라는 무형적인 개념에서 그 이유를 찾아야하는것처럼 말입니다.
5426 2020-10-06 03:40:09 5
여배우의 해안가 청소 [새창]
2020/10/06 00:15:31
11통계엔 인도가 없네요? 훨씬 작은 인접 스리랑카는 있으면서
5425 2020-10-03 14:49:04 12
한국 청년들은 빵과 김치, 물만 먹고 생활한다. [새창]
2020/10/03 10:08:03
일본인들은 빵과 단무지, 물만먹고 산다하면 열폭할것들이
5424 2020-10-03 14:47:26 88
한국 청년들은 빵과 김치, 물만 먹고 생활한다. [새창]
2020/10/03 10:08:03
식단이 빈곤한지 아닌지는 다음치고 어떤 미1친놈이 빵을 김치랑 먹냐?
5423 2020-10-03 03:59:51 1
드라마에 나온 군필자 이력서 [새창]
2020/10/02 00:28:04
제201기계화보병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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