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 억울함이 밝혀진 사람들ㅠㅠ [새창]

이거 끝 아니죠? 다른혐의들로 재판 따로 계속하죠? 해먹은게 얼만데 130억이라니

5511 2020-10-30 04:36:44 1

100억 받기 vs 10년 전으로 돌아가기 [새창]

10년 뒤 물가:
빅맥=4억원
짜장면=5억원
계곡백숙=100억원

그렇지 않고서야 내가 100억을 버리고 10년 전으로 갔을리가

5510 2020-10-29 23:56:58 1

세계 40위 수준.jpg [새창]

ㄴㄴ 구라칠때마다 손모가지가 아니라 손가락 한마디씩만 잘라도 구라 너무 많이 쳐서 이미 어깨 아래로 아무것도 없음.

5509 2020-10-29 01:31:12 1

콘치즈 옥수수빵.jpg [새창]

치즈 코딱지만큼 넣고 마요네즈범벅한거 아닌 정직하게 치즈 범벅한 콘치즈면 한개 5천원이어도 사먹겠읍니다.

5508 2020-10-29 01:30:03 2

안그래도 나는 NO KOREA [새창]

한국 살면서 한국 통신망으로 한국 커뮤니티에 한글로 한국어 글 싸재끼면서 노 코리아란닼ㅋㅋㅋㅋㅋㅋ

5507 2020-10-29 01:28:00 10

네이버웹툰 전성기 [새창]

일요웹툰에 용의아들 최창식ㅋㅋㅋㅋ 싸귀 작가 임인스님이 연재하던건데 용이 코딱지 파다가 코에서 나와서 날아가 박힌 전설의 검이 마을 한복판에서 발견되었는데, 뽑는 사람은 용사가 되어 블랙드래곤을 무찌르러 가야하는설정. 근데 마을 청년들은 안뽑고 그거 설명하던 마을촌장 할아버지가 실수로 뽑아버림ㅋㅋㅋ 허리 구부정해가지고 전설의 검 지팡이로 짚고 드래곤토벌을 위한 모험을 떠나는데, 가는길에 겪는 위기들이 다들 하나같이 약을 거하게 빰. 까망베르 치즈 드래곤의 저주로 몰려오는 까망베르치즈 좀비들이라던가(치즈썩는 냄새에 잘리면 피 말고 프랑스와인 새어나옴), 부활한 전여친(이었던가) 아낙수나문이라던가, 신탁으로 인해 합류한 몸매 쩌는 엘프 동료가 알고보니 주인공 촌장할배 리즈시절때 사귀던 여친이었다던가

5506 2020-10-29 01:22:29 1

한국 민속촌 어린이날 행시짓기 [새창]

박씨네거랍니다. 절대안가

5505 2020-10-28 17:04:22 0

고생대 캄브리아기 최상위 포식자 [새창]

마지막 가루 떨어지는거 똥싸는거?

5504 2020-10-28 17:03:33 0

예비역이 설명하는 군대 음식 [새창]

첫달 훈련소에서 수류탄 던지고 위험수당 합해서 한자릿 받고 둘째달 전입가기전 훈련학교에서 놀다가 전입가서 한주 얼때리다가 월급 들어왔는데 그땐 두자리수더군요. 목숨걸고 훈련했는데 왜 더 적지 했더니 둘째달부터 공교롭게 월급이 올라서... 입대전에 투표 잘했다 싶더라구요

5503 2020-10-28 17:00:52 2

예비역이 설명하는 군대 음식 [새창]

맛은 박카스 맛인간 맞는데, 먹고 숨을 내쉬는 순간 양파맛이 납니다. 그것도 생양파맛+양파링 과자 시즈닝 농축액?을 섞은듯한 짭쪼름한 감칠맛과 눈매움을 합한 냄새가. 트름이라도 하는날엔 엄청난 냄새가 올라오고, 내가 느낄정도니 주변사람이 느끼기엔...
그리고 양치를 몇번을 해도 안사라집니다.

5502 2020-10-28 03:56:52 0

[헤럴드경제] 해군의 항공모함 건조에 접근해오는 영국 [새창]

항모정도 되는 거대병기, 아니 병기라기보단 운용체계에 가까운 물건의 설계를 이전한다고 하면 설계도 종이에 그린거 보내주는게 아닙니다. 사실, 설계도만 있다고 다 만들수 있는게 아닌건 이미 손에 들고 쏘는 수준의 소화기들부터 해당합니다. 부품 규격부터 각 부품의 재질과 경도까지 전부 적힌 상세한 설계도를 입수해도 그것만 보고 만들기란 쉽지 않죠. 더군다나 항모정도 되는 거대한 물건은 완벽하게 모든 정보를 담는 설계도를 그릴 수 있을지부터가 의문이며, 그걸 받아도 이전해줄 설계국의 기술진이 와서 몇달이고 몇년이고 옆에 붙어서 이전해주지 않는 이상 무리입니다. 무려 미국도 2차대전 끝나고 패망한 독일로부터 각종 신무기를 실물 프로토타입과 설계도, 그리고 그걸 설계한 기술진들까지 세트로 입수해서 미국으로 들고갔는데도 불구하고 역설계에 실패해서 비슷한 컨셉으로 새로 발명한 병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작 구글링으로 설계도 찾아서 뚝딱 만들 수 있는게 아닙니다.

5501 2020-10-28 03:52:23 1

[헤럴드경제] 해군의 항공모함 건조에 접근해오는 영국 [새창]

렌트라면 렌탈비보다 큰 계약금 걸고 반납할 때 돈 돌려받는 그런 방식일탠데, 영국이 나중에 딴말하면 강매당하는거잖아요. 영국 상황 보면 그럴 가능성도 없는게 아닌게, 지금 영국 나라 꼴이 말이 아니라서...

5500 2020-10-28 03:49:45 1

[헤럴드경제] 해군의 항공모함 건조에 접근해오는 영국 [새창]

잠수함도 예산 따로 잡혀있데요. 다 생각이 있겠죠. 항모 쇼맨십에다 돈 때려박고 잠수함사업에 돈 모자라는 바보짓은 않을겁니다.

5499 2020-10-28 00:21:25 1

꿈에서 좋아하던 여자애 본 웃대인과 고구마 댓글 [새창]

이양반은 가만보면 다른 드립은 미취학아동수준인데 섹드립만 박사학위자야

5498 2020-10-28 00:20:10 0

거북머리 생산과정 [새창]

이런거 보면 사람 힘이 약해서 그렇지, 힘만 세게 들이면 금속은 다른 재료들과 달리 찰흙처럼 부드럽게 휘어지는 재료인것 같아요. 그러니 미래 sf영화보면 인류는 금속따위의 수준떨어지는 재료로 우주선 만든다고 비웃는게 자주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