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픔 잘 참고하는 편인데....정작 낳을때 남편 손을 상처투성이로 만들었죠ㅋㅋㅋㅋ호흡법은 무슨 얼어죽을.....나중엔 옆에서 뭐라하는거 다 짜증날 정도로 미치겠던데요.정말 필요한거만 써두셨네요....제가 아들 낳을때 이걸 봐뒀더라면ㅜㅠ... 목욕법이나 속싸개 싸는법이나 그런걸 가르쳐주는게 없어서 혼자 찾아보고 애기한테 연습해보고 온갖고생을 했지요ㅋㅋㅋ지금은 육아서적이 절실하네요...
앗.. 이게 왜 베스트에;; 부끄부끄... 정말 아이는 하루하루 크는게 너무 아까워요. 지금으로도 충분히 예쁘니 욕심같아선 여기서 더 안커도 될텐데..^^ 하지만 얼른 같이 뛰어다니길 간절히 원하는 남편이 있으니 쑥쑥 커야겠지요? 추전해주신 분들과 이 글을 봐주시고 리플도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시길~ 그리고 매일 14시간동안 온갖 고생에 마음고생에 어깨가 무거운 우리 사랑하는 남편에게...너무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