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사건 국물녀 사건 세모자사건 등등 비방하고 비난하고 온갖 선동질 하던 맘들이나 sns퍼뜨리던 사람들 사과하는꼴 제대로 본적 없는데 이랗게 사과라도 하는게 나은거 아닌가요? 이분 쉴드 치자고 하는게 아니라 행동에 대한 사과는 받아들여야죠. 사기친 놈이 나쁜거지 당한놈이 나쁜겁니까? 비방할건 이 분이 아니라 주작한 딸이라는 사람한테 비방을 해야지요.
남편이 게임을 사줘요. 컴터도 사주구요. 요리도 자주 해주고 아플땐 토닥토닥도 해주고 배아프면 쓰담해줘요. 아기랑 잘 놀아주고요. 나 먹고싶은거 있음 왠만하면 다 사주고 살 쪄도 사랑한다 예쁘다 해주고 밤에 잘때는 항상 팔베게에 안아주고 뽀뽀도 해줍니다.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에 잠든 나한테 뽀뽀해주고 가구요. 아 그리고 찌개를 정말 정말 잘 끓입니다. 제 결혼생활의 장점이네요.
윗윗분 되게 까칠하시네요. 저도 임신해서 낳기직전까지 제 애보단 딴애가 귀여웠지만 낳아보니 내새끼가 그리 이쁠수가 없던데요. 내새끼라 이쁜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나오는 모성애 호르몬 효과도 무시 못합니다. 그래서 이뻐보인다고 하는거구요. 그걸 그렇게 딱 잘라서 안이쁘다 라고 말씀하시면 안될거 같아요. 진짜 낳아봐야 알아요. 낳으신 분인진 잘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