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5
2017-04-15 06:38:03
83
우리남편도 밖에서 험한일 하지만 밥가지고 그딴짓은 안합니다. 해주는대로 고맙다고 하며 먹지. 험한일 한다고 집에서 한끼 먹는다고 실드치는거 아닙니다. 집안일은 내꺼고 내 구역이지 어디 감히 거기에 트집을 잡나요? 해주지 마요. 싫으면 안해주는거고 때려쳐요. 불쌍하고 나발이고 남편 방식 싫으면 이야기 하고 바꿀 생각을 해야지 뭐 불쌍하다고 계속 답정너같은 말만 하고 있나요? 위로받고 싶으면 글을 다시 쓰세요. 이렇게 쓰지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