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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1 02: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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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남편보고 우리 커플로 문신하자고 꼬시는 사람인데요....저건 진짜 좀 아닌것 같아요 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제 허용범위를 넘었네요ㅠㅠ 저도 노랗게 탈색도 하고 염색도 하는 애엄마지만 남편이 제가 저렇게 문신한다면? 뜯어말릴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아직 문신에 대해 비호감적이고 가게 병원 백화점 어딜가든 문신 다 가리고 일을 할 정도로 시선이 좋지 않아요. 거기다가 저런 스타일의 문신...? 죄송하지만 결혼하셨고 아이가 있으면 적당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스스로를 꾸미고 가꾸는 것에 대한건 무조건 찬성이지만 저건...성형만큼이나 중요한 결정이잖아요. 그리고 한 가정을 대표하는 가장이구요.. 저는 반대하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