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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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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애틋한 사연이 추억으로 남고, 함께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술은 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대소변 처리... 가족도 하기 쉬운거 아닌데 말이에요..
그런 천사분을 고작 술로 버리실건가요..
물론 기호식품이긴 하다만,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면..
그리고 혼자만의 삶이 아닌 함께 하는 분이 있다면, 적어도 금주는 양심이라고 생각이 돼요.
주제넘은 말씀드린거 알지만.. 여자친구분은 풍족한 삶보다, 작성자님이 건강해지시는데.. 더 큰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