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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0 2016-03-17 00:27:05 8
모니터링) 만약 딸이 아빠에게 같이 목욕하자고 한다면? (자막有) [새창]
2016/03/16 21:56:38
번역 잘하셨는데요? ㅎ
그나저나 자막퀄이 ㅎㄷㄷ
2379 2016-03-13 12:34:31 0
미슐랭에 관한 이야기가 별로 없네요! [새창]
2016/03/12 22:09:44
한식은 상징성이나 문화적 차이를 생각해서 생각보다 잘 나올 가는성이 있죠.
3스타는 신라가 제일 유력한데..
2378 2016-03-11 11:48:28 0
미슐랭 가이드 서울 발간 확정 [새창]
2016/03/10 02:49:39
Bib gourmand 이라고, 별 하나는 안되지만 가성비 좋은 맛집 리스트도 주목할 만 하죠 ㅎㅎ
2377 2016-03-11 08:34:25 6
미슐랭 가이드 서울 발간 확정 [새창]
2016/03/10 02:49:39
쉽게 말하면 섭외를 도운거죠. 평가는 저쪽에서 할 거고요.

관광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일이지만 기업인 미슐랭한테는 적자가 날 수도 있는 "사업"이기때문에 미슐랭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경우는 타국에서도 거의 없습니다.
2376 2016-03-10 19:47:58 0
[새창]


2375 2016-03-10 19:47:37 0
[새창]
이걸 곧 만나시겠네요^^

2374 2016-03-10 14:00:39 1
고양이 정석적인 자세 [새창]
2016/03/08 15:51:05
댓글 끝까지 보고왔는데 이분 쿨하게 사진 다 돌려놓으심ㅋㅋㅋㅋ
근데 댓글에 사진 반 이상이 돌아가있음ㅋㅋㅋㅋㅋ
2373 2016-03-10 13:49:33 5
미슐랭 가이드 서울 발간 확정 [새창]
2016/03/10 02:49:39
정말 잘 알고 계시네요~
한정식이나 한식레스토랑 외에 대중적인 요리는 전멸이겠죠.

일본도 발행 8년만에 라멘에서 처음 별이 하나 나왔는데..
물론 덴뿌라나 야끼토리로 별을 받기도 했지만. 일본이 워낙 고급화가 잘 된 동네라 같은 업종이라도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니까요.

식사가 단순히 끼니를 떼우는 게 아니라, 좋은 공간에서 음식을 즐기는 시간까지가 모두 식사라는 개념을 갖는 사람이 늘어나는 게 식문화가 발전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난생 처음 먹어보는 맛을 경험하거나, 지금까지 먹어본 xx는 도대체 뭐였나 하는 경험.
그리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서비스 받는 경험을 한번만이라도 해 보면 치킨 서너마리와 저울질 하게 될 수도 있는 사람들에게 "별 받았다는데 한 번 가 볼까?" 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2372 2016-03-08 01:33:11 0
오늘자 국방부 무리수 [새창]
2016/03/07 12:58:27
근데 짬밥 맛없는건 보급관, 1종계원, 취사병 잘못이 무조건 100입니다.
안그래도 fm대로 해도 이상한 시스템과 레시피를 그마저도 대충하니까 똥이 될 수밖에요..
근데 다들 욕하시면 안 되는 게, 이중에 자발적으로 군생활 fm으로 한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

전 식수인원 300명인 흔한 대대 취사병이었는데, 분대장 달고 보급관님 바뀌면서 참 이것저것 많이 한 거 같습니다.

재료 발주를 정해진 금액 범위에서 넣어야되는데, 대부분 식수인원 쓰고 자동으로 넣는 걸, 저희는 비인기 품목은 줄이고 그 금액으로 메인 양을 늘려서 넣었습니다.
치킨은 두배씩 늘려서 1인당 400g 먹였어요. 시중 한마리가 대략 800g인데..

배식은 상사진이었던 보급관님이 중대 하사들이랑 감독하면서 고참들이 독식 못하게 했죠.

짜장은 고추기름 매서 매콤하게 나가기도 하고
탕수육 소스에 맛스타로 과일맛 내기도 하고
패티는 대용량 드라이허브 사서 마리네이드 기본 해주고, 통후추도 갈아서 뿌려주고, 보통 포장된채로 삶아서 까주는데 튀겨주기도 하고, 한가하면 버너로 직화구이 해줬는데, 이건 진짜 버거킹만큼 맛있어요ㄷㄷ
금요일 되면 영내 간부들이 물어봐요. 이번에 햄버거 어떻게 나오냐고 ㅋㅋㅋ

사과 부식 나올 때 추가로 발주 넣어서 사과잼 만들어서 햄버거랑 같이 내고

시어진 김치는 참기름에 볶고 깨소금 갈아서 내고

부식으로 나오는 봉지라면은 몸에 안좋은 뽀글이 먹지말라고 한달에 한번씩 중대별로 일과후에 직접 끓여서 볶은김치랑 같이 내주고.

이건 정말 일부분인데, 짬이 안나왔어요. 정말로.
하기 나름입니다.


근데 돚 같은 조기랑 코다리는 뭘해도 안됨ㅗㅗㅗㅗ
2370 2016-03-05 00:49:47 0
슈발베 프로 원 튜브리스 easy~ 장착기.. 지름기... 인증기.. [새창]
2016/03/04 21:40:52
무게 일부는 고무줄 아닐까요!?
2369 2016-03-04 10:40:20 138/92
서민에게 점점 멀어지는 비싼 음식 TOP 5 .jpg [새창]
2016/03/04 09:43:21
편하게 먹는 비용...결혼은 하셨는지..?
가성비를 따지는 가장 쉬운 방법은 판매가의 30%를 재료비로 계산해보면 됩니다.
업종마다 다르고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식당에서 재료비 비율은 대략 30이에요.
2368 2016-03-03 16:35:32 0
간만에 먹은 오마카세[데이터] [새창]
2016/03/03 15:09:25
네타가 괜찮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네요 ㅋ 양도 적당하고.
우니 나오는 날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2367 2016-03-03 08:24:35 11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음식 9가지 [새창]
2016/03/02 19:18:35
바로잡는다고 댓글 달았다가 큰 실수를 저질렀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새치기좀 할게요..
원 출처는 여기인데 http://www.huffingtonpost.kr/2014/05/15/story_n_5320448.html
이상한 말은 덧붙여지고, 중요한 말은 빠져서 짤로 돌아다니고 있네요.

감자는 저온보관하면 전분이 당분으로 바뀌어서 더 달아질 수 있습니다.
아크릴아미드는 감자를 160도 이상 고온조리시 생성될 수 있는데, 동물실험에서 발암물질로 나타났지만 인간에 대한 반응은 아직 밝혀진 바 없습니다.
아래 양파에 나오듯이 같이 보관하지 말라는 이유는, 수분(습도)때문에 자연발아하기 때문입니다.

토마토는 숙성 정도가 유통과정에 따라 케바케이고, 우리나라에선 직거래가 아니라면 대부분 익은 걸 팔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습니다.
수분 손실은 냉장이나 실온이나 같은데, 봉지에 싸면 그걸 막을 수 있죠. 오히려 실온이 높을 경우 방치한다면 말라비틀어져 고무 같은 식감이 되는 걸 한번쯤 경험하셨을 거에요.

양파는 껍질이 남아있는 상태로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빵은 밀봉되지 않았다면 냉동하지 않는 한 말라버립니다.
전분은 일정 온도에서 다시 안 익은 상태로 돌아가는 성질이 있는데, -5에서 15도 사이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됩니다.
냉동하세요. 밥도 마찬가지.

아보카도는 보통 안 익은 상태로 유통돼서 냉장고에 넣지 말라고 하는 말인데(우리나라에선 안 팔려서 썩어가는 걸 팔고 있음..)
서늘한 곳에서 노화된다는 말은 어디서 와서 붙었는지 ^^;;
2366 2016-03-03 05:27:22 0
[새창]
소금후추가 안 돼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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