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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3 13: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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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런 쓰레기같은 여자랑 정상적인 여자들 동급화해서 일반화는 하지 마시죠. 광어우럭씨.
물론 양쪽 다 이야기 들어보아야만 정말 진실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겠으나,
이 글에서만 본다면...전 정말 어이가 없네요. 아이와의 사소한 추억까지 다 기억하고 있는 아버지
새엄마가 베트남인이라서, 더 이해하고 사랑하고 싶어서 학과까지 베트남어과로 골라서 간걸 보면 가족관계도 원만했고 행복했음을 알 수 있구요..
당당하다면 아버님이 올리셨듯 뭔가 자기가 하고싶은 말 올리겠죠.
그러나 십년넘게 일부러 보지도 않고, 그냥 낳기만 했을 뿐 자기 행복만 추구했던 이기적인 사람이라면 어떻게 참사로 먼저 간 아이 핏값을 받는다고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