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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19: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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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하게 생각해보고 있어요.
아는 아주 친한 동생 혹은.. 친동생이... 정말 친한데.
천직을 찾았다고. 자긴 이거 해서 먹고 살겠다고 아주 힘찬 포부를 밝히면서 응원해달라며 밥이나 먹자해 갔는데.
거기가.. ㅇㅂ.. 그 ㅇㅂ.. 회원들이 모여서 댓글부대 출범식.. 뭐 그런 거 하는 데였으면..
..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동생이 인간적으로 좋긴 하지만. ㅇ ㅂ 적 활동을 하는 건 응원하지 못하지 않을까요?
동생이 ㅇㅂ지만 상식적인 댓글만 달거야. 응원해줘. 한 경우일까요?
...
연예인 걱정은 안 하기로... 머리가 아프네요. --;
이건 너무 심했나요? .. 지금 그 빨간당은 "ㅇㅂ" 상태에요.
그렇지 않나요? --;
그런데.. 왜 때문에.. 이글 쓰고 나니 무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