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3
2019-08-30 20: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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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건 하이미라크 교단에서 갈라져 나온 일종의 분파이다, 납치사건에 엮였던 하이미라크 교단 사람들은 관련도 없고 저 분파에 대해 알지도 못한다는 거죠.
음...그렇지만 '그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고 하니 아무래도 하이미라크는 검은 달의 교단 쪽의 해석이 좀 더...맞는게 아닐지 싶거든요.
5582
2019-08-30 20: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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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다른 얘길 좀 하자면 스샷찍다 거뿔을 봤는데
아까 보스전 전부터 아재개그 하고있던데 지금 4시간째 아재개그 축제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제가 울프섭이 좋은거예요 사람들이 너무 재밌거든! 아재개그 너무 좋아! 웃고 나서 찾아오는 그 자괴감도 좋아요!
아까 보스전 전부터 아재개그 하고있던데 지금 4시간째 아재개그 축제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제가 울프섭이 좋은거예요 사람들이 너무 재밌거든! 아재개그 너무 좋아! 웃고 나서 찾아오는 그 자괴감도 좋아요!
5580
2019-08-30 2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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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털어갔냐?
멀린 이거 상상 이상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79
2019-08-30 2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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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있어
플래그 몇번 꽂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아이고... 정말 베인 죽여야 될 것 같은데요...
5578
2019-08-30 20: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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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언급되는 '그 녀석'
...근데 녀석이라고 부르기엔 거 쪼끔...글치 않나?
5577
2019-08-30 20: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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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구비 자유분방은 들어봤지만 사고방식이 자유분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76
2019-08-30 20: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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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인드에 덧붙여서 다소의 선민의식도 좀...있는...아니...아닌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른 분들은?
5575
2019-08-30 20: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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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야...
시련을 통해 성장한다는건 나도 인정하지만 애초에 과도한 시련은 성장의 의지를 꺾을 뿐이라고?
게다가 비계도 없이 시련 앞에 들이밀면서 성장을 요구하다니 완전 글러먹은 신이군요.
하긴 에린에서 괜찮은 신이 얼마나 있었냐마는...
5574
2019-08-30 20: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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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알반 기사단이 떠올라서 쪼끔 불편해지기도 하고...
그나저나 라이미라크 교단은 완전 살맛나겠군요.
5573
2019-08-30 20: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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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그분'의 정체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5572
2019-08-30 20: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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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갠적으로 디바 볼때마다 죽은눈으로 보여서 흠칫흠칫 하게되더라구요
특히 시무룩할때...
그리고 선택지는 에헹헹헹헹아잉 뭘 부끄럽게!
5571
2019-08-30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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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원이 절하는데 다들 놀랍니다
저요? 저는 당연히 뿌-듯하죠
아이고 우리 공주님이 이렇게 잘 컸어...!
5570
2019-08-30 20: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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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왕성 왔다고 빨리 집에 가고싶어하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장불량부터 걸리는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