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죽은 동생 대용으로 에리우라고 불렀다가 데이르블라...라는 이름을 붙여줬군요...
이름의 뜻은 둘째치고... 되게 아
참 이번 메인 캐릭터들 잘 만든 것 같아요 밀레시안에게 한 일을 생각해보면 잘 죽는다고 하고싶은데
저도 동생이 있거든요...근데 제 동생이 누군가의 멍청한 망상에 이용당해서 죽었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수 있을거같아요
뭘 하든... 대용이라도 만들든... 이 행동들이 저는 이해가 가요
너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잘 만들어서 정말... 매 순간순간마다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게 이번 메인 정말 웰메이드 메인스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