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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1 2022-03-11 23:36:21 2
우리 열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새창]
2022/03/11 16:01:54
민영화를 빙자한 사유화.
우리 가카께서 많이 추진하셨죠.
썩어 문드러질 가카새끼
5200 2022-03-11 23:33:26 2
윤석열 시대에는 어떤 말이 유행할까요? [새창]
2022/03/11 12:24:42
가뭄 속 단비같이 웃어봅니다.
내려놓고 내려놓는들…
즐길 수 있을까요?
5199 2022-03-11 22:45:41 4
김건희 윤석열 당선 2틀인 오늘 서울의 소리 1억 손해배상 청구 [새창]
2022/03/11 18:55:33
저는 언론에서 부동산이 올라서 2-30대에 집사기 어렵다는게 제일 어이없어요.
4050은 20대에 집 샀나요?
6070은요?
글쓰신 분 말씀처럼 조선시대에도 20대는 집을 못샀을 겁니다.
저도 나름 고소득이라고 자부했지만 결국 직장생활하는 동안은 못사고 사업차린게 잘된 덕분에 결혼 15년여만에 집 샀습니다.
5198 2022-03-11 17:26:18 0
인정할건 해야죠 2030의 2번남들은 공정하지 않은것을 못참은겁니다 [새창]
2022/03/11 12:24:11
공정하고 공평하게
다른 약자의 혜택을 없애자고 하는 것은
그냥 야생으로 살고 싶다는 말이죠.

어쩌면 적당한 힘과 재력을 겸비한 4050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이기도 하고요.

젊은 애들은 돈으로 조지고
늙은 사람들은 힘으로 조지고

생각해보니 참으로 좋은 방법이네요.
5197 2022-03-11 17:19:16 15
우리 열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새창]
2022/03/11 16:01:54
압구정에 원전, 도곡동 땅에 사드
5196 2022-03-11 17:17:06 0
각 정권별 유행어 [새창]
2022/03/10 05:15:57
앗, 나도 똑같은 글 썼는데…
지금의 심정이 저와 비슷할 것 같네요.
앞으로의 5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생각만해도 자꾸 눈물이 납니다.
5195 2022-03-11 15:38:05 2
30대남이 20대남들에게 (긴글주의) [새창]
2022/03/10 22:31:42
투표권 한장의 가치가 약 6,500만원 정도라고 하죠.
기득권은 다른 이익때문에 윤석열을 뽑았겠지만
2030중 페미 때문에 2번 찍은 사람들은
여가부 폐지(확실히 할지 안할지도 모르지만)에 1인당 6,500만원을 풀베팅한거에요.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 는 이야기가 여기에서도 쓰일줄은 몰랐네요
5194 2022-03-11 14:34:23 1
재밌네여 20대 남성들의 지지율 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22/03/10 18:49:48
진짜 여유있게 봐줘서
30대까지 연봉1억 미만은 볼거 없이 부자도 아니고 기득권도 아닙니다.
(아, 물론 부모에게 2-30억 이상 받았다면 달라짐)

무슨 근거로 스스로를 부자나 기득권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개중 대박들이래봐야 영끌(풀대출 포함)해서 10-15억짜리 아파트 하나 있는 인생들이 말입니다.
사실 그 15억짜리도 3억+영끌로 8억짜리 산게 호가만 15억일 뿐 실거래가는 아니겠죠.

스스로 겸손해져야 합니다.
부동산 시세 상승으로 몇억 이익봤다고 기득권 행세하면, 줄리가 비웃어요.
5193 2022-03-11 13:12:21 9
인정할건 해야죠 2030의 2번남들은 공정하지 않은것을 못참은겁니다 [새창]
2022/03/11 12:24:11
이 부분…


근데 우리는 선배들이 일궈 논 밭을 망치진 않아요.
그 사람들이 피흘려가며 쟁취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껴요.
그러니까 그게 소중하기 때문에. 그 가치를 더 존중하는 거에요.


눈물나게 공감됩니다.
나이가 많아져서 그런가? 눈물이 자꾸 날려고 해요.
5192 2022-03-11 12:30:42 27
1973년생 아저씨 넋두리 한 번 들어주실래요? [새창]
2022/03/11 12:05:15
아… 씨바…
충격받아서 출근도 못하고 있는데
이형 눈물나게 하네.
5191 2022-03-11 12:25:33 18
인정할건 해야죠 2030의 2번남들은 공정하지 않은것을 못참은겁니다 [새창]
2022/03/11 12:24:11
좋은 말로 가르쳤지만, 굳이 몽둥이로 배우려는 세대?
5190 2022-03-11 11:42:10 8
2번남에게 한가지만 부탁하자. [새창]
2022/03/11 01:33:18
98-99년도에 어땠냐면요..
과에 휴학하는 학생이 거의 절반이 됐어요.
군대 자원했는데 입대까지 1년도 걸렸어요. 서로 입대다고 난리쳐서요. 여기서 돈 안쓰고, 차라리 들어갔다 오는게 최선이라는 생각때문에요.
망했다는 친구네는 왜이리 많은지, 알바 좀 하면서 내 용돈은 벌고 싶었는데 주변에 알바 뽑는 곳이 없어요. 운좋게 노가다 12시간 하면 4만원 줬어요. (새벽 대기, 출퇴근시간 포함하면 15시간 이상 나옵니다.)
운좋은(?) 놈들은 야간 잔업도 4시간 뛰어요. 잠잘 시간도 부족할 정도로 일하는데 그렇게 일할 수 있는 놈은 진짜 운이 좋은거였어요. 그땐 그랬답니다.

저도 대학시절 5년 휴학하고, 사회생활하다 결혼 직전까지 학자금을 갚았어요. 그리고 부모님&할머니와 함께사는 집의 제 방에서 결혼생활 시작했습니다.
근데요, 나를 비롯한 그때의 우리또래들은 미래가 없었어요. 내 생활이 나아질 희망이 보이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꿔보자고 투쟁한 겁니다. 그래서 피터지게 노력해서 얻은게 민주정부에요. 이제자리잡은 4050세대가, 이미 기득권이 되어버린 4050세대가 왜 자기 밥그릇 걷어차는 투표를 했냐면요… 조카같고 자식같은 2030세대들이 우리와 같은 암울한 시기를 보내지 않기를 바랬던거에요.
그 이유 말고는 없습니다.
이 순수한 마음을 모르면 4050을 이해할 수가 없을꺼에요.
5189 2022-03-11 10:58:07 4
2번남에게 한가지만 부탁하자. [새창]
2022/03/11 01:33:18
4050이 말하길…
‘요즘 애들이 힘들지’ 라고 말하는건 본인들이 꿀빨아서가 아니에요.
자기네 젊은 시절과 어느정도 오버랩되는 2030들이 불쌍하다는 말이에요.
5188 2022-03-11 08:54:31 18
4050이 이제부터 이득 챙긴다는 말에 2번남녀에게 하고싶은 말 하나는 [새창]
2022/03/10 22:43:20
1 문정부가 맘에 안들 순 있어요.
부족하다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근데, 전세계 어느 대통령과 비교해도 성적이 우수했던 대통령이었어요.(특히 성장 부분은 탑이라 봐도 무방하군요. 물론 개개인까지 들어가면 느낌은 다를 수 있어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50점 정도 주고싶죠?
그럼 이명박, 박근혜는 0점이었어요.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겁니다.
4050세대들이 분노하는 건 지금의 2030세대들이
50점짜리가 맘에 안든다고 0점짜리 패거리들을 뽑은 셈이라 생각하는거에요.

사회초년생, 학생때부터 IMF 맞아가며
정말 어렵게 얻은 민주정부거든요.

어차피 결정된거 서로 증오하지 말고 5년 잘 버텨봅시다. 2030세대도 윤석열 겪어보시고, 이 새끼들 진짜 나쁜 새끼들이구나~ 기득권들 챙겨주는 정당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 그때 다시 힘 합쳐보기로 해요.

서로의 입장차이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운게 사실이에요. 근데요, 2030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니 4050도 이해해 보려고 조금은 노력해 주세요.
5187 2022-03-11 00:09:57 5
막말하는 4050이 심하다고 생각하는 2030에게.. [새창]
2022/03/10 18:21:05
40대 사업합니다.
수입 대한민국 1%이내라고 확신하고요,
윤석열 당선이 제게는 당연히 더 유리하지만
이재명을 열성으로 지지했습니다.
내가 잘먹고 잘사는건 누가 대통령이 되도 상관은 없지만, 자식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선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어선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경험해보고 알아야 한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죠.
그래도 포기하지는 않으렵니다.
2030, 이대남, 아파트에 미췬년놈들… 수많은 욕들이 생각나고 또 생각나지만 이제 안그럴려고요. 그냥 보듬어 보렵니다.
자기들도 당하다보면 아니다 싶을 때가 오겠죠.
꾹꾹 참고 기다리려고요.
세대간, 남녀간, 이념간 갈라치기…
결국엔 도움이 안될 겁니다.

작은 희망을 걸어보면…
그래도 2030은 607080에 비해 작은 가능성이라도 있으니까요.

4050세대 여러분들. 너무 힘들어하지 맙시다.
우리는 충분히 노력했고, 나름의 성과를 얻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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