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찍은 2030세대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새창]

잘 참고 있었는데…
또 눈물나네요.

5215 2022-03-12 12:23:11 19

2번 찍은 2030세대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새창]

뉴스에서 나오는 50억 뇌물, 주가조작 시세차익 수십억은 감이 안오니까 그런가보다 하지만,
아는 사람이 비리 저지르고 500만원 받아 먹었다고 하면 ‘와 대박~’
이런 느낌일까요?
수십억 뇌물… 감이 안올 순 있다고 생각해요.
비슷한거라도 봤어야 감이오죠. 유니콘 같은 느낌이겠죠.
그래서 공부를 해야하나 봅니다.

5214 2022-03-12 12:08:33 33

2번 찍은 2030세대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새창]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하죠.
저도 2030을 포기하지 않으렵니다.

5213 2022-03-12 11:55:20 0

아무 일 없이 지내려 했건만, 아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새창]

얼른 아버지 만나셔서 손한번 잡아드리세요.
그간의 세월, 서로 대화하지 않아도
두분은 마음으로 통할겁니다.

5212 2022-03-12 11:27:36 5

[새창]

30대를 이명박근혜 시절로 보냈네요.
지금은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구요.
조명하나 없는 깜깜한 터널을 헤쳐나오는 마음으로 버텨냈습니다. 시간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부족한 것이 많았기에 더 힘들었었죠.
이제 아이들도 제법 컸고, 경제적으로도 풍족하기 때문에 사실 존버는 그리 어려운게 아닙니다.
(가끔씩 밀려오는 짜증과 분노만 잘 조절하면 됩니다)

진짜 헬게이트가 열리는 세대는 2030세대에요.
그건 겪어보면 무조건 알게 됩니다.

5211 2022-03-12 09:30:51 2

문재인 지지하면서 윤석열 뽑은 집단의 사고방식.jpg [새창]

화내지 마세요. 젖통은 좋은 겁니다.
아무리 우울해도 한번 만지면 기분이 좋아지죠.

5210 2022-03-12 09:30:10 2

문재인 지지하면서 윤석열 뽑은 집단의 사고방식.jpg [새창]

아, 그래서 물어봤었구나.
얼마전에 가상으로
민주당 이낙연 VS 새롭게 창당한 이재명
누굴 지지하냐고 묻더라고요.

민주당이고 나발이고 이낙연 게새끼니까,
사람이 더 중요하니까,
당연히 ‘창당한 이재명’ 지지한다고 하니까 놀라는 것 같더라고요.
주변에는 전부 당보고(?) 찍는다고…(민주당 이낙연 지지한다는 말)

너무 황당했었는데 이런 의미였나봅니다.

5209 2022-03-12 02:09:47 0

[클리앙 펌] 2번남들 4,50대가 자꾸 엿먹인다고 하는데 [새창]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윤썩열이 선제타격하면 전쟁터에는 누가 끌려가요?
민방위가 언제 끝났는지도 기억안나는 4050도 가나요?
아님 군대에서 갓 제대했거나 주기적인 예비군&민방위 훈련으로 실전감각 남아있는 2030이 가나요?
저는 50에 가까운 4050니까 가족들 데리고 피난가면 되는거죠?

5208 2022-03-12 02:00:36 1

참았던 눈물이 이 문자 받고 터지네요 [새창]

울면서 답장 보냈네요.
못보시겠지만, 그래도 보내고 싶었어요.
지지자들은 아직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5207 2022-03-12 01:57:25 0

윤석렬 당선 될 줄 알았어 [새창]

언론 검찰은 볼 것도 없어요.
그 새끼들은 당연하게 척결1순위고,
지금은 2순위이자 내부 문제를 찾는 겁니다.
찌라시 언론 새끼들이랑 검찰 새끼들을 옹호하는게 아니에요.

5206 2022-03-12 00:16:05 1

문 대통령, 안희정 부친상 '조화'.. 정의당 '비판' [새창]

부친상에 공감못하는거 보니 진짜 호로새낀가?

5205 2022-03-11 23:52:50 4

윤석열 시대에는 어떤 말이 유행할까요? [새창]

개개인의 느낌은 달라도
유행어는 그 시대상을 반영합니다.

굳이 공부해보지 않아도,
굳이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져보지 않아도,
당시 유행했던 단어 몇마디로도
그 시대가 어땠는지는 유추해 볼 수 있죠.

5204 2022-03-11 23:48:58 3

2번남에게 한가지만 부탁하자. [새창]

111 처 반말이요?
당신한테 한 이야기가 아닌데 왜 이리 발끈하시는 걸까요? 찔리는거 있으세요? 자격지심인가요?
존대하는 척 하면서 비아냥 대며 말씀하시는 꼬라지 보니, 실제로 만나도 엄청나게 싸가지가 없으실 것 같아요.
말은요, 존댓말 쓴다고 다 존댓말이 아니에요.
어떤 말은 존댓말로 했을 때 더 기분 나쁠 수 있어요.
어떤 말인지는 아시겠어요?
화내지 마시고, 스스로 쓴 댓글이나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5202 2022-03-11 23:40:47 0

2번남에게 한가지만 부탁하자. [새창]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맞아요. 돼지목에는 진주목걸이가 필요없어요.
그냥 따끈한 똥. 돼지들은 똥도 잘먹으니 차라리 그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