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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00: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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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수가 적절하게 타협이 된다고 한들,
이미 미음 떠버린 의사집단이나 그들의 가족들에게 표를 얻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요.(원래 의사들은 90% 정도의 2찍 지지율을 보였던 걸로 압니다.)
(극적으로 타결될 경우)
이렇게 대화와 타협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진즉부터 대화에 나설 태도가 아니었으며, 그간의 미숙한 대처로 오히려 의료공백을 키웠음을 현명한 국민들이 알고 있기에, 용산돼지의 지지율이 반등되진 않을 겁니다.
윤석열은 표만 바라봤지만 결국은 표만 잃게 될겁니다.
210석.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