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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3 2016-04-11 16:22:27 2
태양의후예 명대사 해볼까요? [새창]
2016/04/08 19:26:34
"이 총각은 누구시지..?"

처음뵙겠습니다. 강선생 남자친굽니다.
유시진 입니다.

/내 남자친구?? 진짜??
내 남자친구래 잘생겼다 그치 엄마??/

"넌 어떻게 술 한 번 마시면 매번 끝장을..
..
애가 다 좋은데 보다시피 주사가 좀..."

전 괜찮습니다. 귀엽습니다.

"그렇게 이해해주면 고맙고.
그래, 뭐하는 분이신가..?"

/군인이야. 계급은 대위. 근데 자세한거는 기밀.
맨날 규정상 비밀. 어?! 소름! 이거 무슨 기억이지..? 어?/

"월급 따박따박 들어오고,
집에 잘 안들어오고. 좋겠네."

/엄마 무슨 말을 그렇게 솔직하게 해. 초면에/

"니 얘기야!
얘가 거이 병원에만 살아요..
근데 왜 그렇게 서있어?
벌 받을 짓을 했나?"

아니요. 안했습니다.

"안했어..? 왜..?"

죄송합니다. 원하시면 언제든..
..이..이게 아니지 말입니다.

"순수하네 우리 대위님.
우리 모연이도 공부만 했지
남자한태 손목한번을 못잡혀보고.."

/엄마 그만해. 계속 불리해져.
윤기오빠도 이사장얘기도 다 안다.
어? 소름?! 이건 또 뭐지?
왜 자꾸 기억이 나지?/

재워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전 이만...

"아이고 괜찮아요.
내가 가야지.
나 그렇게 구식 아니야~~"

아니요. 제가 구식이라.
가보겠습니다.
다음에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래요.. 그럼"
5432 2016-04-11 16:09:25 1
태양의후예 명대사 해볼까요? [새창]
2016/04/08 19:26:34
아니 내가 그렇게 보고싶습니까..?

"살려주세요"

(정색) 어딥니까.
무슨 일이에요?

" 대출이 안된데요..."

......

은행갔다가 사표낼 생각은 못한겁니까?
멋지게 사표 집어 던지고 은행에 갔는데
대출이 안되면 어떡하지? 까지 가기가
그렇게 어려운 순선가?

"...파병은 연장안돼요?
한국에 뭘 와. 생각 짧은여자 뭐보고 싶다고.
오지 말고 그냥 거기 살아요.
내내 행복하시구요!!
끊어요!!!"
5431 2016-04-11 16:02:45 0
ㅜㅜ내일 회사 회식인데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6/04/11 14:30:28
ㅜㅜ 몰라요..
제가 스무살 중반이라서 ㅜㅜ
5430 2016-04-11 16:01:26 0
태양의후예 명대사 해볼까요? [새창]
2016/04/08 19:26:34
아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옮기다가 대리님한태 들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월급루팡짓을 들키다니 ㅜㅜ
5429 2016-04-11 16:00:34 1
태양의후예 명대사 해볼까요? [새창]
2016/04/08 19:26:34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어떻개 이렇게 알게해.. 어떻게!!!

"니가 무슨마음인진 아는데.."

아는 척 하지마. 알면 나한태 이렇게 못해.

"너랑 안헤어지려고 내린 결정이야.
나한태 이 결정이 쉬웠을 것 같아?"

안쉬워..알어 그럼 나는..?
나는 쉬웠을 것 같아..?
내 목숨 이용해서 아빠 협박해서 얻어낸 약속이야.
그 염치불구가 나는 쉬웠을 것 같냐고.

"그러니까 그런짓을 왜해!!"

당신은 계속 도망만 치니까.
내가 아빠랑 싸울 때 당신은 어디있었는데?
당신 내가 우스워?
어떻게 말 한마디 없이...
어떻게 나한태 의논한마디 없이..

"의논했어!!
수도 없이 했어!
내 모든 도망은 다 백마디의 말이었고,
니 전화 못받는 그 엿같은 시간들은
천마디의 의논이었다고 나는..
근데 사령관님께 그런 부탁을해..?
우습긴 서로 매한가지였나보네.."

그게 어떻게 같아..?
난 적어도 아빠를 이해시키려고..
"그래서 우스워 진거야..내가.."

"난 이해가 아니라 인정을 받아야 하거든.
내 딸이 원해서가 아니라 나라서.
나이기 때문에 사령관님이 나를 선택했으면 했어.

근데 사령관님 허락이 단지 죽어가는 딸의 소원이라면.. 난 너랑 시작안해. "

그래 그럼 하지마..
그만 하자..우리.
나 때문에 불행해질 거면
그냥 혼자 행복해져..진심으로...
5428 2016-04-11 15:15:22 1
태양의후예 명대사 해볼까요? [새창]
2016/04/08 19:26:34
비켜.
비키면 눈 부십니다.

사랑한다 윤명주.

혹시..우리 헤어집니까?
우리 진짜 헤어집니까?

사랑한다. 아주 많이. 아주 오래.

사랑해서 자꾸 헤어졌잖아..

우리 안 헤어져.
이제부터 내가 그렇게 할게.
5427 2016-04-11 15:11:44 0
[세나]1년만에 복귀 4일째 퍼주기의 상태가...? [새창]
2016/04/10 00:22:20
아이디 알려주세요!! 복귀선물 대상자이시면 6성 선택권 받으실수있습니다!!

박근혜죽어라 친추 해보세요!!
5426 2016-04-11 15:08:21 0
ㅜㅜ내일 회사 회식인데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6/04/11 14:30:28
오 천생연분!ㅋㅋㅋㅋ
감사합니당
5425 2016-04-11 15:08:07 0
ㅜㅜ내일 회사 회식인데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6/04/11 14:30:28
트로트 부르면 너무 오바하는 것 처럼 보일까봐서요ㅜ
5424 2016-04-11 15:07:08 2
태양의후예 명대사 해볼까요? [새창]
2016/04/08 19:26:34
내가 봤을 땐
둘이 싸웠는데 윤중위가 헤어지자고 한거네.
서상사를 위해.
그래서 윤중위는 져줄수가 없는거야.
윤중위는 좋은 여자니까.


내가 봤을 땐,
서상사는 윤중위가 어디 숨은지 아는거야.
가서 잡고 싶은데..
안잡고 있는거지.
열심히 숨은 윤중위 자존심을 위해.
서상사는 좋은 남자니까..
5423 2016-04-11 14:56:11 0
태양의후예 명대사 해볼까요? [새창]
2016/04/08 19:26:34
A형 이 빠졌네요. ㅎㅎ
5422 2016-04-11 14:53:42 0
ㅜㅜ내일 회사 회식인데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6/04/11 14:30:28
아,

저 남징어 입니다!!!!
왠만하면 남자노래로 좀.ㅜㅜ
5421 2016-04-11 14:53:10 0
ㅜㅜ내일 회사 회식인데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6/04/11 14:30:28
이따가 들어보고 결정할게요 ㅜ 감사합니다
5420 2016-04-11 14:52:12 0
ㅜㅜ내일 회사 회식인데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6/04/11 14:30:28
찾아볼게요! ㅜ
근데 노라조 노래 넘나 어려운..ㅜㅜ
5419 2016-04-11 14:51:52 0
ㅜㅜ내일 회사 회식인데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6/04/11 14:30:28
남녀혼성곡이라ㅜ
신나긴한데 힘들거같아용 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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