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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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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9 2018-08-11 15:32:54 0
애니메이션 등급표 [새창]
2018/08/10 22:36:35
아카기가 언급되다니 의외네요. 상당히 마이너한 작품으로 생각했는데 말이죠.
3008 2018-08-11 13:36:49 0
[새창]
이런 분들이 있으니까 일본이 다시 구렁텅이로 떨어지지 않는 거 같기도 합니다. 은하영웅전설도 그렇고, 단순 인구나 경제력 이상으로 정신문화 역량이 탄탄한 거 같기도 합니다.

반대로 이런 게 모두 사라지면 그때부턴 노양심플레이 시작하려나...
3007 2018-08-11 13:26:11 0
타인의 인간관계를 우리가 맘대로 재단할 수 없는 이유.침착 [새창]
2018/08/10 10:10:22
싫어요 눌러도 달라지죠. 결국은 노코멘트가 답인 거 같습니다.

뭐... 어른들의 정치적 수사와 복잡한 인간관계란 다 이런 식이죠. 아니꼬와도 그냥저냥 비비며 지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거짓말은 하지않는다'는 게 나름 신념을 지켜가는 방법인 거 같습니다.
3006 2018-08-11 13:24:33 0
일 그만 둿다 씨1발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새창]
2018/08/10 10:57:06
다른 건 몰라도 퇴사는 부럽군요. 저도 퇴사각은 잡아야할텐데... 7년째 말단으로 있다보니 뭔가 인간으로서 비전이 많이 없어진 거 같아서 참;

그나저나 백수 된 이후 볼만한 애니가 없는 게 젤 고민이네요. 빙과, 월간순정 노자키군, 미확인으로 진행형은 속편 안나오나... ㅠ
3005 2018-08-10 17:37:53 0
ㅋㅋㅋ 시게 추천 많은 글 둘러보다가 개웃긴글봄 [새창]
2018/08/10 14:53:45
세로 드립인줄 알았네...

진지하게 평가하자면, '별로 위대한 오유가 아니다'.
양심있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말하겠지요.
3004 2018-08-10 13:11:25 0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새창]
2018/08/10 01:34:59
루쉰의 말마따나 물에 빠진 개는 더 두들겨 패야 한다는 게 사회정의의 첫 걸음입니다. 너무 휩쓸릴 필요는 없지만 냉정하게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3003 2018-08-10 03:10:03 0
철학적 고민을 담은 게임 [새창]
2018/08/09 22:43:04
소전 내에서도 문제제기를 하는 부분이죠. 전술인형을 엉뚱하게 만들다보니 전투장비로서의 효율성은 밥말아먹었다는 거;

결국 전술인형의 등장에는 전쟁이 아닌 다른 의도가 있거나, 다른 목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전술인형이 인간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의존적이면서도, 한편 호감을 사기 쉬운 순수한 성격이라는 것이 스토리 곳곳에서 드러나지요. 전술인형에 비해 인간이 더욱 재미없게 묘사되는 모순은 인간의 실존에 대한 질문으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는 ar, 404소대 루트는 상당히 재미없...
3002 2018-08-10 02:56:49 0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새창]
2018/08/10 01:34:59
https://namu.wiki/w/Nardack?from=%EB%82%98%EB%A5%B4%EB%8B%A5
나무위키는 답을 알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H_uifqcINw
최근에 본 유튜브 영상인데 참 와닿더군요.
결론은 서로 공감하고 보듬어주는 게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기제가 되는 거 같습니다.
3001 2018-08-09 01:31:22 0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 [새창]
2018/08/08 22:28:41
여자면 여자여서 당했다며 열사취급하겠지요.
근데 남자면 개꿀잼...
3000 2018-08-08 12:41:12 2
[새창]
https://namu.wiki/w/%EC%9C%A1%EC%98%81%EC%88%98

별로 창의적인 발상은 아니군요.

감안하고서 결혼했음에도 엽색행각에 치를 떨었다고하니, 속물로서도 최악의 선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바람구녕 나기 전에 이미 이세상 사람조차 아니었죠. 이혼 위자료는 총알로 계산하는 게 이쪽의 관행인 것입니다. 어헣...
2999 2018-08-08 12:30:05 0
소전 벽람 둘다하는 입장에서 두 게임의 차이점 [새창]
2018/08/08 07:45:20
벽람도 이쁜 아이들이 많던데... 괜히 부담만 커질까봐 손은 안대고 있습니다. 끙...
2998 2018-08-06 19:48:36 0
[새창]
이런 연기도 가능한 분이 웰로드는 왜... 아니 링고만 예외인 건가;
2997 2018-08-06 19:44:52 0
더운거 vs 추운거 [새창]
2018/08/02 02:55:11
일사병으로 고통받고 퍼지는 군인들 꽤 많을 겁니다. 유격이라거나 화스트페이스라거나.

겨울의 동상도 위험하다지만, 영구손상에 예외없이 탈이 나는 부류라서 세세하게 부대관리를 하지만, 일사병은 체력이나 정신력 부족으로 취급하기 십상이라; 저로선 1년 중 절반이 겨울인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했지만서도 여름이 훨씬 공포스러웠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정말 가차없더군요.
2996 2018-08-05 01:27:12 1
일본인의 두발 스타일이 원래부터 앞머리 민 게 아니었네여? [새창]
2018/08/04 18:01:00
일단은 상투를 틀 때 머리 윗부분을 잘라내야 단단하고 예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뭉텅해진다나;
일본이 원체 습하고 더우니까 윗부분을 아예 밀어버리는 쪽으로 발전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반들반들하게 밀어버리는 건 부의 상징이죠. 전족이나 코르셋, 현대의 명품과 비슷한 사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드라마 출연진은 눈물의 반삭... 우리 조상님의 미적감각에 대해 안도를 할 대목이지요.
2995 2018-08-05 01:20:34 0
흥선대원군이 실력으로 계속 정권을 장악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8/08/04 14:22:35
진짜 군을 지배했다면 이방원마냥 친위쿠데타로 외척을 싹 갈아버렸겠죠.

다만 당대의 세도정치의 골이 원체 깊어서 군부를 그닥 신용하지 않았을 거 같습니다. 대원군 자신은 급진적인 수단을 쓰지 않더라도 개혁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었던 거 같지만, 세상만사가 뜻대로 이뤄지는 건 아니죠. 결국 결과론이 되겠네요.

근데 실각한 이후 아들을 상대로 쿠데타를 사주한 걸 봐선 뭔가 아쉬운 게 많았던 거 같습니다; 결국 실패하는 걸 봐선 군에 대한 지배력도 아주 절대적이진 않았던 거 같습니다. 민중들에게는 인기가 좋았다지만 아직 민주주의가 아니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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