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2014-08-22 21:01:32
1/5
어차피 따로 사는데 님이 나가는지 안나가는지 어떻게 알아요? 그냥 전화오면 누구 만난다 하시고 문화센터 다닌다고 하세요. 전화오면 받지말고 나중에 왜 안받았냐하면 문화센터가느라 늦었어. 나가서 돌아다니느라 시끄러워서 못봤어. 하고 문자보내던가 걍 둘러대세요. 전화를 최대한 하지 마세요. 그럼 말들을 필요도 없겠죠. 딸이 시집가서 잘살면 그만이지 왜 난리들이랍니까. 시집도 안가고 자기 눈에 보이면서 하루종일 집에있는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