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저도 봄 되고 벚꽃 피는 계절에
봄탄다고 하죠? 봄 엄청 심하게 타는데.

언젠가 정말 마음 맞는 짝 만날 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제 자신을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좋은 사람이 되게끔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 사람 만나기 전에 준비물이
좋은 나여야된다는 글귀를 어디서 보고..ㅋ

글쓴님도 좋은 분 만나실 거예요.
저 또한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죠?

이럴 때일수록 더욱 힘내요!

865 2017-03-05 16:58:22 0

[새창]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글쓴님. 이제부터 꽃길만 있길 진심으로
기도해요. 정말 기운 내고 으쌰으쌰하면서
살아가요!!

864 2017-03-03 10:17:11 0

해우소(자작) [새창]

근래에 베오베보면서
육성으로 뿜은 글은 이게 처음이에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3 2017-03-03 06:48:56 0

수면제를 먹었던 적이 있다. [새창]

약에 의지해서 살아가면
정말 내 자신이 이리 약한 존재인가
무력감이 들 때가 많죠..
꼭 끊어내시길 기도할게요.!

862 2017-03-03 06:47:23 0

수면제를 먹었던 적이 있다. [새창]

이제야 댓글을 확인했어요.어머ㅠㅠ
의식이 아예 없었는데
일어나보니 음식들의 향연..

어느 날은 눈썹이 모두 밀어져있더라구요.
모나리자처럼.
눈썹을 민 기억도 없는데 아예 눈썹 한 올
안 남기고 두 쪽 다 밀어버렸더라구요.
그걸 보는데 너무 무서워서
바로 끊게 되었어요. 정말 수면제라는 게
무서운 약이에요.

861 2017-02-25 02:15:34 0

점심은 육회비빔밥 먹었어요. [새창]

아.. 이 새벽에..ㅠㅠ

860 2017-02-23 14:35:18 0

이승훈 PD 페북, "이번주에 모두들 손잡고 광화문 나가야됩니다." [새창]

꼭 가겠습니다.

859 2017-02-23 03:37:07 4

사랑하는 내 자신아. 있잖아 비밀인데. [새창]

나라는 버팀목이 있어서 정말 다행인 거 같아.
내가 위태로울 때마다
날 굳건히 지켜줄 수 있는 내가 있잖아
그게 너무 든든해.

857 2017-02-23 03:26:50 1

.. [새창]

저는 힘들 때 토닥토닥이라는 말이 그리도 와닿던데,
글쓴 님도 저와 같다면..


토닥토닥.
다 지나갈 거예요.

856 2017-02-23 03:24:22 2

힘을 내라 그대여. [새창]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쓴다는 게
어떻게 보면 내 마음에 그 사람의
자리를 내어주는 게 아닐까요?

이타적인 척.. 그런 게 아니라
글쓴님이 누군가를 위해 마음 한 켠을
내준다는 게 어떻게 보면
마음이 넓은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거라
생각이 들어요.

저도 글쓴 님처럼
마음의 그릇이 큰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855 2017-02-22 18:10:31 1

안녕히 [새창]

다시 찾아 오세요.
떠나면 그리워질 거예요!!!!

854 2017-02-22 17:24:24 1

외롭네요 [새창]

저도 외로움에 의연해지고 싶어요.

853 2017-02-19 22:03:35 7

제가 인생 역전하게 해주신 고마운 두 분 [새창]

글쓴이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852 2017-02-19 10:59:28 0

[새창]

안 좋은 기억을 머리속에서
끄집어내는 게 영 쉬운 일이 아닌데,
이렇게 한자 한자 풀어내는 글쓴님 보면서
많은 걸 느끼게 돼요.


그 당시에 어쩔 수 없이 직면했던 슬픔과 고통들을
지금의 내가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그 때의 나를 감싸안을 수 있다는 게
글쓴님 마음의 그릇이 크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아요.

글쓴님의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